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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과 |
성 명 |
학 번 |
영화제목 |
분석인물성명 |
토목공학과 |
오종호 |
200511316 |
아내가결혼했다 |
주인아 |
영 화 속 ( 주인아 ) 의 심 리 분 석 | ||||
영화의 줄거리 |
이 영화는 동명 원작 소설 ‘아내가 결혼했다’ 를 영화로 리메이크한 작품 이다. 극중 덕훈과 인아는 회사일로 만났다가 축구로 인해 서로에게 호감이 가서 일종에 '원나잇스텐드'로 일이 벌어지며 가까워진다. 덕훈이 먼저 호감을 갖긴 하지만 서로 좋아하였고 이로 인해 덕훈은 인아에게 사랑고백을 한다.하지만 둘은서로 좋아하기는 했지만 덕훈은 인아가 자신만 사랑하기를 원했고 인아는 덕훈만 사랑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덕훈이 인아를 독점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생각해낸것이 결혼이었다.하지만 청혼은 거절당했고 그러던중 한국이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덕훈은 공은 둥글다며 여자를 설득했다. 따라서 해보지 않고서는 결혼을 모른다고 일렀다. 결혼 후 지금처럼 똑같이 살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집요한 설득 끝에 여자는 결혼을 허락했다. 결혼생활은 더없이 행복했다.덕훈은 인아의 인생관을 존중했다 여자는 결혼 전처럼 자유분방하게 살았다. 더구나 그들은 주말부부였다 어느 날 인아가 폭탄선언을 했다.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는것. 둘은 결혼전에 ‘둘중 어느 누구 하나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놓아주자’고 약속했다. 그런데 인아는 덕훈과의 이혼을 원치 않았다 다만 애인과도 결혼을 하겠다는것이다. 즉 복혼을 하겠다는 말이었다 있을 수 없는일이다 덕훈은 인아를 붙잡고 회유했다. 인아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인아의 남자는 인아와 생각이 똑같았다 말도안되는 상황,덕훈은 최후통첩을 보냈다,인아는 생각을 바꾸지않았다. 덕훈은 결국 인아에게 설득당해 재경과의 결혼을 허락한다. 그렇게 세월 흘러 아기가 태어나고 아기는 덕훈의 아기임을 판명 났으며 아기 돌날 오전에는 덕훈 네서 돌잔치를 하고 오후에는 재경 네서 돌잔치를 하는데, 덕훈이 아기 아빠가 누구인지 확실히 한답시고 재경 네서 돌잔치를 하고 있는데 가서 친자확인서를 확 내던지며 “이 아기는 내 아기입니다.”고 말하니 재경의 부모와 손님들은 놀라고 인아는 아기를 데리고 잠적한다 덕훈의 비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는점이다. 몇달후, 인아가 외국에서 두 남자를 부르고 세 사람의 공통적으로 관심이 있는 축구경기를 보며 영화는 끝난다. | |||
인물의 사고방식 (인지양식) |
극중 인아는 덕훈에게 너하나만 사랑할수없다고 못을박는다. 처음부터 인아와 덕훈은 연예관이나 결혼관에서 정반대이다. 결혼 후에도 인아는 프리한 성격으로 덕훈에게 구속되기를 싫어하며 허구헌날 술 마시고 늦게 귀가하거나, 전화를 꺼놓고 받지 않는다거나 새벽에 늦게 들어온다. 또 프로젝트 참가를위해 경주로 가게되면서 그곳에서 또한명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덕훈을 설득하여 또다른 결혼을 하게된다. 인아는 덕훈과의 사랑에 얽매이지 않고 지나치게도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을 지닌다 . | |||
인물의 정서표현 |
영화속에서 인아는 자유분방한 성격과 함께 덕훈과 몇 번의 만남으로 하룻밤을 지내면서 성적으로도 개방된 모습을 보여지며, 연애자유지향주의를 지향하며 덕훈을 사랑하지만 다른제안으로 ‘너하나만 보고 살 수 없어’ 라며 처음부터 못박아버리며 개방되고 솔직한 모습을 나타낸다. | |||
인물의 행동양상 |
극중 인아는 외모뿐만아니라 개방된 성격등으로 회사에서도 모든사람들이 좋아한다. 하지만 도를넘는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며 거의 자기 멋대로의 행동양상을 가진다 | |||
인물의 대인관계양상 |
덕훈은 주인아의 첫 번째 남편이다 처음에는 그저 호감을 느끼는 정도였지만 축구 때문에 인아에게 푹 빠진 덕훈은 이 여자가 아니면 안 된다는 운명론에 사로 잡힌 상태다. 남자는 여자에게 사귀자고 한다. 여자는 쉽게 응한다. 대신 조건으로 사생활을 건드리지 말라며 결혼을 한다 두 번째 남편으로 등장하는 재경은 주인아가 프로젝트일로 경주로 떠나면서 만난 사랑하는 사람이다.인아는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또 있다며 남편을 설득하여 재경과도 결혼을한다 | |||
인물의 주요방어기제 |
인아는 덕훈과 사귀면서 다른남자와 술먹고 잠자리를 가지는등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또 하겠다는것은 덕훈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냥 지나치게 개방된 성격탓에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데 자신의 사랑과 모든 행동을 합리화 시킬려고만 한다. 서로가 행복하면 사랑이라 믿는 인아는 두명의 남편도 문제되지 않는다며 스스로 합리화 시킬려고한다 | |||
인물에 대한 심리치료전략 |
인아는 자신이 결혼했다는 부분에대해 얽매이지 않는다 또 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그사람하고도 행복하다면 또 결혼할수도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지나치게 개방된 성격으로 남자와 사랑도 쉽게하는 문제가 있는데 우선 자신의 몸을 소중히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방법과 사랑하는 사람들에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봐야될것같다 | |||
심리분석후기 |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처다부제,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이 없는그래서 결혼까지 두번한 발칙한 아내와 그의 남편에 관한 내용이다. 남자된 입장에서 이영화를 보고 ‘주인아‘ 라는 여주인공을 심리분석 하면서 아무리 4차원스럽고 자유분방한 성격이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른 남자를 사랑하여 결혼까지 결심하여 남편을 설득하는 모습은 우리사회에서는 도무지 이해할수없는 소재의 이야기다. 하지만 영화에서만 가능한 이야기로 생각해보고 생각해보면 서로 피해가 되지않는다면 일을위해 다른곳에 머무르며 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도움이 되어 지낼수있다고 생각해보면 서로 윈-윈 원리가 되어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길이기도 하다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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