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을 보면 성경 말씀에 기록된 대로
시시각각 마지막 때의 상황으로 치닫는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어제, 곧 2023년 4월 6일(현지시간)에는 이스라엘 경찰이
이슬람 라마단 저녁기도가 끝나기 전 알아크사 사원에 들어가
기도중이던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충돌했는데요,
팔레스타인 청년들은 푹죽을 터뜨리거나 돌과 집기를 던지고,
섬광 수류탄과 고무탄으로 무장한 이스라엘 경찰과 대치를 했는데,
12명이 부상하고 350명이 체포된 유월절 전야(4일 밤) 충돌에 이은 두 번째 폭력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팔레스타인은 로켓을 쏘아 대니 이스라엘은 전투기로 대응했는데,
이에 주변 아랍국인 사우디, 이집트, 터키 등이 강경 대응 비난을 했으며,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와 요르단은 알아크사 폭력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사태가 심각한 것이 이스라엘은 유월절..
이슬람은 라마단(금식성월) 기간에 발생했으며,
현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와 항상 이스라엘을 저주해 왔던 이란이
이번 일로 인해 주변 터키 등 아랍국과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기습하게 되더라도,
에스겔서 38~39장에 일명 '곡마곡 전쟁'이 일어날 소지의 명분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지금이 마지막 때임은 분명하니 계속 깨어 살펴보고요,
음~ 이 글은 좀 더 나중에 쓰려고 했는데 미리 말씀을 드리고
같이 숙고하며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으니,
각자가 판단해 보시길 바라며 좋은 의견 있으시면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하늘에는 성경 말씀에 비추어 숙고해 볼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데요,
계시록 12장 약 6,000년 만에 그려진다는 대 표적 그림이 2017년 9월 23일에 그려졌었는데,
그 전에 9월 9일 태어났던 목성이 물고기자리의 띠 모양에서 풀려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 목성은 계시록 12장 채여 올라갈 아이(예수님 교회)로 기록되어 있는데요,
목성은 약 4월 3일 띠에 묶이게 되며 약 6일(6,000년?) 후인 4월 9일 풀려나게 되는데,
마치 그 그림은 마태복음 21장 묶여진 나귀(목성)와 수망아지(태양)의 그림을 연출하며,
예수님께서 "그것을 풀어서(loose), 나에게로 그것들을 데려오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사탄의 세상에 속박되어 있는 예수님 교회를 풀어서 데려오라는 의미의 그림이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수나귀의 새끼 위에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일은
스가랴서 9장 9절 말씀을 성취하셨던 것인데,
마태복음 21 : 2에서는 '묶여진 한 나귀와 한 수망아지'로..
마가복음 11 : 2에서는 '묶여진 한 수망아지'로..
누가복음 19 : 30에서도 '묶여진 한 수망아지'로..
요한복음 12 : 14에서는 '한 어린 나귀"로 각각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만 특별히 '묶여진 한 나귀와 한 수망아지'로 기록된 것은,
마태복음은 유대인의 관점에서 쓰여진 복음서로 앞으로 야곱의 7년 환란기 때,
전 3년 반(1260일)을 활동할 두 증인에 대한 이중적인 의미가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서 살펴볼 것이 있습니다.
그레고리력 2023년 4월의 보름달은 4월 6일이고 태양은 물고기자리에 있으며..
5월의 보름달은 5월 6일이고 태양은 양자리에 있으며..
6월의 보름달은 6월 4일이고 태양은 황소자리에 있습니다.
엉~~@@-
6월에 태양이 황소자리에..???
그동안 4~5월에 태양이 황소자리에 있는 것을 아빕월 1일로 생각했는데,
6월에 태양이 황소자리에 있으니 이상합니다.
그래서 2030년 기준점으로 삼았던 2030년 5월 17일 황소자리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2030년 4월 18일에 보름달이 뜨고 태양은 물고기자리에..
5월 17일에 보름달이 뜨고 태양은 황소(?)/양자리에..
6월 16일에 보름달이 뜨고 태양은 쌍둥이(?)/황소자리에 있습니다.
저는 단순히 2030년 스텔라리움의 그림을 보며,
5월 17일에 보름달이 뜨고 태양이 황소자리에 있으니,
그때가 아빕월 1일의 새 해 새 달 기준점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자세히 살펴보고 계산해 보면 6월 16일에 뜨는 보름달이
2030년 아빕월 새 해 새 달 기준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러한 원인이 생기게 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그 이유는 세차운동(歲差運動 / precession)이라는 것 때문인데요,
세상 과학자들은 팽이가 돌듯이 지구의 회전축이 도는 것이라 말하는데,
진리의 성경 말씀을 믿는 저로서는 지구가 아닌 태양이 72년에 걸쳐서
황도 12궁(12 별자리)을 따라 1도가 덜 움직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든 태양은 하늘 12별자리를 따라 아주 미세하게 72년에 1도를 덜 움직이는데,
원은 360도이고 그 안에 별자리는 12개이므로 360도 ÷ 12 = 30도이니,
72년 x 30도(1개의 별자리 당) = 2160년이 되므로,
2160년에 걸쳐서 태양은 한 별자리를 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류의 타임라인을 약 6,000년으로 보고,
하나님께서 처음 해를 황소자리(히브리 알파벳 처음 알레프)에서 만드셨다면,
약 6,000년이 다 된 지금은 3개의 별자리들을 덜 이동했으므로(황소자리 → 양자리 → 물고기자리)
현재 태양은 물고기자리에 있음이 맞으며 앞으로 약 2,000년 동안 태양은 물병자리에 있게 됩니다.
그리고 태양이 각 별자리마다 일률적으로 30일을 있는 것이 아닌,
별자리들의 크기에 따라서 어떤 별자리는 30일보다 더 많이,
어떤 별자리는 30일보다 더 적게 각각의 별자리들마다 차이가 있으니,
때로는 어느 별자리에 태양이 있어도 그 해당 별자리가 그 해 그 달의 시작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30년은 특이하게 5월 17일과 6월 16일에 태양이 황소자리에 있으면서 보름달이고,
그 날 수의 차이는 딱 30일이 되므로 각각의 경우의 수에 대해서 다시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앞선 글들에서 황소자리에 태양이 있는 2030년 5월 17일(대희년)을 기준점으로
다니엘서 12장 1290일과 1335일에 대한 숫자 값에 대해
두 가지 주장들을 적용해 타임라인을 만들었는데,
위에 그림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2030년 6월 16일(대희년)을 기준점으로 다시 잡고
역시 마찬가지로 다니엘서 12장 1290일과 1335일에 대한 숫자 값에 대해
두 가지 주장들을 적용해 타임라인을 만들어보면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첫째 주장은 1290일(전 3년 반 1260 + 30) + 1335일(후 3년 반 1260 + 75) = 2625일,
둘째 주장은 1290일(후 3년 반 1260 + 30) +기다려서 1335일에 이름(+ 45) = 2595일)
2030년 6월 16일을 아빕월 1일 기준점으로 잡고 다니엘서 12장 첫째 주장을 적용하여
총 2625일을 역순하여 계산하면 2023년 4월 8~9일과 만나게 되는데,
이것은 2030년 5월 17일 다니엘서 12장 둘째 주장을 적용하여
총 2595일을 역순하여 계산하면 2023년 4월 8~9일과 같은 날이 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주장 2625일과 둘째 주장 2595일 간에 30일 차이가 있고
2030년 5월 17일 보름달과 6월 16일 보름달 간에는 30일의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
참으로 신통하게 2023년 4월 8~9일인 같은 날로 된다는 것이 저로서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2030년 6월 16일을 아빕월 1일 기준점으로 잡고 다니엘서 둘째 주장을 적용하여
총 2595일을 역순하여 계산하면 2023년 5월 8~9일과 만나게 되는데,
만약 예수님께서 4월에 오시지 아니하신다면 5월도 높은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처음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잘 납득이 안 되고 "무슨 소리야!" 하실 텐데..
제가 앞에 썼던 글들을 참고해 주시고요,
많이 부족한 제가 이런저런 일들도 하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영어 KJB 1611 성경 공부와 번역(누룩 제거)을 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세상 돌아가는 일들도 찾아 살펴보다 보니
좀 더 정확하고 자세히 숙고하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정을 이해해 주시고 양해해 주시고요,
지금의 때에는 예수님께서 어느 날 어느 시간에 오신다고 말할 것도 없으며,
오늘이라도.. 아님 내일이라도 오실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조금이라도 성경 말씀에 비추어 더욱 기대되는 날들을 숙고해 보는 것이오니,
각자가 판단해 보시고요 좋은 조언 있으시면 메일이나 댓글 주시며,
믿음의 우리는 오직 진리의 성경 말씀 안에서 있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