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방법 갈쳐 드립니다.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카페 회원님 들 중 혹 장사에서 고전하고 계시면
반드시 써 먹어 보시길 바랍니다.
거창한게 아니고
이미 할배께서 다 말씀해 놓으신 것입니다.
음식장사 하면 계산기 엎어 놓고
좋은 재료 푸집하게 써서
오시는 손님들한테 맛나게 배불리 잘 드시게 오히려 남을 위해 도움을 주라 했습니다.
밑반찬이 떨어졌나? 먼저 살펴보고 그저 손님을 진짜 내 집에 찾아오신 귀한 분으로 여겨서
인색하지 않게 넉넉하게 인정까지 듬뿍 베풀어라 하셨습니다.
음식장사가 아닌 소매로 판매업을 하신다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제가 극장밀집상가 도로쪽으로 난 상가 벤취에 안자서
한시간을 매장들 장사 하는 것 보는데
손님이 바글바글한 옷가게 소곳가게가 있고
손님이 한나도 없는 옆가게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 전에 봤던 광경도 또 옥 같은 것입니다.
바글바글끓는 가게는 오늘도 바글바글하고
썰렁한 가게는 오늘도 썰렁합니다.
한 가게는 가방 구두 가져다 노코 파는데
이미 망하는 집이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손님은 없고 가게 월세는 비싸고
바닥권리금은 많코 하니 가게를 여기저기 부동산에
권리금 몇 천에 내 노코는 접을 생각이였습니다.
근데 손님이 바글바글해야 다른 사람에게 임대를 주면서
권리금을 많이 챙기지,
손님도 없는데 그저 팔아치우고 권리금이나 받으려고
하니,
가게가 팔리지도 않습니다.
어제 했던 되로,
오늘도 그 방식으로 하니
어제도 손님이 없고
오늘도 손님이 없는
가게가 되는 것입니다.
안되면 빨리 짱구를 굴려서
바꿔야 합니다.
장사가 왜 안되나?
비싸고 질떨어지고
서비스 나뿌니 안됩니다.
그럼 도매나 공장을 잘 알아서 존 물건
가져와야 하고
또 값이 싸야 합니다.
어차피 경쟁입니다.
저짜게 가니까 이만원 하는데 와 여긴 이만삼천원 받노?
그럼 틀린 것입니다.
비싸더라도 딴데 없는 독특한 물건을 가져다 놓으면
그나마 잘 팔리지만,
........
손님을 끌어 댕겨야 합니다.
천객 만객이 왕래를 해야 합니다.
회전력이 생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꿀벌의 습성을 봅니다.
방안에 꿀벌통을 놓아 두고 나가기 어려운 통로인 옆 문을 열어 놓습니다.
그렇게 여러날 방안에 꿀벌통을 두고 벌을 기르면 벌들이 그 통로로만 꿀 물고 드나듭니다.
그 후 그 방안에서 나가기 쉽고 빠른 쪽에 큰 창문을 열어 놓습니다.
짱구가 잘 돌아가는 꿀벌이라면 새로 열린 나가기 쉬운 문으로 빨리 날아 나가서 꿀
물어 와야 하는데
보믄, 안글탑니다.
이제까지 쭉 드나든 문으로 계속 드나든답니다.
습관이 그래 됬고
글로 드나드는게 정이 들었고
회전력이 생겨서.
보이지 않는 기운줄이 매양 하던 습성으로 이어져서
다소 멀고 불편해도 어제 다녔던 통로를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장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한 집에 손님이 넘칩니다.
장사 안하는 그냥 일반 가정집이라도
동네 사람들이 오고가고 친구들이 오고가고
하면 사람 사는 분위기가 좋아지고 복덕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사람사는 집에 아무도 놀로 안오면 그 집은 박복한 집이 된다
뭐 그런 말도 있습니다.
사람이 안오면 강제로 끌어 댕기면 됩니다.
한번 발길을 한 사람이 다음에 습관이 되고 버릇이 되고
동물적 본능으로 또 오게 됩니다.
나중엔 그 집 물건이 쪼매 더 비싸도 그냥 버릇처럼 습관처럼 와서 사 갑니다.
그라이 한 3개월은 손해 본다 치고
수판 계산기 어퍼 놓고 사람을 끌어 댕겨야 합니다.
원가세일 해서 5천원 써 부쳐 노코 대박할인 해서 가 보면
뭐 5처년 짜리 물건이 다 보잘것 없습니다.
그렁 거는 원가 1-2천원짜리 입니다.
진짜 손님 끌라면
여성복 아줌마 옷
원가 4-5처원 짜리를 5-6천원에 팔아야 합니다.
만원짜리는 만천원 받으면 됩니다.
보통 마진을 40-50프로 볼라고 하는데 그람 다 망합니다.
만원짜리 물건 떼서 만오천원~이만원 받는데...
그람 망합니다.
호떡 팔아서 손님만 많으면 벼락부자가 됩니다.
호떡 오백원 천원팔아서 그래 됩니다.
5천원짜리 원가 옷을 6천원 팔면 1천원이나 남습니다.
엄청나게 남는 것입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 다들 교만해서 만원짜리 이만원 받아야 매상이 오르지
안그래도 손님이 안오는데 마진을 적게 보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원짜리 만천원 받아서는. 열명한테 팔아야 마진이 만원 남는데
만원짜리 이만원 받으면 한손님만 사가도 마진이 만원 남는다!
그렇게 철석가치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망합니다.
독특하고 질좋고 다른데서 보기 힘든 물건은 마진을 많이 보고 비싸게 팔아도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게 손님이 없다. 장사가 안된다 그럴땐, 손님들 생각에 비싸고 질떨어지니 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 계산기를 엎어야 합니다.
똑똑한 머리 굴려봐야 잔머리 굴리는 것 밖엔 안됩니다.
나를 생각하지 말고 남을 생각하고 남들을 도와라 했습니다.
그러니 내가 마진 마이 남길 생각 하지 말고
손님을 우짜든지 존 물건 싸게 가져 가게 손님을 도와 줘야 합니다.
한 3개월은 최저 마진으로 장사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분명히 손님들이 늘어납니다.
싼 물건은 필요 없어도 사능기 소비자 심리입니다.
비싼건 필요해도 살까말까 하다 아낍니다.
만약 우리 매장에 손님이 없다면
옷 한벌 가방하나 구두하나 팔때 호떡 꾸 판다고 생각하고
옷 한 벌에 호떡 하나라고 생각하고
호떡 하나 팔아봐야 몇 백원 남는것을 염두에 두고
옷한벌 팔아서 천원, 이천원만 남기고 팔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매장 물건이 다 빠집니다.
그럼 장사한 돈에서 하나당 마진이 천원짜리 하나라도 남았으니
버는 장사입니다.
그리고 다시 새 물건 가져다 놓으면
매장안에 물건이 회전이 잘 됩니다.
금방 이쁜 상품 나오고 틀린 옷 나오면
전에 샀던 사람이 어~ 물건이 새걸루 바낏네!
하면서 또 사갑니다.
근데 장사 안되는 집 보믄
한달 전에 가져다 논 물건이 한달 후에 가보면 먼지만 타고 고대로 있습니다.
며칠 놔 두고 안팔리면, 디자인 별루고 인기없는 것이다 딱 판단하고
빨리 원가치기라도 할인해서 팔아야 합니다.
그래야 새 물건 가져다 노코 재고가 쌓이지 않습니다.
한 3달만 원가치기 할 정도로 최소 마진만 남기고 장사하면
소문이 다 퍼집니다. 저 집 싸다.
저 집 장사 잘 한다.
한번 가보자.
형도 알고
누나도 알고
아버지도 알고
옆집 아가씨도 알고
며느리도 알고
온 동네가 다 압니다.
그럼 성공한 것입니다.
손님이 바글바글한 집에 지나가던 사람도 한번 흘깃하고 담에 쇼핑 옵니다.
그러다 보면 마진 못 보는 물건도 있지만,
이뿌고 질좋은 물건은 마진 쪼매 더 보기도 하면서
결국은 남는 장사고
가게 권리금도 껑충 뜁니다.
권리금만 받아 챙겨도 남습니다.
화끈하게 퍼주면 됩니다.
아줌마들 오면 에누리도 해 주고
삼만원짜리 옷 항개 사가면 낭닌군
써비스로 막 줫버리고
그럼 안 망합니다.
절대 안망합니다.
***
그럼 다른 집도 다 땡처리하고 대박할인하면
서로 서로 망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시는 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글치 않습니다.
다들 짱구가 나뿌고 욕심이 많아서
원가 만원짜린 못 받아도 최소 만오천원은 받아야 판다고 다들 그렇게 단단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썰렁해도 그 사고방식을 못 버립니다.
항개 팔아서 마진 열개 보면 재미가 들어서
항개 팔아서 마진 한개 볼 생각을 아예 못 합니다.
앙그래도 손님이 없는데, 마진이라도 마이 봐야 그나마 버티지!!!
합니다. 그라이
어떤 가게는 3개월이 지나도 썰렁해서 겨우 먹고 살고.
어떤 가게는 3개월이 지나면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마진을 올려 놔도
바글바글합니다.
첫댓글 이 글 일꼬 다들 부자 되이소() 지도 새겨 듣게심미더^*
화끈하게 퍼주자구요~~부자되기 쉽네 ㅋㅋ
맴을 확~~~~비워야되는데. 이전에 은마상가 수입코너집이 이래서 대박났거던요.남대문보다 500원 1000원 차이니 누가 남대문까지 가겠어요.주문 주문 막 밀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