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날씨에 밤이 깊어 갈수록 기온이 낮아지니 한결 부드럽게 마무리 지을수 있었습니다
둘째번 날인데도 벌써 훈련내용 전체를 파악하고, 주로사정도 익어 각자 나름대로의 속도 조절도 하시어 후반에 밀리지 않은 보람과 자신감 고취의 훈련시간이었습니다.
참가원(존칭생략) : 한수억, 고대원, 임미순, 정병순, 김윤길, 황선희, 주명환, 이혜미, 송기복, 구본진, 이환천, 가두진, 우장산클럽 2인(총14명)
여러분들이 오셔서 격하게 가슴뛰는 시간을 함께하니 힘듬도 잊고 뛰어졌습니다
다만 1군 분들이 아직 바쁘신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첫댓글 이제 조금씩 적응해 갑니다. 앞으로도 숨 넘어가게 뛰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서늘해 질수록 열기는 더 뜨거워 지리라 봅니다.
숨이 확~ 트이는 보람찬 훈련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