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세상이 앗아갈 수 없는 평화가 여러분들 각자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길 원합니다.
4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는 창세기 집중강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창세기는 66권 성경구원사 장편대하 드라마의 1부입니다. 창세기부터 읽지 않으면 뒷 부분 드라마나 스토리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로마서나 요한복음을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창세기부터 읽어내지 않으면
하나님이 세상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실감하지 못합니다.
창세기는 무량대수의 별들을, 성단과 성운을 만드신 하나님이
우주의 변방 중 변방인 우리은하 태양계 셋째 별 지구를 선택한
아주 특별한 사랑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지구에 창조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셔서
하나님의 속마음을 나눌 친구요 동반자로 삼으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친구가 아브라함입니다. 창세기는 아브라함의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이 부르심 받기 전 속한 세상이 창세기 3-11장 아담인류의 세상입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1-2장의 낙원이 창세기 3-11장에서 파괴되고 황무케 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브라함을 선택해 파괴된 낙원을 다시 회복하려고 하십니다.
신구약 66권은 아브라함의 이야기입니다.
구약에서 신약으로 가는 대로가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언약동행 이야기를 모르면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바울의 주유천하 복음전파 여행드라마도
이해할 수 없고 공감할 수도 없습니다. 66권 중 가장 중요한 책이
바로 창세기입니다. 예수님은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에게
창세기부터 구약을 통독하여 가르쳐 부활신앙을 각인시켜 주셨습니다.
요약하면, 성경이 얼마나 장엄하고 흥미진진한 장편대하드라마인가를 실감하기를 원하는
모든 분을 4월 12일 창세기 집중강의에 초청합니다.
맛있는 점심 제공되고 베이비시팅도 제공됩니다.
2025년 4월 2일 김회권 목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