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타우랑가에도 한국처럼 일주일에 한번씩 서는 장이 있어요. Free Range 달걀도 팔고 유기농 우유, 직접 만든 소시지, 각종 제철과일과 야채, 소스, 그리고 예쁜 꽃도 팔구요~ 한쪽에서는 컨트리 뮤직을 연주하는 아저씨도 있지요^^ 매주 토요일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운동장에서 아침 7시 45분부터 12 시까지 열린답니다. 우리 유학원 바로 옆이지요~ 저는 달걀이랑 우유사러 매주 가는데요 여기서파는 사과쥬스랑 소고기도 가끔 사오는데 맛있어요~^^ 타우랑가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인거 같아요 언제나 사람이 북적북적~~( 여기서 북적북적은 어디까지나 뉴질랜드 기준이라는거~ㅎㅎ)
첫댓글 가끔 이용하는데..꿀이랑 과일 좋아요~~
역쉬 장금언니~~^^ 저는 권서방 좋아하는 달걀사러.... ㅋㅋㅋ
담주에 같이가요~~~
좋아영~~^^
역시부지런?ㅋㅋ~~전 일년에 한번 가는곳
담주 ~ 콜?^^
저ᆞᆞ저기 일단 콜 받아요
담주에 다같이 만나서 장보고 커피마셔요~~
매주일찍일어나야하나요?
어디든 가죠~~어디든 집 밖이면 조으니~~^^
불쌍한 언니~~~담주는 아빠어디가팀보러ㅡㅡ
언니 드디어 바깥 세상으로~~~~?^*
일요일에는 마운트 망가누이 지역에서도 열리는데 여기가 좋은 것은 중국인들이 파는 야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죠. 마늘쫑 인가요? 뭐 이런 식재료도 잘 보시면 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