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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카드 한글학습
 
 
 
카페 게시글
성공사례 시골교장선생님을 제 인생 최고의 돕는자로 세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비밀열쇠 추천 0 조회 160 12.07.04 14: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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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4 14:53

    첫댓글 축하축하 드립니다. 엄마가 기뻐하는 만큼 아이는 성장하는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12.07.07 20:59

    7월 5일(목)
    아침에 40page 까지 읽혔습니다. 저녁에는 아이는 읽고 저는 호응을 해 주었어요. 어머 울었대? 그래서? 이러면서 추임새를 넣었더니 애가 신이나서 계속 읽는겁니다. 50page가 넘어가는데 이번에는 끝까지 가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끝까지 열심히 호응을 해주었더니 어머나............. 24분 30초인 겁니다. 세상에...1독 하고 이틀 되는날에...
    교장선생님께서 금방 읽는다고 하실때도 맘속으로는 아휴... 했거든요. 믿기지 않아 내일 다시 1독 해보렵니다.
    7월 6일(금)
    역시.... 제 아이 최고입니다. 어제는 실수인가 싶어 한번더 읽혀보니 24분 입니다.

  • 12.07.12 23:10

    12월부터 현재까지 정말 딱 하루, 스파가서 늦게들어온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학습을 했습니다. 제가 자신이 없어 기도로 시작하고 아이와 학습하고 감사기도로 끝을 맺었습니다. 한단계 넘을때마다 갖는 기쁨과 다음단계는 또 어떻게하나하는 두려움이 항상 함께했고, 아이가 스트레스 받고 정체기가 올때는 정말 여러분 울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아이를 흠씬 때려주고 울며 교장선생님꼐 안된다고 쪽지 드렸어요

  • 12.07.12 23:11

    아이 잘 하고 있다고... 다 된다고... 천천히 가야 빨리 간다고... 정말 얼굴한번 뵌적없는 교장선생님이 이렇게 전화주시고 가르쳐주시고 용기주시는데 엄마인 내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다시...

  • 12.07.12 23:13

    그냥 자폐아이와 글을 읽을줄 아는 자폐아이는 엄마의 입장에선 천지차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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