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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곡초등방】 스크랩 통영(미륵산)거제(바람의언덕)여행
최면기 추천 0 조회 30 16.02.22 09: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여행일자:2016년2월19일~21일(3일간)

여행지:통영(미륵산)거제(바람의언덕)부산(해운대,국제시장,자갈치시장)

누구와:고향친구들 총8명.

 

19일금요일 이른 아침에 승합차로 친구들과 여행을 떠났습니다.

매년 해외와 국내를 이른봄에 여행을 하고있는 친구들 입니다.

새로운 세계를 탐색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매년 떠나는 여행은 설레임으로 시작을 합니다.

첫날 통영에 도착하여 맛나는 특산물로 점심을 한 후 미륵산에 올라 조망을 해 봅니다.

 

둘째날

충렬사와 세병관을 들려 역사공부도 하고 거제시로 넘어가 몽돌해변과 바람의언덕,신선대,해금강을 돌아본 후

부산으로 이동하여 해운대의 밤을 만끽하고

 

삼일째

부산의 깡통시장에 들려 부산의 명물인 돼지국밥으로 아침을 해결 한 후 국제시장 그리고 영화의거리-자갈치 시장을 투어 한 후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같이 한 친구들 고맙고 응원보내준 친구들 감사~

다음 여행을 기다리면서 마무리 합니다.

 

통영의 굴 전문점.

미륵산 케이블카.

남녘이라 벌써 매화가 피었습니다.

통백꽃의 자태.

개불알풀꽃.

 

용문달양()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 문'이라는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201호 이다.

"다찌 집"이라는 곳에서 만찬을 했지만 권하고 싶지 않은 실망스러운 식당이다.

통영에 가신다면 절대로 다찌집은 가지 마시라고 권하고 싶다.

음식도 엉망이지만 비싸기만 하고 써비스도 엉망이다.

 

2일째날

금호리조트-해저터널-서호시장-중앙시장-동피랑마을-중앙시장-서호시장-충렬사-세병관-몽돌해변-신선대-바람의언덕-해금강

 

통영출신으로 일명 석주(). 독립운동가 1901년 서양의 문물을 배우고 익혀서 우리민족을 깨우치기로 결심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1906년 교포 송건()·홍정표()·이묵원() 등과 자강회()를 조직하고, 그 대표로 선임되어 월보를 발행하는 등 교포의 단결과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아래부터는 동피랑 마을 풍경 입니다.

동피랑--동쪽 벼랑이라는 뜻.중앙시장 뒤편의 동호동으로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끈다.

동포루.

착한남자 촬영지.

빠담빠담 촬영지.

강구항

시인 김춘수 동상.

서호시장의 풍경.

각종 나물을 팔고있는 어머니들.

시내버스가 도착을 하자 우르르 몰리는 시민들.

광대나물꽃.

충령사 참배.

세병관.

국보 제305호로 이 건물은 본래 1604년에 이순신의 전공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졌으며, 후일 삼도수군통제사영(使)의 건물로 사용되었다 한다.

하늘의 은하수를 가져다 피 묻은 병장기를 닦아낸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세병관은 임진왜란이 끝나고 한산도에 있던 삼도수군통제영이 육지인 통영으로 옮겨오면서 지어진 객사건물.

거제 학동 몽돌해변.

신선대.

바람의 언덕.

해운대 해변.

2박3일간 고향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여행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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