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기를 중지하여 끝을 낼까했는데
펜들의 성화에 견디다 못해 다시 게제하오니
성의 있는 태도로 숙독하여 주길 바랍니다.
시에라네바다산맥에 있는
1. 세궤야국립공원에 있는 제너럴샤먼트리와
2. 요세미트국립공원에 있는 절벽폭포와 바위
관람이 갑자기 내린 눈으로 인해 실패로 돌아가자
진로를 샌프란시스코로 향했고 저녁 7시가 되어 도착,
간단한 식사후 일찍 취침에 들어갔었다.
그리고 11월27일 토요일의 날은 밝아왔다.
비가 조금씩 내린다.
오늘부터는 구경다운 구경을 하자고 아침식사도 아니하고
짐을 챙겨 차에 실고 8시부터 샌프란시스코 시가지 구경에 나섰다.
먼저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구경에 들어 갔다.
일단 승차하여 출발.......
어제 저녁에 숙박한 Motel앞 시가지
목조 건물인 MOTEL , 옛 구식 건물이다.
숙소에서 20분가니 금문교가 나온다.
금문교 모습.
금문교 옆 외로운 수병 동상 있는 곳에서
좀 어울리나?
역시 덕웅은 혼자 있을때가 폼난다.
저멀리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과 Pinole시를 잇는 리치몬다리가 보인다
앞에 보이는 바다는 Bay灣(만).
바다 한가운데 보이는 섬이 옛 감옥 Alcatraz island 이다.
섬에 대해서는 나중 설명합니다.
외로운 수병 동상
(위 수병의 활약상을 수병이 있는 동서남북에다 표시해 두었다.)
첫째 해군으로써,
둘째 상선 보급선승무원으로.....
세째 해안경비대로써,,,
네쨰 해병대로써....
비가 끄치면서 햇빛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언덕으로 올라가기 위해 해안도로로 나와 언덕으로 올라간다.
2차대전당시 태평양을 향해 설치되었든 대포.
지금은 그 자리만 있다.
언덕에서 바라본 금문교.
언덕에서 본 태평양.
회장님+ 처형.
회장님+ 덕웅+처형+ 동서
사진으로 본 금문교와 태평양.
금문교 구경을 마치고 시내 구경에 나섰다.
먼저 꽃 거리 구경을 가는데
시내에는 평탄한 곳도 있지만 경사가 심한 곳이 많기도 하다.
꽃 길.( 창원의 돌티미농장보다 볼게 없다)
꽃길이 여기 한군데 인데 길을 S자로 만들었다.
수국 종류의 꽃들이 심어져 있는데....
일반 전차.
시내 관광용 전차.
피아 39 번가 구경을 나섰다.
피아 39번가 입구.
일단 금강산도 식구경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12시가 넘었다,
좋아하지는 않지만 배가 고파 하는 수 없이 빵으로 아침+점심 이다.
요트가 엄청나게 많다, 개인요트인데 날씨가 좋으면 전부 바다에 나가 즐긴다고 한다.
바다 위에 건물들을 지어 영업을 한다.
조금 전 얘기한 섬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섬에 감옥을 지어 죄수들을 가두어 두었는데
살아 나온자가 없다고 한다.
해안 을 보고 1장,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다, 금문교까지 갔다온다.
평상시에는 물개들이 장사진을 치는데 오늘은 저 멀리 한군데만 있다.
잠자고 있는 물개들.
금문교까지, 옛 감옥 관람도,,,,,,하는 유람선.
비를 맞으면서도 열씸히 사진 촬영에
몰두하는 우리의 덕웅.
시내 관광 뻐스.
유람선이 가는 코스.
시내관광용 전차. 전차밑 3선 중 가운데 선이 전기선이다.
전차에게 필요한 전기선들이 시내에 많이 갈려 있다.
이젠 샌프란시스코 구경을 끝내고 대스밸리 Death valley 로 가기로 하고 출발이다.
대스밸리가 어디 붙어 있는지 모르는 나로서는 나중에 황당한 결과를 맞게 된다.
이렇게 멀 것 같으면 동해안으로 살살 갔으면 별 문제가 없을 을텐데.....
대스밸리로 가기 위해 다시 금문교를 통과하고.
언제 이곳에 올지 모르니 안녕을 고하자.
리치몬드 다리표시.
철 구조물로 지어진 웅장한 리치몬드 다리.
다리를 건너와 한컷.
조그만 다리를 건너.
Pinole시를 거쳐 80번 고속도로를 달린다, 계속가면
시카고가 나온다고 한다.
이렇게 달리면 시에라 네바다산맥으로 간 다는 것을 몰랐으니
한참달리다보니 캘리포니아주 청사가 있는 세크라멘토 City를 지나간다.
주 청사가 있는 곳이면 큰 도시이야하는데 조그만 도시이다.
그리고는 시에라 내바다 산맥의 북쪽으로 접어 들었다.
조그만 휴게소에 장애인 주차장이나오는데 일반인이
주차하면 최소 약 30만원의 벌금이 나온다고 되어 있다.
계속 달리다보니 날은 어두워지고 눈은 더 많이 오고
경찰이 통제는 하지 않지만 체인없이 가면 위험하다고
한다.
눈이 50센티는 더 쌓인 것 같다.
체인없이 달리니 차가 쭈~~욱 미끌어진다.
휴게소까지 겨우와서 체인을 샀다. 그리고는 체인을 달고.
나도 체인을 감고.
단단히 메어져 있는지 점검도하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으나 대스밸리 가까이 가기는 무리였다.
계속 내리는 눈은 눈은 1미터도 더 내린 것 같다.
하는 수없이 가까운 리노에서 숙박하자고 한다.
미국 이국 땅에 온 이 덕웅이 뭘 알겠나?
알고 보니 카지노가 있는 곳이다.
리노의 웨스턴 빌리지 iNN 이다.
왼쪽에 보이는 것은 iNN 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CASINO 이다.
숙소에 들어 오니 방도 깨끗하고,
삼성 TV도 있고,
라면을 방에서 끊여, 햇반과 자~~~~ㄹ 먹었다.
그리고는 4명 전부 그저꼐 잃은 복수를 하기 위해
카지노를 향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보기만해도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터진다 터져요, 25센터로 50불 35센터를 먹었다.
이것도 12불 69센터 먹고......
잘~~~ㄹ 나갔는데 200$ 적선하고 화장실로 갔다가....
센스가 있어서 앉아 보고 나오면 물이 쏴 나온다.
세월따라 시대따라, 자꾸만 발전해 나가고.........
나 혼자 카지노에서 돈 $300 탈탈 털고
여행 일지를 기록하기 위해
숙소로 혼자 돌아와 하루 일과를 정리 한다.
내일은 구경을 제대로 할 수 있을 래나?
아직도 시차에 시달리는지라 국순당 말걸리캔을 1병 마시고 잠을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