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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민일기
 
 
카페 게시글
    New South Wales Bondi Beach & Watsons Bay
Simon 추천 0 조회 119 07.03.24 19:3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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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4 20:21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네요. 다음에 가실땐 웃으면서 가실겝니다.

  • 작성자 07.03.25 05:00

    그 다음이 언제가 될런지..ㅋㅋ 마눌님은 당분간은 요 근방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07.03.24 20:24

    몇개월 갑니다. 운전 제대로 하려면.......그래도 자주 해야 합니다. 먹고 살아가야하는 연습을 해야 하니까..

  • 작성자 07.03.25 04:59

    한번에 먼곳으로 가려 하지말고.. 조금씩 범위를 확대해나가는 쪽을 택해야겠습니다.^^

  • 07.03.25 09:23

    일단 큰도로를 익혀야 합니다. 집 가까운 곳이니 2,3번 부터 시작해서 4번 5번 7번등으로..큰 길만 눈에 익혀 놓으면 많이 당황하게 되지 않습니다.

  • 07.03.24 20:25

    이름난 유명지 가는 것 보다 찾아다니는 여행도 괜찮지요. 운전 솜씨는 조금 지나면 좋아질 것입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먼 곳이나 외곽 지역은 지도책에서 찾는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요. w3.whereis.com.au 를 이용하시면, 출발점에서 도착지점까지 자세한 길을 알려줍니다. 다음에 외곽 지역에 가실때 프린트해서 이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07.03.25 04:59

    여기도 물론 들어가서 답습했지요. 일부러 위성사진 모드로 변환해서 눈에 익힌다고 했는데.. 운전할때 보이는 거리 풍경은 "위"에서가 아니라 "앞"이나 "옆"이다 보니 역시나 새로웠습니다.^^

  • 07.03.24 20:25

    저는 한국과 같이 일년에 삼만키로가 넘었습니다. 시드니만 돌아 댕기는데..

  • 07.03.24 22:50

    혹시 야간에 알바하시는건 아니지요 ㅎㅎㅎ 일년에 삼만이면 꽤다니신건데.

  • 07.03.24 22:49

    머릿속으로 제 자신이 그 상황이 되었다고 상상해보니 콧등에 땀이 좀 맺히네요.

  • 작성자 07.03.25 05:04

    정작 저 상황에서는 몰랐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뒷목이 뻣뻣합니다. 나름 긴장상태를 계속 유지했었나 봅니다.

  • 07.03.25 05:38

    빵한번??? 한참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저도 호주초보운전이라... 급격한 차선변경 급회전.. 등등 뒷차에게 민폐를 엄청나게... ㅎㅎ 차살때 선물로 받은 네비게이션 있는데 .. 이게 아무대서나 유턴을 하라고 졸라대서 .. 쩝.. ㅎㅎ 혹시 아무대서나 유턴이 되는게 맞는건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이몬님..

  • 07.03.25 15:41

    관련 법규상으로는 유턴 금지 표시가 없는 곳은 어떤 곳이든 유턴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유턴을 할 수 없도록 콘크리트로 차선을 구분하여 놓은 곳도 불가능하겠죠. 그런데 현지인은 길을 잃지 않아서 인지 유턴하는 차를 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혹 몰라서 폴리스 없는 곳에서만 유턴합니다. 대부분 작은 골목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옵니다.

  • 07.03.25 10:46

    부인이 성격이 되게 좋으시네요. 저같으면 버럭!합니다. ㅎㅎㅎ

  • 작성자 07.03.25 22:16

    ㅋㅋ.. 여러번 버럭했습니다. 저는 벌컥했고요.. 카페에 올리는 글이라 좀 미화시켰습니다. 어제 오후 시드니에 내린 비와 오늘의 썰렁한 날씨는 마눌님과 저의 한랭전선이 빚어낸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 07.03.27 23:02

    시드니사람들은 모두 마눌님이군요..메번은 마누라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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