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를 꿈꿨던 척수 장애인>
“꿈 많던 열여섯 어린 시절부터 저는 무대를 날아오르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살기도 벅찬 가난한 집안 딸이었지만 꿈마저 가난하지는 않았습니다.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자기 청춘을 생선 비린내와 맞바꾼 언니의 눈물겨운 뒷바라지 덕분에 꿈에 그리던 발레리나가 됐습니다.
기뻤습니다. 하지만 발레리나로 무대 위를 제대로 날아보기도 전에, 2003년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큰 교통사고로 사지마비 척수장애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제 나이 스물다섯 살 때였습니다.”(인재영입 당시 밝힌 입장문중에서)
최혜영 (Choi Hye Yeong) 국회의원, 전 대학교수
1979년, 경상남도 거제 출생
현재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2019년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인재영입 1호 인사.
교통사고로 사지 마비가 있는 척수장애인, 재활전문가
2017년 여성 척수 장애인으로는 최초로 재활학 박사 학위를 취득.
<정청래 생각>
1. 의정활동 매우 열정적으로 잘함.
(머니투데이 더 300 ‘2020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및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2. 큰 아픔을 딛고 어떻게 저렇게 성격 좋고 명랑 쾌활할 수 있을까?
3. 없어도 없는 척 안 함.(이건 장경태의원과 같음)
농협: 301-0274-3223-71
(국회의원 최혜영 후원회)
깨끗한 후원이 깨끗한 정치를 만듭니다.
검은돈 받지 않고 하얀 돈 받겠습니다.
뒷돈 받지 않고 당당하게 앞돈 받겠습니다.
정청래는 꽉 찼습니다.
정청래에게 못하시는 분 최혜영에게!
더불어민주당 앵벌이 단장 정청래 올림.
최혜영에게 한푼줍쇼~
족말:최혜영은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최혜영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첫댓글 최혜영의원님! 응원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