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가호..
** 관음불 원리 스승님의 가르침입니다 **
제자 : 스승님... 저에게 동도는 아니지만 친한 친구 두 명이 있습니다.
두 친구 모두 저를 위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런데 똑같은 일을 해도 한 친구는 이쁘게 봐 지고 다른 친구는 그렇지 않습니다.
객관적이지 못하고 주관적이 되어 버리는 이런 저의 마음을 수련과 연관 지어 여쭙니다.
스승님 : 이 생에 친구가 되었다는 것은 전생부터 인연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냥 친구도 아니고 친한 친구이면 더욱 그렇겠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감싸주고 싶고 잘해주고 싶은 사람은 전생에 내가 빚진 사람이다.
그 빚을 이생에 갚아야 하니 마음이 많이 가는 것이다.
반면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은 그 사람이 내게 빚을 진 것이다.
그 사람은 이생에 나에게 빚을 갚아야 업 소멸이 되니, 내가 그 사람의 복전이 되는 것이다.
열심히 그 사람이 나에게 빚을 갚도록 하는 것도 복을 짓는 것이다.
많이 가진 사람을 부러워 마라.
이생에 많이 가졌다면 전생에 덕을 많이 쌓았기 때문이다.
이생에 부정한 방법으로 많이 가졌다면 내생에 그 업을 다 받게 된다.
그래서 공평과 평등이 우주의 원리이다.
** ‘공평’ 기운은 하늘이 인간 속에 감추어 둔 북두의 맏별 탐랑성 기운 중 一氣로, ‘평등하다는 것을 깨닫기 위한 과정’입니다.
지구에 감추어 둔 ‘공평’ 비기 좌표처는 ‘천안 은석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비기처 순례로 天地人 合一하여 잠들어 있는 기운을 깨우시길 바랍니다.
* 제공 : (사)본우도 원효비기전승관
(사) 九華 지장불법 전승사
[민법 제32조,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제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