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녀온지는 꽤 됐는데..
인천 시향에서 한 여름밤의 꿈 이라는 음악회를 다녀왔어요. ^^
모처럼.. 모차르트의 클라 협주곡과 시벨리우스 교향곡을 듣고 왔어요.
전.. 나름대로 좋은 시간이었는데.. >.<
같이 갔던 분은 교향곡이 너무 엉망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모.. 연주회 이름처럼 시~원한 여름밤이 되긴 했답니당.
방학이니 연주회 감상하러 바뿌게 돌아다녀야 겠어요. >.<
^^ 그럼.. 즐거운 방학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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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향 다녀왔어요 ^^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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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
03.07.25 16:3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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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호..-_-.
와! 재준이다! >.<
좋겠다... 전 경연대회 준비로 주말은 항상...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