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잘 아시듯이 `해리 닐슨`과 `머라이어 캐리`의 리메이크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Without You (그대 없이는) 입니다,
해리 닐슨이 부를때인 저의 소년시절부터 좋아했던 곡이기도 하고요.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보다 ` IL DIVO`(일 디보)의 목소리들이 저는 더 훌륭한것 같습니다.
하늘이 내린 가수 라는 말이 넘 잘어울리지요. (`일 디보`의 이름뜻은 하늘이내린가수 또는 남성디바)
멤버중에 하나인 세바스티앙(프랑스 국적)의 눈에 눈물이 계속흐릅니다.
가수가 감동에 겨워 저절로 흐르는 눈물이기도 하겠지만, 공연 시작부터 눈물을 흘리는 것을 봐서는
애절한 가사내용처럼 사랑했엇던 사람이 떠 올라서 그런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들이 좋은게, 공연이 끝나고 돌아가는 경우나, 팬들하고 접할때
상황만 허락한다면 , 무릎을 꿇고 사인도 해주고,, 우연히 마주칠 인연이 생길경우에는 일일이 오래 대화도 해준다고 합니다.
(실제 외국공연장까지가서 경험한 한국 팬의 이야기임)
참 겸손하고 아름다운 맘입니다,,,일부 몰지각한 연예인이나 유명인 들과는 대비되지요?
교감님 교무님 그리고 동래교당 여러분 ! 내일 행사 잘치르시고 수고들 하십시오.
첫댓글 캬이 노래 무지 좋아하는 팝감상중(건들지 마세욤)
"Without You"를 스페인어로 들으니까 색다르네요..'일 디보'의 표정속에 빠져봅니다~~~~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