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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100를 발표했다.
리얼타임 Eye AF(인물 · 동물 대응)등의 최신 기술을 탑재하면서 합리적인 APS-C 미러리스 카메라로 자리매김한다. 유효 약 2,420 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 탑재 등 기본 성능은 2월 발매된 a6400과 비슷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4K 동영상 기록에도 대응하지만 Log 및 HDR은 지원되지 않는다. 바디 손떨림 보정 기구도 미 탑재.
a6400과의 주요 차이점으로는 연사 시의 연속 촬영 가능 매수가 77매(a6400은 116 매), 확장 최고 감도는 ISO 51200 (a6400은 ISO 102400), EVF는 144 만 화소 (a6400은 235.9 만 화소)로 제한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바디 색상에 화이트가 추가되고 있다.
연사 속도는 AF / AE 추적으로 최대 약 11fps, 버퍼는 RAW로 약 33 매, JPEG (Standard)로는 약 77 매 까지. 후면의 터치 모니터는 3인치 92.2 만 화소로서 위로 180도 아래로 74도의 틸트를 지원하여 셀프 촬영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NP-FW50를 사용하며 EVF 사용시 촬영 가능 매수는 약 380 장. 크기는 120 × 66.9 × 49.9mm, 무게는 약 403g (배터리, 메모리 포함).
일본에서 10월 25일에 발매하며 가격은 아래와 같다.
-바디 단품 : 약 90,000 엔 (북미 $748.00)
-E PZ 16-50mm F3.5-5.6 OSS 파워 줌 렌즈 키트 : 약 10 만엔 (북미 $848.00)
-E 55-210mm F4.5-6.3 OSS을 더한 더블 줌 렌즈 키트 : 약 12 만엔 (북미 $1,0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