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벗어나 30Km
정도
남쪽으로 마게도니아 수도 Skopie스코피에
에 도착 OK
란 이름의
호텔에 여정을 풀었다.
이곳이
가이드의 고향이고 가족이 살고 있는데 우리가 머문
호텔에서 15분
정도 걸린 거리란다.
그래서
오늘은 좀 거창한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한단다.
스코피 城에서 바라본 수도 시내
대형 식탁 자리 잡고 있으니
아침 여권 문제로 버스 동행 하지 못햇던 노부부가
식탁에 앉았다.
다음날 나의 부인이 물었다.
어떻게
오셔느냐고?
전날
숙소지 몬테네그로
콜라신 시내에서 호텔측과 가이드와 노부부가 협의해
이곳 콜라신에서 마게도니아 수도 “스코피” 까지
몬테네그로와 코소보,
코소보-마게도니아
입출입 4개의
국경 검문소를 피해 촌로.
소로.
농로.
비탈길,협곡
등 험로을 이용 9시간
만에 300유로를
지불하고 4곳의
검문소를 돌고 돌아 피해서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피에”
지정 호텔까지 왔다는소설 같고 영화 같은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추정컨데 호텔 측에서
유능한 길 안내 택시 기사님을 잘 찾았지 않았나 싶었다.
여행중 여행사 주선 한
번쯤 있는 연희가 저녁 식사 후 있고 시작할 무렵
우리부부는 일찍 호텔로 왔다.
시내 양복점
9월30일
아침부터 수도 스코피에 市 관광을 시작했다
마케도니아의 나라 운명도
지금까지 “가련 기구” 하단 말이 어울린 나라다.
남동부
유럽 발칸 반도 한가운데 있는 내륙국이다.북으로
세르비아.동쪽
불가리아.
남쪽
그리스.서쪽으로
알바니아와 코소보와 접한다.
내륙국으로
50개
이상의 호수와 해발 2000m가
넘능 산도 16개나된
역시 산악 국가다.
로마인들은 오래전 지역의
중요성을 인식 다르다니나 Dardania
주의
중심지였던 스추피 Scupi라는
도시 건설.
이후
스라브.
비잔틴,
불가리아,
노르만,
세르비아인
등 점령자들이 터키가 들어왔던 1392년
까지 지배.
1066명의
망자를 낸 1963년
대지진 패해,
원조로
복구 오늘날의 현대도싱,ㅣ
모습이되다.
-1991년
유고슬라비아로부터(제2차
대전 이후 지금의 국경)국경
변경 없이 평화적으로 분리 독립.1993년
유엔에 가입했으나 그리스에도 마케도니아 행정 구역이
있어 그리스가 반대해 유엔에 “마케도니아 구 유고스라비아
공화국”(FYROM
the former Yugoslav Republic of Macedonia) 이라는
이름을 받았다.2005년
유럽연합 후보국이 되었으며 북대서양 조약기구에도
가입을 신청했으나 이 두 기구의 회원국인 그리스가
현재까지도 국명 및 역사적 문제 해결 전엔 가입 반대
고수하고 있어 가입이 현재까지 어려운 상태.
-발칸반도 지역들에서는 여러 곳에서 알바니아계가 상당히
문제아로 등장한다.
알바니아계
반군과 정부군간에 2001년6월
마케도니아 북부와 서부을 중심으로 내전이 벌어졌다
이 전쟁은 나토 휴전 감시군이 개입 끝난다.
“오흐리드”
협정에서 정부는 알바니아계 집단에게 자치권력이양.문화인정
확대하고.
알바니아
인들은 분리요구를 포기.
마케도니아
체제 완정 인정 합의하고 알바니아계 민족해방군은
무장해제.무기
나토군에 반납.
-바르다르
강을끼고 있는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피에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와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 시와의 정
중간 지점에 위치.
전략적
중요한 발칸반도의 교차점에 있다.
바르다르 강은 스코피
시내를 흘러 에게해로 유입되는 지점 그리스 데살로니키는
260m지점
거리다.
예로부터 외세의 침략에
시달려온 수난의 역사외 시련의 연속이었다.
로마.
스라브.
비잔틴.
불가리아.
노르만.
세르비아.
1912년까지
터키 등이 교차하며 점령 됐던 험난한 역사 여정.
-스코피
성에 올라 시내를 조망하면서 바르다르 강 북쪽
구시가지는 여행객들이 많이 찿는 골목들이 정겨웠다
17세기에
건축된 마케도닌아 옥스토스 정교회을 비롯 무슬람
교회 등 수도의 역사를 보았다.
구 시내
중심 큰 목조 건물안엔 코란 학교가 있고 많은 학생들이
코란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니 이곳은 시대의 시간이
천천히 가는것 같았다.
아직도 옛 유고 연방 헤체
되면서 잋혀저간 군복과 군인 소지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있다.신
시가로 이어지는 카르포쉬 광장과 필릭 3층
동상 등 멋있는 시가지가 조성되어 여행자들에게 좋은
관광을 선사하고 있었다.
테레사 수녀 연구 박물관
테레사 수녀의 고향이
이곳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피에 Skopie
새내를
가로 흐르는 바리다르 강 구시가 중심에서 1910년8월26일
태어났고 (로레토
수녀회1928)(인도
코카타에서 1997.9.5
사)
신시가에
연구소와 박물관이 있다.
아래 오른 쪽 안내 표시 "오흐리드" 마케도니아의 제일 관광지로, 새가지를 벗어 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