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발언'으로 한나라당에서도 만장일치로 제명되었음에도... (한나라당 면피작전...) 과반수 이상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한나라당 의원들 덕분에 의원제명되지 않고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있으니... 그 은혜가 눈물겹고...백골난망하고... 그 크나큰 음덕은 백분의 일이라도 보답 할 심산이신가?
그렇다고 서울시장 시민후보 박원순씨를 붙잡고 늘어지는 건 또 왠일인가? 강용석 의원 주특기대로 여성을 상대하셔야지... 아무 관계없는 남성인 박원순 후보는... 왜???
한나라당에서 제명되었으니... 내년엔 무슨 당으로 출마를 하실지 모르나... 아마도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시민들이 당신을 꼭 기억하고 절대 찍어주진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내년 총선엔 안나올거지?
위키백과에 올라와 있는 당신에 대한 정보를 한번이라도 읽어보셨나? 자신의 꼬라지를 보고 남을 비판하던지 해야지... 어찌 당신은 거울도 안보고 사는가?
스스로 얼굴 부끄럽지 않은가? 당신 같은 사람을 국회의원에 뽑아준 마포구 주민들은 얼마나 후회하고 있을지 생각하지 않는가?
당신의 학벌이 아깝고, 국민이 낸 세금이 아깝고, 농민들이 땀흘려 농사지은 쌀이 아깝다...
참, 이명박 대통령 사둔이라지??? 잘어울리는 집안끼리 모인 것 같다~~~
* 아래 자료는 위키백과에 올라와 있는 자료임
강용석(康容碩, 1969년 12월 3일 서울 ~ )은 대한민국 정치인으로, 제18대 국회의원이다.
약력
[편집] 경력
2010년 5월 처남 윤호상과 이명박 대통령의 처 조카인 김지현씨가 결혼함에 따라서 사돈 관계가 됐다.[1] [편집] 정치 활동
[편집] 논란2010년 7월 20일 중앙일보는 강용석이 제 2회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한 연세대학교 소속 20여명의 남녀 대학생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 주요 발언들은 다음과 같다.
아나운서들은 강용석의 발언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의원직 사퇴 요구를 비롯,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4] 한나라당은 7월 20일 주성영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의 긴급 브리핑에서 강용석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5] 이를 의결하기 위한 절차가 남아있으며, 이 절차를 거치기 전에 한나라당은 강용석에게 자진 탈당을 요구했다.[6] 그러나 강용석은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중앙일보에 정정보도를 요청한 상태이며 정치생명을 걸어서라도 자신의 결백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7월 21일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에서 강용석의 발언을 들었다는 진술을 추가로 확보하여 보도하면서 강용석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고 있다.[7] 7월 22일 강용석은 처음으로 이를 보도를 한 중앙일보 기자를 상대로 고소를 하겠다고 밝혔다.[8]
한편, 이 사건으로 인해 강용석이 2005년에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섹시한 박근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사실과,[9] "나경원 의원은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이 없다"라는 발언 및 민주당 전현희 의원에 대해서 "60대 이상 나이드신 의원들이 밥 한 번 먹고 싶어 줄을 설 정도다. 여성 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라는 발언도 한 것이 뒤늦게 드러나기도 했다.[10] 7.28 재보선 이후로 한나라당은 윤리위원회에서 제명을 결정한 것과 달리 강용석 제명을 의결시키지 못하고 미적지근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제명이 선거용 조치 아니었느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11]
결국 9월 2일,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그의 제명이 확정됐다. 앞으로 5년간 한나라당 입당이 불가능해졌다.[12]
2011년 6월 30일 한나라당이 강용석의 제명안을 30일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을 것을 민주당에 요청했고, 민주당이 이를 사실상 수용했기 때문에 임시국회에서 강용석을 제명하는 것이 무산됐다. 한나라당의 원내수석부대표인 이명규는 이에 대하여 언론에 밝히기를 아래와 같이 밝혔고,
이에 민주당의 원내수석부대표 노영민은 아래와 같이 언론에 밝혔다.
그러나 8월 31일 상정된 강용석 의원 제명안은 무기명 투표결과, 재석의원 259명 중 찬성 111명, 반대 134명, 기권 6명, 무효 8명으로 부결되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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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 강용석, 왜 박원순 저격수됐나노컷뉴스 | 입력 2011.09.29 18:39 | 수정 2011.09.29 18:48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광주
[CBS 정영철 기자]
최근 야권 시민후보인 박원순 변호사에 대해 잇따라 의혹을 제기한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여대생 성희롱'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었다. 그는 한나라당에서 제명된 이후 국회 의원 제명안이 본회의에서 수차례 부결되면서 가까스로 금배지는 지켰다. 이런 강 의원이 야권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저격수를 자처하면서 한나라당의 전위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실여부를 떠나 강 의원이 제기한 의혹을 한나라당이 논평으로 받으며 의혹이 확대·재생산되는 형국이 반복되고 있다. 강용석 의원은 27일 박 변호사가 대기업 사외이사 재직시절 그가 설립한 아름다운 재단이 8억 7천만원을 기부 받은 사실을 문제삼았다. 강 의원은 상법에 따라 기업과 이사 간에 거래가 있을 경우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이를 고의 또는 과실로 법령 등을 위반했을 경우 배임죄로 처벌될 수도 있고 주주가 대표 소송을 통해 이사의 책임을 물을 수 있으며 형사처벌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29일에는 박 변호사가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재직 당시 미국계 사모투자펀드 론스타로부터 7억 6천여만원을 기부받았다고 폭로했다. 이는 "론스타코리아의 법정분쟁과 기업윤리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자 2008년 6월 협약종료 후 재협약을 하지 않고 남은 기금을 반환했다"는 박 변호사측의 해명으로 일단락됐지만 한나라당은 이를 새로운 재료로 삼아 재차 공격을 가했다. 하지만 강 의원은 박 변호사와 과거 악연보다는 인연을 맺었던 것으로 확인돼 그의 행보는 궁금증을 낳고 있다. 강 의원은 박 변호사와 경기고·서울대 법대(박 변호사는 서울대 제적후 단국대에 입학) 선·후배지간일 뿐아니라 박 변호사가 참여연대 사무처장으로 활동할 당시 강 의원은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집행위원으로 함께 일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강 의원의 장모인 홍명희 금강장학회 이사장은 아름다운 가게 공동대표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이에 강 의원이 보도자료를 내기 전에 장인이 크게 만류했으며 보도자료가 나간 이후 장인·장모에게 질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실 관계자는 "두분이 몇 십년지기인데 만류를 많이 했고 자료가 보도된 이후 장인·장모한테 점심을 먹다가 전화를 받고 크게 혼이 났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공개된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사실이 나오면 계속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강 의원이 박 변호사를 공격하면서 기존의 '성희롱' 이미지를 벗으려는 게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각도 있다. 한 야당 관계자는 "강 의원은 과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행위에 대해 반성이 필요한 입장"이라며 "그런 사람이 박 변호사를 도덕적으로 검증한다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고 꼬집었다. stee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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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함께 모두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함께모두
첫댓글 성희롱 발언남님, 너나 잘하세요. 하버드 대학원 똥칠을 해도 유분수지 학벌이 아깝다 증말 ㅉㅉ
미친 개가 짖는다고 생각합시다! 개도 아깝다 미친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