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15년 1월 11일 일요일 오전 10시 마천역 1번 출구
산행지 ; 남한산성(마천역 1번출구->비호아파트->골프장옆길->남한산성서문
->국청사->산성종로->오복순두부집(점심식사)->남한산성북문->
고골
참석자: 강영만, 이종영, 김봉현, 신봉철. (총:4명)
종영친구에게서 일요일에 산행이 어떠냐고 하기에 일정을 보니 선약이 없다.
무조건 가자는 답을 보냈다. 산을 좋아하는 몇몇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여 함께
가자고 한다. 토요일에 친척의 예식이 있어 참석했다가 다음날 산행을 위해 술을 적당히 먹고는 아침 7시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한다. 평상시에 일어나는 시간이다.
08시 05분(수원시청역 출발)전철을 타야만 약속시간에 늦지 않을 것 같다.
마천역에 도착하니 약속시간보다 30여분 먼저 도착이다. 만남의 장소에서 기다리는데 나머지 친구 3명이서 동시에 나온다. 더 올 사람이 없다며 바로 출발이다.
가파른 등산로를 피해 완만한 등산로를 택해 무난히 산성에 도착하여 두부전골로
점심도 먹고 가져온 잣술과 충령주로 산행 뒤풀이를 멋지게 마무리하고는 오는 길에 종영친구집에 들러 이야기를 나누다 나오면서 저녁을 놀부보쌈집에서 간단히
하고는 각자 집으로 귀가했다. 오늘도 함께한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첫번째 휴식을 취하며...




2번째 휴식을 취하며...


제5암문 앞에서 등산객의 도움을 받아 전원이 한 컷...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내용의 제5암문의 설명 표지판...


제5암문 앞에 세워진 안내표지판이다.
2015년 1월 12일 수원에서 강 영 만 올림.
※뒤풀이 비용 집행내역
1)이월금 ; 139,900원
2)당일회비; 4명X1만원=4만원
3)당일 회비 지급내역
ㄱ) 산성 두부집---- 28,000원
ㄴ) 명일동 놀부보쌈--- 매생이굴국밥 4개 26,000원
생굴추가 1개 9,000원
소주 1병 3,000원 합계 38,000원 지급함.
ㄷ) 총 지급액: 66,000원
ㄹ) 당일회비:40,000원-66,000원= -26,000원 적자금은 이월금에서 충당함.
4)총잔액: 113,900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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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우.
시간나는대로 움직여 봅시다.
올만에보는 종용이 반갑네.... 모두모두 건강한 얼굴 반가우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