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일 오전 간암으로 투병 중이던 가수 조미미가 향년 65세 나이로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조미미는 1947년생으로 1965년 ‘떠나온 목포항’으로 데뷔해 ‘바다가 육지라면’이라는 최고의 히트곡을 낳으며 유명세를 탔다. 이외에도 ‘선생님’, ‘먼데서 오신 손님’, ‘단골손님’, ‘개나리 처녀’등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으며, 2010년에는 ‘조미미 메들리 1집’을 발표했다.
조미미 노래모음 20곡
연락선동창생눈으로만 안녕을당신이 오신다기에부두의 연가구름그렇게는 안될거야웬말인가요모정당신의 마음진부령 아가씨동백꽃 그늘에 숨어웬일인가요딸의 마음내가 미워요못잊어서 또 왔네미워하지 않으리눈물이 보일까봐그냥갈수 없잖아
출처: 응암초등학교 졸업생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물안개(鐘範)
첫댓글 명복을빕니다
세상사람이 아니였네요...나도 좋아하는 노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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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이 아니였네요...나도 좋아하는 노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