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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불에 서서히 가열되는 뚜껑 닫힌 한반도 냄비 안의 남개구리는 되지 않아야 한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이재유
서쪽에 더워지니 지내기 안성맞춤
서로에 더다말고 지새기 안달냄비
서산에 더넘어가면 지성평화 안오리.
서해에 더넘더니 지막기 안방막춤
서쪽에 더내주고 지먹기 안탄갈비
서울에 더가까우면 지킬온화 안되리.
서핵에 더데우니 지나기 안주칼춤
서섬에 더다주고 지키기 안된방비
서질해 더기다리면 지난정화 안주리.
서리에 더가더니 지온기 안될개춤
서방에 더기대고 지핵기 안선준비
서문에 더깨져가면 지존성화 안서리.
서시에 더퍼더니 지욕기 안찬깨춤
서경에 더다돕고 지품기 안된공비
서기에 더노벨보면 지치졸화 안보리
서두에 더안더니 지막기 안될썩춤
서민에 더막히고 지임기 안전예비
서계에 더갈길멀면 지편일색화 안두리.
서른에 더치더니 지혈기 안된학춤
서양에 더다덮고 지말기 안온채비
서슬에 더족척치면 지패망화 안가리.
서능에 더가더니 지살기 안될생춤
서생에 더곡하고 지생기 안될수비
서정에 더시신타면 지사지화 안기리.
(시조해설)
우리는 정말로 절박해야 한다. 절대로 안심하지 않아야 한다. 미국의 핵우산 없는 남한 최후의 핵방책을 가져야 한다. 북한이 수소핵무장을 하였다. 북한 김정은이 핵무기를 포기도 폐기도 절대 하지 않는다. 그런 김정은 핵무기가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러시아도 최종 목표가 아니다. 오로지 남한국민과 남한수장이 목표물이다.
대만총통이 여성이 선출되었다. 모택통의 조직된 게릴라전략전술에
https://bizbo.tistory.com/2099
대해 장개석의 자유대만과 공산사회주의 중국본토 점령을 보면서, 어떤 이는 핵무장을 한 북한은 지구전으로 가면 남한에게 불리하므로 무조건 핵무기를 사용한 몇 시간 내지 심지어 몇 십분만에 전쟁을 끝내는 초단기전을 남한을 쓰러뜨려야 하기에 지구전이 아닌 한반도전에는 게릴라전이 없어도 게릴라전 정신을 북한에 전승되어 왔기에
http://www.bulmanzero.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64
아 공산사회주의보다 덜 조직적이고 덜 정신 차리고 있던 대책 없고 힘없는 자유 민주주의는 철저하게 조직되고 잘 짜여져 줄기차게 쉼없이 파고드는 교묘하던 게릴라 전략전술에 쉽게 무너진다라는 것이다. 대륙에 다 몰려 나와 본토을 모택동이 다 차지하고 작으마한 섬나라 대만으로 중국본토를 다내주고 쫓겨나 겨우 생존해 남았다.
언젠가 즉 전세계 경찰국가로서 자유주의을 감시하며 지켜주던 미국의 감시와 힘이 약해지는 순간에 공산사회주의 중국이 대만을 다 먹어 공산화시킬 것이다. 그런데 그런 공산화된 대만을 위해서와 같이 미국이 없다면 단숨에 다 공산화시키겠다고 중국 시진핑이 노골적으로 지금 힘을 드러내고 있다. 그처럼 대만도 공산화되면 북한도 남한을 공산화시킬 것이다. 그렇게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중국에게서 적극 후원 받고 지원받는 지금 북한 김정은도 마음속에는 남한을 핵무력 적화통일을 시켜야 한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있다.
다 그렇게 통일된 중국공산주의와 통일된 북한공산주의는 전제화되고 독재화되어 공산사회주의가 또다시 피를 흘리면서 또다시 자유민주의를 그리워 할 것이다.
그렇게 되기까지 인류는 엄청난 피를 흘릴 것이다.
우리의 자유주의 남한은 북한의 숨기고 은폐된 게릴라 전략전술과 취약시기 불시에 단숨에 핵무력적화통일 전략전술에 쉽게 무너질 것이다.
그렇게 공산사회주의는 독재화 전제화되다가 또다시 민주화로 가는 과정을 겪을 것이다. 북한의 핵무력적화통일은 반드시 달성될 것이다. 그것은 북한의 게릴라전략전술과 핵전략전술에 의해 힘이 남한보다 더 세기 때문이다. 북한 핵무력적화통일에 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는 비핵화로 대책 없이 아무런 저항도 힘도 없이 북한 김정은에게 다 내줄 것이다. 그렇게 다 차지한 김정은 나중에 죽을 것이다. 다시 공산사회주의는 자유민주주의를 그리워할 것이다. 그렇게 공산사회주의는 민주주의로 변할 것이다.
그렇게 가기까지 김정은도 죽고 공산사회주의도 죽고 많은 피를 흘리고 또 흘리고 또 죽을 것이다. 힘없는 자유민주주의는 피를 흘려야 정신을 차리는 나무이다. 피를 흘리지 않으면 정신차리지도 소중함도 모르는 나무인지 아니면 자유민주주의의 흘린 피를 거름 삼지 않으면 커지도 자라지도 못하는 나무인지 모른다.
“민주주의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라는 말의 가장 근접하고 유사한 인용출처는 미국 제3대 대통령이자 미국 독립선어서의 기초자인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1743년 4월 13일 ~ 1826년 7월 4일간 생존)인 것 같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6%A0%EB%A8%B8%EC%8A%A4_%EC%A0%9C%ED%8D%BC%EC%8A%A8
우리나라의 경우인 조선에도, 미국 1786년과 1787년 사이에 미국혁명전쟁(American Revolutionary War)에 참전하여 스프링필드(Springfield) 안과 그 주변에서 노병으로 활약했던 비연방주의자 다니엘 세이즈(Daniel Shays)라는 사람이 매사추세츠 지방정부 지나친 과세에 봉기한 것을 그의 이름을 딴 미국 세이즈(Shays' Rebellion)난 격으로 그 세이즈난 발발 후 약100여년 뒤에 조선판 세이즈난인 1892년(고종 19년) 전라도 고부군에 부임된 조병갑의 비리와 남형으로 조정에 대해 반대기치를 든 농민저항운동이 동학농민혁명운동 있었는데,
https://ko.wikipedia.org/wiki/%EB%8F%99%ED%95%99_%EB%86%8D%EB%AF%BC_%EC%9A%B4%EB%8F%99
그 미국판 세이즈난 대 조선판 세이즈난인 동학운동간 차이는 미국은 미국내 자체 연방주의자가 비연방주의자를 난을 진압제압하여 미국 스스로 영국식민지로부터 독립을 한 것에 비해 동학은 일본인들이 조선에 조선조정이 일본군에게 도움을 청하지도 않았는데 무단침입하여 20만명 가량의 조선인을 대학살하여 외세 이민족 일본제국에 의해 제압되면서 그런 부채 아닌 부채를 안았다. 그것은 결정적인 일본의 조선궁궐 조선왕조의 보호자 아닌 보호자역할 자처가 넘어서 조선 국왕을 위협하는 수준을 넘어 친일 반대파인 조선국모 민비를 죽이는 을미사변 단계로 나아가고 이에 신변이 불안한 조선국왕이 러시아외교공관으로 피신하는 조선국왕이 국민인 백성을 버리고 외교적 타국영토에 도망간 사건인 아관파천 단계로 나아갔다. 이미 이때 조선은 조선판 세이즈난 동학운동이 외세 일본에 의해 잘못 제압 정리되면서 일본의 실권적 지배하에 들어간 단계였다고 본 저자는 분석하고 역사를 돌이켜 회상한다.
예나 지금이나 스스로 통제하지도 않으면서 아니 통제할 수도 없으면서 그런 통제받지도 통제되지도 않은 권력과 권한에 파묻혀 권력에 취해서 자신의 진정한 잘못과 진실한 반성도 없이 미래도 국가의 운명도 보지 못하는 고종이나 지금의 남한수장이나 똑같이 국가가 망하든지 망할 가능성이 더 많은 단계에 들어섰든지 들어서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한마디로 지도자를 잘못 뽑았고 잘못 선택한 댓가는 오로지 국민의 몫이고 망국의 한을 역사는 기록했다. 동학운동도 조선 조정의 전라도 고부군수 조병학의 탐관오리를 통제할 권리와 능력을 잃어버렸듯이 지금 남한 수장의 주변이 자기 사람 자신에게 우호적인 사람 일색으로 다 꾸려놓거나 인사권 남용으로 전부 자신의 사람들로 비판받지 못하고 반대의견이 들어올 수 없는 구조의 사실상 정치의견 독재 내지 정치적 고립을 자초하고 나서면서 망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국정 최고책임자가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는 단계는 스스로 비판받고 자신의 자리와 정치적 입지만 생각하는 사리사욕의 사실상의 실질적 탐관오리나 아부파 인사들만 다 남한수장 전면에 다 배치해 놓아서, 그런 탐관오리나 아부하는 곡학아세하는 부하와 신하들로 넘쳐나고 있다. 인사권을 이용한 자신이 치부를 수사하지 못하도록 하고 전정권에서 청와대 압수수색 불응에 비판하더니 정작 자신의 정권에 칼을 대는 청와대 압수수색에 방어막을 치고서 검찰수사 방해하기 내지 인사권을 이용한 수사부서 인사 흩뜨려놓기란 정권 파토 내기이며 통치권 전횡이자 통치권 남용이다. 헌법재판소 대법원 경찰 검찰 모두 법을 안다는 사람들이 모두 남한수장편의 사람일색으로 갖춰놓아서 스스로 탄핵받거나 받을 수 없는 단계로 나아가 있다. 심지어 여야도 모두 남한수장을 통제하지 못하는 단계에 들어서 있다. 남한수장에게 반대의견의 싫은 소리 고언할 신하나 부하가 한 사람도 한 놈도 없으면 망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다. 벽두기자회견신년 정견발표에서 결정적인 내편은 무한히 용서되어야 한다는 암시를 나타내는 모인사에게 마음의 빚을 졌다라고 말하는 실수를 하였다. 과거 모대통령이 모여사에게 마음의 빚을 졌다고 말하는 것이나 전혀 다를 바가 없다. 그 둘은 범법탈법의심을 받았던 인물들이다. 그들을 합리화 해주고 용서해 줄 아량은 국민이 가져야 하는데 권력을 가진 남한 수장이 먼저하고 나선 점이 잘못되었다. 자신의 잘못이나 실정을 덮거나 눈감는 사실상 탐관오리들만 옆에 두고 있어 그래서 고종이나 남한수장은 국망의 단계에서 비슷한 처지에 처해 있다.
미국과 조선의 정의파의 반란을 조선조정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 채무 아닌 채무로 인해 개화기 조선 스스로 독립은커녕 일본의 식민지가 되도록 외세 일본제국주의에게 식민지화 기회를 주었고, 조선사회 사회부정에 대해 정의로 일어선 조선 백성, 국민들은 조선과 미국은 그런 정의파 반란의 역할과 영향이 달랐다. 미국이라는 연방이나 국가나 조선의 조정 전체를 생각하였지만 한쪽은 미국 연방주의자 영국에게서 승리로 독립을 쟁취하는 방향으로 가고 조선은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귀속 편입되어 식민지화로 가는 정반대 방향으로 역사가 흘러간 결과를 낳았지만,
어쨌든 그렇게 현재 현대 자유민주주의 대표국가인 미국 민주주의도 그냥 오지 않았다라는 증거이기도 한, 미국헌법사에서 지금의 미국 연방이 되기까지 연방주의자와 반연방주의자 간에 통합갈등의 아픔이 있었는데, 농민층은 반연방주의자측에 서고 도시 상공인 엘리트 층은 연방주의편에 서서 168 대 187 미국연방헌법초안을 비준하도록 영향을 주었던 농민반란으로 반란자중 일부 수 명은 보통법 위반으로 사형되거나 거의 대부분 용서 사면되기도 하였기도 하고 새이즈는 반란 뒤에 무정부주의자가 되기도 했던,
그리고, 더 강력한 중앙정부가 필요하고 강력한 중앙정부의 연방주의가 필요성을 일으켰고 미국헌법 제정과 미국연방주의에도 영향을 지대하게 끼쳤던 매사추세츠주 농민인 세이스가 1786년과 1787년 동안에 약4000명을 이끌고 지방정부가 과도하게 부과하는 세금에 대해 반란을 일으킨 농민 저항권 내지 국민 저항권 사건인
유혈 사태 셰이스의 난(Shays' Rebellion)
https://en.wikipedia.org/wiki/Shays%27_Rebellion
https://ko.wikipedia.org/wiki/%EC%85%B0%EC%9D%B4%EC%A6%88%EC%9D%98_%EB%B0%98%EB%9E%80
에 관한 소식을 제퍼슨이 듣고 난 뒤, 존 애덤스의 사위인 윌리엄 W. 스미스에게 다음 의견이 쓰여져 있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들어간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 한두 세기에서 몇 명이 목숨을 잃는 것이 그리 중요한 것인가? 예나 지금이나 ‘자유의 나무’는 독재자와 애국자의 피로서 다시 살아난다. 그 피가 바로 '자유의 나무'의 천연 비료인 것이다.[67][68] ”
주석 67. "What signify a few lives lost in a century or two? The tree of liberty must from time to time be refreshed with the blood of patriots and tyrants. It is its natural manure.'
주석 68. Letter to William Smith, November 13, 1787
https://ko.wikipedia.org/wiki/%ED%86%A0%EB%A8%B8%EC%8A%A4_%EC%A0%9C%ED%8D%BC%EC%8A%A8
그래서 자유민주주의는 언젠가는 피를 먹고 또 먹고서 자라는 나무인지 모른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63807.html
http://americancreation.blogspot.com/2009/08/jeffersons-tree-of-liberty-quote-in.html
지금 우리는 말도 안되는 남북한 경제력 차이에도 단번에 남한을 단 몇 분만에 전부다 핵폐허로 갈아엎을 힘인 핵무장으로 인해 북한에게 개무시 당하는 남한수장을 보면서 체면도 체신도 체모도 안면몰수하고 노벨상 받기 위해서라면 그런 개차반 대우를 당해도 견딜만하다고 참고 또 참고 견디고 있다. 그런 개무시와 개차반 대우를 해도 제대로 대응하지도 못하고 계속 북한에게 끌러가면서, 절대로 북한과 미국사이 남한이 주제넘게 설레발치면서 미북 중재자로 나서지 말라고 북한 김계관이 경고를 하는데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79366625636736&mediaCodeNo=257
이를 듣지 않고 중재자 역할로 노벨상이나 주지 않나 대접도 체통도 다 스스로 내려놓고 다 무시를 당하다 더 내려 갈 곳도 없는 대우를 북한 김정은으로부터 당하고 있다. 반성은커녕 또다시 개무시 당하더라도 미북 중재자라고 계속 미국을 오가고 있다. 정말 전부 상등신짓이다.
여기서 우리 남한이 미국과 북한사이 “중재자의 착각” 내지 “중재자의 함정”의 예를 들어야 한다.:
갑국 미국과 을국 북한 사이에 병국 남한이 있다. 갑을 사이 병이 중재가 성립하려면 갑을에게 병이 최소한 더 커거나 거의 동등한 영향력이나 힘이 있어야 한다. 갑 미국과 을 북한은 핵무장을 하였다. 갑을이 병을 무시하거나 잡아먹어 버릴 힘과 영향력이 있으면 중재가 성립할 수도 성립될 수도 없다. 갑을의 더 큰 힘과 더 큰 영향력은 더 약한 중재자위치라는 병에게는 중재의 착각 내지 중재의 무덤, 중재의 착시, 내지 중재의 실패, 중재의 허무, 중재의 불성립, 혹은 중재의 우 내지 중재의 어리석음만 남는다.
남한 병은 핵무장을 하지 않았다. 갑과 을은 병을 먹을 수도 지배할 수도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병은 갑을의 먹잇감 내지 피해만 입는 입장이다.
갑국 미국이 각종 핵우산제공의 대가나 미군주둔비 명목이든 보호비용을 청구하고 있고 을국 북한은 핵무장을 했다는 이유로 각종 직간접 남북한 침략도발을 막기 위해 남한의 본의든 본이의 아니든 적십자사 명목든, 인도적이든, 비인도적이든, 비군사용이든 우호적, 민족적 비공식적이든 공식적이든 북한에로의 각종 원조 도우기를 행해야 하고 남한 국민들의 소중한 혈세든 남한 국부가 남한 바깥으로 나가든지 흘러 나가야 하는 피해자 위치에 있다.
병은 중재자가 될 수 없는 피해자일 뿐이다. 중재자라고 나서면 오히려 병 스스로 병신같이 행동하는 우스운 스스로의 착각이다. 갑을에 대해 힘이 없거나 영향력이 없으면서 중재자가 성립되지도 성립될 수도 없는 역사상 교훈이고 실재하는 현실이다.
비유를 하겠다.:
남한양은 중재자 코스프레(cospre; 누구인 척하는 분장과 눈속임)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자신이 피해자라는 사실을 잊고 중재자라고 해야, 계속 남한양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한 중재자 프레임속에서 자기 최면에 걸려서 헤매면서 계속 자기최면을 걸어 노벨평화상 수상이라는 몽유병증상을 겪고도 국제적으로 노벨상이 주어질 것이라는 착각 아닌 착각과 실제 남한양 스스로 미국핵호랑이와 북한핵늑대 사이에서 피해자가 아닌 중재자로 국제사회에 목소리 높여나가야 미북사이 중재가 성립하고 자기확신 아닌 확신을 하고 있다. 그 실상은 찬찬히 뜯어 놓고 보면,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고 잘못된 것이 틀림없다. 남한양이 중재자라고 스스로 착각하고 자기최면을 걸어서 그런다고 그 미핵호랑이와 북한핵늑대 둘 사이가 다가갈 수 없는, 미국핵호랑이의 핵이빨도 스스로 뽑을 수도 없고 북한핵늑대의 핵이빨도 스스로 결코 뽑고 싶지 않은 문제이다. 그런 문제를 해결의 답이 없다. 미북 핵문제의 해답이 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그 둘은 서로 만나서 해답이 나온다고 답이 없는데도 남한 양 혼자서 남한양의 중재자가 북한 핵늑대를 도와 미국핵호랑이에게 회담하도록 둘이 강제로 갖다 붙여주면 해답이 있다고 꿈만 꾸면서 노벨평화상 수상자 몽유병을 꾸고 있는지 모른다. 상등신의 상상이고 상바보의 헛된 짓이다.
미국 핵호랑이와 북한 핵늑대가 서로 으르렁거리며 잡아먹지 못해 안달하며 있다. 거기 미핵호랑이 대 북핵늑대의 먹이가 남한 양이 있다. 남한 양이 미핵호랑이 대 북핵늑대가 서로 힘겨루기로 핵이빨을 드러내 희번득이고 있는 중간에 둘이 싸움과 대화를 위한다고 힘약한 남한 양이 중재한다고 나서고 있다. 그런데 북한 핵늑대가 너는 나의 먹잇감인데 중재자라고 말도 안된다고, 조만간에 미국 핵호랑이이 감시가 되지 않으면 남한양은 중재자 운운하면서 중재힘이 있듯이 재기발랄한 것처럼 제 주제를 모르면서 까불지 말고 나서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하고 있다. 그런 남한양은 힘만이 정의를 지배하고 정의가 성립하는 국제정글 우림이라는 국제사회에서 소문난 노벨평화상이 눈에 보여서 국제우림 동물농장에서 혹시 남한양의 미핵호랑이 대 북핵늑대사이 중재 기여나 공으로 주지도 주어서도 아니 될 것임을 잘 알고 있지 않아서인지 혹시나 받을 수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주제 모르는 미국핵호랑이도 북한핵늑대도 남한 양을 우습게 알고 깔보고 놀리고 하는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남북항구적평화라는 제사와 이상은 어디도 신경을 쓰지도 못하고 보이지도 않으면서 오로지 볼 것만 보이는 거기에만 남한 양의 눈이 돌아가 있어서 미북간 개무시와 개멸시 속에서 노벨평화상수상 만나와 잿밥에만 혈안이 된 남한양이다. 미핵호랑이와 북핵늑대, 둘은 철천지 원수의 핵이빨을 서로 내려놓지도 그 핵이빨로 하나는 남한 순한 양을 지켜주겠다고 하고 다른 하나는 핵이빨로 물어뜯어 죽이겠다고 하고 있다. 미국은 자신의 핵이빨만 소중하지, 그것은 국제동물농장 우림질서에 어불성설이니 북한 핵이빨은 뽑아라라고 강요하고 있다. 서로 상반된 가치이다. 북핵늑대와 미국핵호랑이 눈에 나게 주제 넘게도 중재자라고 제 주제 남한양이 미북의 중재자가 아닌 먹잇감의ㅣ 피해자라는 사실을 잊거나 착각하고 계속 스스로 중재자라고 미국핵호랑이와 북한 핵늑대 사이 동등한 격의 중재자라고 스스로 우겨대고 있다. 중재자는 북핵늑대와 미국핵호랑이를 제압하든지 그와 유사한 힘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 때 중재자의 역할이 성립하는데 그것도 그 둘의 먹잇감인 주제에 주제를 잊고 주제넘게 나사고 있으니 미국핵호랑이와 북한핵늑대는 남한양의 처지를 보면서 제 주제를 모르는 남한양의 우스운 제 주제와 처지를 모르는 입장이라 광경을 목격하고 있다.
제 죽을 줄 모르고 남북한 빗장을 풀고 핵강도야 다 들어오라고 남한 대문 열고 반가이 너그러이 북한 김정은을 맞이하겠다고 한다. 얼마나 한심한 작태인가. 그런 북한 개무시의 근원을 찾지도 대책도 없이 정신 못차리고 반성도 없이 아무런 북핵방비책도 없으면서 엉뚱짓만 계속하고 또 하겠다고 하면서 제1순위 핵방책 뒤 시베리아횡단철도와 유라시아철도를 놓고 연결해야 제 순서고 제 안방 지키기도 되는데 순서를 바꿔 제 안방지키기도 안되는데 러시아야 중국아 유라시아야 철도로 제2의 금강산아 제2의 개성공단아라고 연결하는 북방정책을 내세우면 또다시 제2의 박왕자 사건을 불러들여야 아 정말 잘못됐구나 그제야 다시 깨닫고 북방정책 실패를 또 맛볼 것이다. 이제 제2의 박왕자 사건은 엄청난 댓가를 치를 것이다. 그런 제2의 박왕자 사살 사건은 공해상 핵미사일실험발사이든 그 때가 되면 아 이제는 북한이 핵무장을 했구나 정신 차리야 되겠구나 할 것이다. 이제는 다 죽는구나 할 것이다. 이미 너무 늦었다라는 것을 느낄 것이다. 또 제2의 박왕자사건은 서해부속섬에서 우발적 침략도발이나 동해나 남해나 휴전선이나 될 것이다.
북한이 핵무장을 하고서 핵장난감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그것이 정말 장난감인가. 북한 김정은에게는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장난감일 수 있으나, 북한 김정은이 장난삼아 던지면 남한 개구리들에게는 맞으면 다 죽는 엄청난 큰 핵돌이다. 한반도 핵냄비 안에 갖혀 있어 도망칠 수도 달아날수도 없는 남한 일대 핵폐허 핵탄에 타죽는 초죽음의 한반도 핵냄비 안에 갇혀 있는 남한 개구리들이다. 남한 개구리들이 전부 다 죽는 핵경기이고 핵게임이자 북한발 핵불로 데워져 다 타 죽는 핵전쟁이다.
어쨌든 북한 김정은 무서운 핵장난감을 어린아이의 장난감으로 아직도 착각을 우리 남한수장과 남한 국민은 안심을 하고 있다. 마음 턱 놓고 있다. 정말로 심각한 안보불감증이다.
그런 핵장난감은 남한수장과 남한국민을 절대로 쏘지도 않을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김정은은 속마음은 어떨까. 미국만 없다면 단숨에 남한을 향해 핵장남감을 쏘아서 다 죽이고 단숨에 남한을 핵무력적화통일을 필히 달성해서 백두산을 말타고 올라서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왔다. 이제 얼마있지 않아서 남한을 반드시 핵무력적화 접수하여 남한에서 잇밥과 고깃국을 맘대로 다 빼앗아서 다 골고루 나누고 다 먹게 나누어 줄 것이야 북한 주민에게 우러러보게 하고 독려하고 약속을 하고 다짐하고 있다.
정말 정신차려야 한다.
김정은의 핵장난감이 절대 핵장난감이 아니다. 아직까지 인류에게 최고의 파괴무기이다. 남한을 하루 아침에 비행기 테러충격에 뉴욕마천루라는 공든 탑을 하루 아침에 다 무너트려 그라운드 제로로 만들 듯이 다 파괴해 깔아뭉개버리는 엄청난 핵무기이다. 정말로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수소핵탄도미사일이 완성되었다. 정신차려야 한다.
인류최고의 무기를 가졌는데 경제가 보이겠는가. 뭐가 보이겠는가. 핵강도가 바라는 가장 빠른 방법이 경제적인 방법이 무엇이겠는가. 북한이 남한처럼 모방해 서서히 남한을 닮아가겠다고 하겠는가. 어불성설이 아니겠는가. 그런 일이 되지 오지도 않을 체제가 아닌가. 동서고금에 공산사회주의 체제가 자본주의 체제보다 더 나았다면 중국이 러시아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제를 효율과 경제성을 모방할 이유가 있었겠는가. 동유럽도 시장자본주의 체제의 효율을 배우고 있지 않은가. 북한 김정은이 자력갱생 운운하며 북한 스스로 남한같이 닮아가게 만들겠다고 하는 것은 정말로 쇼이다. 우리 남한이 그렇게 북한을 그렇게 만들겠다고 하는 것도 쇼이다. 거짓이다. 될 수가 없다. 정말 공산사회주의 주체사상 체제를 바꾸지 않으면 꿈에서 백번 깨어나도 이룰 수 없는 체제의 문제이다. 그런데 그런 체제를 바꿀 의지도 바꿀 생각도 없는 자가 김정은이다. 그러면 북한이 단번에 잘 사는 방법으로 무엇이 남는가. 북한이 우월한 핵무장으로 남한을 하루 아침에 다 빼앗아 북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순식간에 남한 핵무력 적화통일만이 최고의 전략전술이다. 그러기 전에 남한과 미국을 속이고 있고 또 속이며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북한이 남한같이 만들어서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남한을 순식간에 다 점령해 이미 만든 것은 김정은 수하게 두겠다라고 하는 것이 정말로 제대로 된 김정은의 전략전술이 아니겠는가.
오로지 남한이 가지고 있는 것을 북한이 가지지 못했으니 당연히 빼앗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최고의 무기로 들이대지 않겠는가. 짐작도 상상도 못하는가.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남이 먼저 더 많이 더 부유하게 만들어 가진 것을 빼앗는 것이다. 그것을 가지고 장난을 치지 않고 무엇을 하겠는가
북한 핵무장완성에 따른 남한 핵무력적화통일의 빌미와 핑곗거리로 만들어 남한을 핵무력적화통일로 갈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역사는 남한이 북한에 핵무력공산화 시켰다라는 역사만 오로지 기록되고 남을 것이다. 지금 제대로 정신차리지 않고 계속 중재자 운운하면 미북간 오가기만 하고 제 집 북핵강도가 들이닥칠 문단속을 하지 않으면 반드시 북핵강도에게 당할 것이다.
지금 남한수장이 정신차리지 않으면 한반도란 핵불로 뜨거이 데우고 있는 한반도 핵냄비 안에 남한수장과 남한국민들이 북핵불에 점점 서서히 뜨거워지고 있다 임계점에 이르면 앗뜨거워라 다 죽는구나라고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 있다. 미국이 지금 덜 뜨겁게 북한이 그런 한반도 핵냄비을 더 빨리 데우지 못하게 방해를 놓고 있는데 우리 남한 한반도냄비안 개구리들은 아직도 따뜻하다고 좋다고 개굴개굴 울어대고 짖어대고 있다. 정말로 정신 못차리고 있다.
본저자는 세 가지 사례들을 들어서 나에게 어떤 정말 마음에 아프고 쓰라린 기억과 상상을 감히 연결하려고 한다. 하나는 내 마음속의 아름다운 기억의 가장 아끼는 추억을 우리 남한에겐 가장 아프고 가장 상상하기 싫은 상상인, 나의 과거의 아름다운 기억 대 미래의 가장 추악하고 가장 참혹하고 가장 비극적인 상상과 역사들이었고 나의 개인사와 나의 비개인사인 외부사 사이 벌어져왔던 내국사 내지 있었던 비극적 국제외교 비극사를 떠나 지나간 역사 대 다가올 역사가 될 것이기에 너무도 아프다.
또, 하나는 바로 최근에 미국 대 이란간 국제정치 외교 긴장관계에 돌아가신 분들에게 감히 이런 비유가 적절한지 너무도 미안하고 너무도 쓰라리고 너무도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너무도 쓰라린 기억인 우리 남한소속 칼기 러시아 미사일 타격과
북한요원 김현희의 칼기폭파사건
대 이란의 우크라이나 국적 항공기격추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764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111/99180845/2
에 대해 둘다 격추국의 실수라고 둘러대지만 그들이 인명을 너무도 경시하고 고의로 쏜 대한민국 칼기에 러시아제 미사일 대 우크라이나기에 이란제 미사일 공격이라는 실수라고 거짓으로 둘러대는 듯한 이란의 작태를 비유를 하고자 한다.
솔레이마니 이란 지도자 폭사시키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무인기공격 작전에게 잃었다라고 너무도 힘세고 강한 자인 미국이란 나라가 있는 동대문에서 뺨을 얻어 맞고 우크라이나 국적기에 미사일을 쏘아 힘없는 우크라이나가 있는 서대문에서 다른 나라 우크라이나 뺨을 치면서 분풀이하며 무고한 아까운 생명들을 뻿앗고도 비행기결함이라고 둘러대던 이란인들 그들의 극단적 비겁을 탓하고 싶다.
미국은 김정은에게로 유화적이면서 솔레마이니 죽음을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109/99161086/1
간접적으로 경고를 보내면서 이란을 저격하였다. 김정은도 예외일 수 없다라는 미국의 힘을 보였던 것이자 북한을 더 긴장하게 하였던 점이 있었고 그에 대해 또다시 이란은 미국에 저항하면서 미군기지에로의 공격을 하였으나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Iranmissileattack-01082020155532.html
미국은 얼마나 사상자가 났는지 밝혀지지 않았고 북한제 미사일의 이란발 미군기지공격 실전실험은 북한의 도발 강도를 열어줄 미래의 한반도 핵전쟁을 좋지 않은 징후이나 토인비의 도전과 응전 차원에서는 한반도에서 미중간 핵대리전이 중동으로 옮아가서 상대적 한반도 핵전쟁의 간접경고를 보낸 우리 남한에게는 불행중 다행이나 미국과 이란간 갈등이 중동 기름값 인상으로 이어지는 제3과 제4의 오일쇼크를 유발할지 조심스럽게 본저자는 우려하고 있다.
이런 여러 점은 미국도 방어력의 한계를 드러내 북한의 도발에로 자극이 될 소지가 있었지만 하여튼 미국 대 이란이 전면전으로 가지 않도록 한 미군의 죽음을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 같은 일이 있었다. 사실상 미국의 대규모 이란 길들이기라는 중동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미국의 경고였다.
그러나 묘하게 확전을 막는 노력 아닌 노력이지만 자제 아닌 자제지만 사실상 노력과 자제처럼 비치는 아픈 수많은 무고한 생명의 희생이 있었고 그 아까운 생명들을 이란이 희생양을 삼았다.
또 하나는 미국의 한 주도 되지 않은 한반도 그것도 반쪽인 남한이라는 땅어리에서 갈갈이 찢어진 모 정당에서 나온 군소정당들을 보면서 강제로 합쳐라고 할 수도 없고 종용할 수도 없는 분당사를 보면서 서로 아픈 기억을 나누고 싶다. 그렇게 아프다라는 점에서 국내 분당사와 남북한 한민족이라는데 분단된 데에 너무도 아픈 분단사를 감히 연결하고 싶다 엄청나고 비극적인 전쟁을 6.25전쟁을 경험하고도 또다시 제2의 6.25 핵전쟁을 꿈는 김정은을 보면서 민족적 아픔인 남북한 분단사를 보면서 너무도 크고 힘센 나라인 미국은 수십 개 주가 있는데도 원인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단지 왜 민주당과 공화당으로 나누어져 서로 경쟁하는가 .
그런 사실들을 돌아가신 분 들에게 좋든 나쁘든 나에게 돌아가신 분들을 너무도 그리워 하는 모든 분들에게 너무도 아픔 속에 공유해야 할 기억이라 연결하는 이유가 있다. 둘 다 내 마음 속에서 서로의 가장 애달프게 아프고도 아프다라는 점에 있다. 한민족의 아픔과 미래나 언젠가 다가올 핵전쟁의 아픔을 위해 서로 비유의 가치와 비유의 등가성 내지 등비례성이 성립하기에 너무 부족할지라도 단지 상상해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퍼서라는 이유로 유사비유라 감히 들려주고 싶다.
2020년에서 보면 약 50년 전인 지금처럼 주전부리가 많지 않던 시절인 1970년대 이야기다.
지금이야 수십 종류 내지 수백 종류의 과자들이 넘쳐나는데, 라면땅, 뽀빠이, 뉴뽀빠이나 자야같은 당시 막 라면이 생산되던 시기라 모업체의 라면류에서 응용한 과자들도 어릴 적에는 너무 맛있었지만 지금 보면 너무 조잡하고 투박하고 거칠어 보인다. 여러 가지 먹기 부드러움과 달콤함에서 보면 지금과 과거의 과자 종류와 과자 이름들에서 얼마나 다분화와 개선된 질이야 감히 상상도 되지 않던 시절의 이야기다
어릴 적 밤새 손수 애써 깎거나 엿기름으로 여러 날 삭힌 발효식품 식혜를 졸이고 고아서 물엿을 만들고 그 물엿 내지 조청에서 더 졸여 나가면 엿이 되던 것이었는데 그런 조청을 만든 뒤, 찹쌀을 구들막에 띄운 건조된 납작 눌린 찹쌀판떡을 깨꿋이 씻은 자갈을 달궈서 기름 없이 그 찹쌀판떡을 뜨거운 자갈에 부풀어 오르게 하고 쌀을 뻥튀기로 튀겨 부수어서 유과의 옷을 만든 설명절용 유과의 옷인 튀밥을 만들었다. 그리고 가열된 자갈에 튀겨내 찹쌀판떡이 더 커지고 부드러워지면 조청을 바르고 티밥을 입혀 유과를 만들어 가시던 기억이 있다. 곶감을 만들어 두거나 엿기름으로 고은 뜨거운 조청에 썰은 무를 실에 꿰어 졸이면 달콤한 무조림이 되었다. 식혀진 조청에 졸인 무는 언제나 맛있었다. 그것을 한번 맛보면 그 달콤함을 잊어 버릴 수가 없다. 어머니는 한번 만드는데 여러 수일이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손내기가 어려운 소중한 단맛 나고 너무도 기분 좋게하는 달콤한 먹거리들인데, 어린 아들이 한번에 다 먹어치우거나 소진할까봐 그것을 높은 곳 속칭 높은 시렁이나 선반 위에다 엿기름으로 만든 시골말로는 단술, 감주 그보다는 더 많이 아는 식혜를 졸여서 만든 무조림청을 보관하는데, 나 같은 어린아이가 그런 높은 시렁이나 선반은 손에 닿지 않는 곳으로 올려 두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래도 나는 어머니께서 그렇게 둔다고 제가 못먹을 줄 알고 하면서 궁하면 꾀를 낸다고 내 키가 닿지 않으면 의자 위에 책이나 다른 키높이는 물건들을 괴고 올라서서 어머니께서 소중이 높이 두었던 제사 때나 시제에 쓰든지 혹은 손님 접대용으로인지 몰라도 올려둔 곶감이나 조청, 물엿에 담긴 무조림청은 계속 조금씩 꺼내 떼어내 먹고는 전혀 손을 대지 않은 것처럼 다시 시렁이나 선반에 되돌려 놓으면서 여전히 전부 다 먹지 않아서 그리고 실제로는 어머니께서는 아들이 손을 댄지 알고도 눈감아주시거나 몰른 채 하셨는지 모르지만 내 입장에서는 어린 나 스스로에게는 어머니께 들키지 않아서라고 스스로에게 위안을 하였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아니 먹은 것처럼 해두어 그냥 넘어가곤 하였다. 그렇게 몰래 그 소중하게 두던 물건인 곶감으로 손자 곶감 빼먹듯이 조청조림무을 빼먹듯 하는 것이다.
이런 나의 비유 내지 에피소드를 북한의 김정은에게 하고 싶다.
지금 김정은이 그의 할아버지 김일성과 그의 아버지 김정일 때부터 만든 핵무기로 이제는 남한, 미국과 일본을 겁박 내지 협잡으로 공갈과 협박하면서 핵무기의 달콤한 곶감이나 조청무청조림을 하나씩 빼먹듯이 그간 선대가 엄청난 노력속에 줄기차게 쉼없이 끊임없이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러시아도 아닌 오로지 남한 동족을 살상하기 위해 준비해둔 소중하고 먹음직한 조청조림무라는 핵무장의 달콤한 보상 내지 보호의 너무도 나와 김정은 서로에게 나의 과거의 달콤하고도 달콤한 단맛을 여전히 느끼고 있는 듯하다.
절대로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하고 쉽게 끊지도 못하고, 쉽게 버릴 수도 없는, 그런 단절 폐기 포기할 수가 없는, 핵무기 김정은식 엿기름 무청조림이나 나의 돌아기신 어머니의 엿기름무청 조림이다.
이제 남한은 북한이 핵무장 완성으로, 북한에 의한 남한에로의 공산화 완성이 12시라면 11시 59분에 와 있다. 단 1분 정도 남아 있고 그런 1분간의 한반도 핵냄비 안의 남한 개구리들이 온기와 따뜻함에 안주고 개굴거리고 있다. 절대로 올 것 같이 않다고 확신하고 믿었는데 이제 곧 타 북한 핵불이 달구어져 한반도 핵냄비 핵전쟁의 불에 다 죽을 시간이 오고 있음을 전혀 모르고 있다.
(참고자료)
北김계관 "南, 주제넘게 끼지 말라"… 美 향해선 "제재완화와 핵 안 바꾼다"
변지희 기자
입력 2020.01.11 14:35| 수정 2020.01.11 20:28
정의용 靑안보실장 귀국길 발언 겨냥 "설레발… 바보 신세 안 되려면 자중해야"
"美, 우리 요구 수용해야 대화"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친서를 직접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생일 축하 메시지를 김정은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힌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김계관은 또 제재 완화를 위해 핵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거라며 미국이 북한의 요구를 수용해야만 대화에 나서겠다고 했다. 제재와 핵시설을 바꾸자고 제안했던 작년 2월 하노이 정상회담에서와 같은 협상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김계관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남조선당국이 숨가쁘게 흥분에 겨워 온몸을 떨며 대긴급통지문으로 알려온 미국 대통령의 생일축하인사라는 것을 우리는 미국 대통령의 친서로 직접 전달받은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의용 안보실장은 지난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생일에 대한 덕담을 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그 메시지를 김 위원장에게 꼭 전달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며 "북측에 그런(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
김계관은 "남조선당국은 조미(북·미) 수뇌들 사이에 특별한 연락 통로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아직 모르는 것 같다"며 "새해 벽두부터 남조선당국이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미국 대통령의 생일 축하 인사를 대긴급 전달한다고 하면서 설레발을 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집안 족속도 아닌 남조선이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미국 대통령의 축하인사를 전달한다고 하면서 호들갑을 떨었는데 저들이 조미관계에서 중재자 역할을 해보려는 미련이 의연 남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남조선 당국은 우리가 무슨 생일 축하 인사나 전달받았다고 하여 누구처럼 감지덕지하며 대화에 복귀할 것이란 허망한 꿈을 꾸지 말라"며 "끼여들었다가 본전도 못 챙기는 바보신세가 되지 않으려거든 자중하고 있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했다. 또 "수뇌들 사이에 친분관계를 맺는것은 국가들간의 외교에서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남조선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친분관계에 중뿔나게 끼여드는 것은 좀 주제넘은 일이라고 해야겠다"고 했다.
김계관은 미·북 대화 재개 가능성에도 선을 그었다. 그는 "(김정은·트럼프) 친분 관계를 바탕으로 혹여 우리가 다시 미국과의 대화에 복귀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기대감을 가진다거나 또 그런 쪽으로 분위기를 만들어가 보려고 머리를 굴려보는 것은 멍청한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협상을 하며 1년 반 넘게 속고 시간을 잃었다"며 "다시 미국에 속아 시간을 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조미 간 대화가 다시 이뤄지려면 미국이 북한의 요구 사항들을 전적으로 수용해야 하지만 미국이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또 "일부 유엔 제재와 나라의 중핵적인 핵시설을 통째로 바꾸자고 제안했던 베트남에서와 같은 협상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1/2020011100754.html
NHK '북한 미사일' 오보에 美전문가 "전쟁날 수 있어"
Posted : 2019-12-27 16:50
ⓒNHK 홈페이지
일본 공영방송인 NHK(엔에치케이)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오보를 냈다가 사과했다.
27일 밤 0시 22분, NHK는 웹사이트에 '북한 미사일 홋카이도 에리모미사키 동쪽 약 2,000㎞ 해상에 낙하 추정'이라는 내용의 속보를 내보냈다가 20분 뒤 오보라고 인정했다.
NHK는 방송에서도 "잘못된 뉴스 속보였다"며 사과한 데 이어 웹사이트에 "연습용 문장이 잘못 나갔다. 국민 여러분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NHK '북한 미사일' 오보에 美전문가 "전쟁날 수 있어"
ⓒ비핀 나랑 트위터
매사추세츠공과대(MIT)의 비핀 나랑 교수는 트위터상에서 NHK의 오보를 비판했다. 교수는 "이런 특별한 시기에는 이같은 허위 경보가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며 "백나인(골프의 후반부)에 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 경보를 보고 주변에서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고 상상해 보라. 그는 즉각 미국의 핵무기 발사를 명령할 수 있으며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다"고 밝혔다.
NHK가 북한 미사일과 관련해 오보를 내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방송국은 지난해 1월 16일 저녁에도 뉴스 웹사이트와 방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듯(하다)"며 "일본 정부가 전국순간경보시스템 제이(J) 얼러트를 발령했다. 정부가 건물 지하로 피난 요청"이라고 보도했다가 5분여 만에 정정 방송을 내보냈다.
YTN PLUS 정윤주 기자
https://www.ytn.co.kr/_ln/0104_201912271650071240
서울시민 10명중 7명 “北 비핵화 가능성 낮다”
홍석호 기자 입력 2019-12-26 03:00수정 2019-12-26 08:46
서울시, 남북교류협력 설문
4명중 1명 “20년이내 남북통일”… “5년내 남북관계 호전” 39% 그쳐
북한 미사일 ⓒ 뉴스1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남북통일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북한의 비핵화와 개방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서울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만 19∼6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남북 교류협력 의식 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는 남북 정상회담이 세 차례 열렸던 지난해와는 달리 경색 국면에 들어간 남북관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응답자의 71.1%가 향후 북한의 비핵화 가능성이 낮다고 봤고 개혁·개방 가능성에 대해서도 62.9%가 낮다고 답했다.
5년 이내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도 39.5%에 그쳤다. 나빠질 것(12.4%)이라는 응답보다는 높았지만 변화가 없을 것(48.2%)이라는 의견보다는 적었다. 지난해 조사에선 71.8%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남북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자의 74.2%로 지난해 실시한 조사 결과와 비슷했다. 통일 예상 시기는 20년 이내가 25.6%로 가장 많았다. 30년 이상(20.2%)이 뒤를 이었고 불가능하다는 응답도 17.0%에 달했다. 시민들은 남북통일이 실현되면 개선될 사회 문제로 경제성장률(35.4%)과 이념 갈등(31.3%), 실업률(18.8%) 등을 꼽았다.
북한을 우리가 협력해야 할 대상이라고 본 비율도 49.9%로 지난해 60.2%보다 10.3%포인트 줄었다. 반면 우리가 도와야 할 대상(14.8%), 우리와 경쟁하는 대상(5.0%),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적대 대상(23.0%)이라고 본 시민은 모두 지난해보다 늘었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개최에 대해선 찬성이 61.8%로 반대보다 높았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1226/98963977/1
[위성락의 한반도평화워치] 좌초 위기 비핵화, 협상 살리되 비핵 평화 촉진하게 해야
[중앙일보] 입력 2019.12.27 00:29
https://news.joins.com/article/23666704?cloc=joongang-home-newslistright
‘유라시아 제국’ 꿈꾸는 스트롱맨…푸틴, 민주화 ‘파도’ 넘을까
등록 :2019-12-26 20:48수정 :2019-12-26 22:06
■러시아 푸틴 집권 20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922269.html?_fr=mt2#csidx23a4d860a080f1ba066a94485286c24
■ 국내 테러와 고유가가 선물한 지지도 상승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922269.html?_fr=mt2#csidx1d1b60f7200b871a7e684be516695c5
■ 경제난·민주화 시위…커지는 국내 도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922269.html?_fr=mt2#csidx07a875866bba362bccb16b3a37dd993
■ ‘포스트 푸틴’ 시대의 전망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922269.html?_fr=mt2#csidx7c22d50f9da687d918f8869214b7cfb
<모스크바 타임스>는 지난 20일 “푸틴은 헌법을 개정해 권력을 유지하려 할까?”라는 제목으로 전문가들의 전망을 보도했다. 러시아 민간 싱크탱크인 카네기모스크바센터의 테탸나 스타노바야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개헌은 불가피하다”며 “푸틴이 대통령직을 유지하려면 연임 규정이 개정돼야 하고, 퇴임한다면 다른 방식의 권력구조의 창설을 제안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유럽대학교의 그리고리 골로소프 교수(정치학)는 “2024년 대선에서 푸틴이 (자신의 수족인)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막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냉전 아이콘서 북한 억제까지 B-52 ‘노익장’
입력 2019.12.26 20:00
수정 2019.12.26 21:0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2261413788436?NClass=SP02
브라질판 프리드먼 vs 아르헨판 스티글리츠…누가 웃을까
입력2019.12.26 17:20 |수정2019.12.27 01:36 |지면A13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12263170i
올해 성적표 A+…브라질 펀드 '브라보'
입력2019.12.25 16:59 |수정2019.12.26 00:43 |지면A24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12249742i
아르헨 좌파 대통령 "사실상 디폴트 상황…2001년 비슷"
입력2019.12.24 14:29 |수정2019.12.25 01:13 |지면A11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12249059i
올해 성적표 A+…브라질 펀드 '브라보'
입력2019.12.25 16:59 |수정2019.12.26 00:43 |지면A24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12249742i
브라질, 내년 美 제치고 세계 최대 대두 생산국 부상할 듯
송고시간 | 2019-12-12 02:59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2004500094
원금손실 초고위험 금융상품, '중위험' 상품으로 판매 못한다
송고시간 | 2019-12-12 11:07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20702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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