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도 은하수는 실패,,, 왜 내가 나가는날마다 흐리시던지,,,
요새는 용인에 있습니다. 이곳 근처에 용인축구센타라는곳에서 다른 동호회의 모임이 있는데
부끄러워 참석하진 못하고 -ㅂ-ㅋ 스믈스믈 혼자 돕소들고 방랑하고있습죠,,
그것도 이젠 나이가 나이인지라, 우주가 급성장해주지 않는이상은 자주가기 어렵고 ㅜㅡ
언제나 일 끝나갈때쯤 반겨주던 여름의 대삼각형은 안보이고 슬슬 카시오페아,
아, 이제 가을이구나를 궂이 별자리로 느끼려고 하고있습죠,, 네네,, 그래도 아직은 천문인
두목이 주창하던 10만인양성에 -1은 되지 않으려 ㅋㅋㅋ
그냥 두서없이 시작해서 두서없이 끝, =ㅂ=ㅋ
첫댓글 언제 우리 별보러 한번 갈까?
그 언제가 언제?
아직 살아들 계시네요~^^;
아주아주 오랜만에 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