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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Concert goer 공연리뷰 고양의 하늘을 로마의 불꽃으로 수놓은 밤~
율리시즈 추천 1 조회 400 11.06.25 16:1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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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6.25 16:34

    첫댓글 우보님, 레일님, 요하네스 브람스님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11.06.25 16:42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역시 해박하신 율리시즈님 답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연주였습니다. 아직도 가슴이 얼얼..
    끝까지 목적지 까지 데려다 주시는 배려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7월에 또 뵙죠...^^

  • 11.06.26 06:10

    7월에 뵙죠. 저도요.

  • 작성자 11.06.26 13:15

    레일님 이웃동네 분이라 뵐일이 많을듯... ㅎㅎ.

  • 11.06.25 16:43

    멋진 리뷰 잘 읽었습니다. 마치 지금도 2층 객석에 앉아있는 느낌이네요.ㅎㅎ

  • 작성자 11.06.26 13:16

    어제 잠깐이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합창은 계속 하시는 건가요?

  • 11.06.27 00:13

    합창대회...본부 전직원이 참여하는 그들만의 리그(?)였어요. 5월 28일로 마무리된겁니다^^

  • 11.06.26 06:58

    우와~~ 그저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드는 군더더기 하나없는 최고의 리뷰네요!!
    율리시즈님 특유의 해박함과 유려하고 적확한 문체에 한껏 반하게 됩니다.
    오늘 수원공연도 가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가보셨다면 두번째 공연도 멋진 스케치 부탁드립니다!! ㅎㅎ
    구자범과 경기필의 앞날에, 그리고 율리시즈님의 남다른 열정과 멋진 글에 브라보를 외칩니다!! ^o^v

  • 작성자 11.06.26 12:59

    과찬이세요. 수원도 가고 싶었는데 일 때문에 밤새고 와서 좀전에 일어났습니다. 카라얀님 7월에 뵙기를...

  • 안녕하세요? 어제 초면에 환대해주시고 함께 챙겨주시고 구자범 지휘자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물론 로비에서 못뵙게되어서 죄송했어요~ㅠ율리시즈님께서 서울야경과 테라스의 바람을 선사해주셨고요 유쾌하신 레일님의 여유감사했구요 요하네스브람스님과 함께 브람스를 공유해서 행복했고요~ 해박한 평화님 영화며오페라며 검색하면 바로 나올것만같아서 깜짝 놀라 황홀했었습니다.
    역시 역사와 전통의 고품격 말러카페, 듣던대로 였어요!!^^*

  • 작성자 11.06.26 13:14

    멀리서 오셨는데 좋은 감상에 잘 가셨으니 다행입니다. 만난 분들을 일일이 기억할뿐만 아니라 특징까지 잡아내주는 대단한 혜안을 가지셨어요. 닉네님만큼 인상적이시고 실제로는 더 밝은 분이시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11.06.26 06:08

    역시 율리시즈님의 글이네요. 율리시즈님의 첫인상에서부터 기대하던 딱 그 느낌의 글 너무 감동입니다. 아는 것과 느끼는 것과 사랑하시는 것의 조화가 느껴집니다.

  • 작성자 11.06.26 13:19

    아는 것과 느끼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조화,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하늘나리님은 댓글조차도 에세이군요~

  • 11.06.26 16:08

    갑자기 그 말이 생각났습니다. 율리시즈님에게 어울릴 것 같은 표현 아닌가요.

  • 11.06.26 23:53

    고양으로 초대했던 고모님이 클래식은 처음이신분인데.... 고향떠나 일산의 고층아파트에 갇혀 손주돌보며 지나신 지난 십년간의 체증이 한꺼번에 뻥 뚫렸다고 극찬을 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6.27 08:53

    고양쪽에 친인척이 많이 계시네요^^

  • 11.06.27 11:15

    클래식 저변확대? ㅎㅎㅎㅎ 고모님 바람쐬시라고 여쭈었더니 너무 좋아하셔서 가을에도 ...

  • 11.06.27 10:17

    몇년전 딸하고 손잡고 갔던 로마행...곳곳에 아름다운분수들~검푸른 소나무들...레스피기의 곡들을 들으면서,,,행복한여행의 기억이 떠올라 한참이나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11.06.27 16:26

    지금 이 시간은 요하네스님이 제일 부럽네요~

  • 11.07.01 10:22

    행복하셨겠어요. 로마로 다시 여행하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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