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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어떻게 4시 50분에 칼퇴근하고 월 400만 원 이상 벌 수 있을까?
스페셜리스트 김현민이 알려주는 토익 시험 한 번 보지 않고도 억대 연봉 버는 법!
“목수는 막노동꾼 아니에요?” 월 실수령액 최소 400만 원, 4시 50분 칼퇴근, 야근 수당 1.5배 이상을 받는 저자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저자는 인테리어 목수에 대해 이렇게 소개한다.
“저는 축구선수로 운동을 하던 사람입니다. 스팩도 없고 토익 시험을 본 적도 없어요. 하지만 30대 초반에 억대 연봉을 벌 수 있는 인테리어 목수가 되었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을 만나 보면 가장 큰 고민이 취업이더군요. 그런데 애쓰는 만큼 성과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인테리어 목수라는 직업은 잘 모르고 있어서 제대로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이 목수 하면 노가다꾼, 험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목수가 받는 연봉은 상상 이상입니다. 비전 있는 직업을 찾고 있다면 인테리어 목수가 딱 맞습니다.”
저자는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는 꿈이 좌절되고 난 후 ‘이대로 아무것도 아닌 인생을 살 것인가, 아니면 제대로 한번 살아볼 것인가’ 갈림길에 서게 되었다. 고민 끝에 과감히 기술을 선택했지만 목수 초보 시절에는 일을 배우기가 쉽지 않았다. 저자는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일해 현장에서 인정을 받았고, 지금은 실력 있는 업계 스페셜리스트가 되었다. 저자의 실전 경험과 성공담이 담긴 이 책은 평생직업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을 일자리,
인테리어 목수로 성공하기!
대기업에 취업한다고 해서 평생직장이 보장되는 시대는 끝났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대부분 프리랜서, 1인 자영업자 등 독립형 노동자가 많아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현재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은 조만간 사라질 수도 있으며, 오히려 기술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전 뉴욕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는 ‘대학을 가는 것보다 배관공이 낫다’고 말한다. 실제 미국이나 호주에서는 기술을 가진 배관공이 직장인보다 고액 연봉을 받는다. 4차 산업시대, 인테리어 목수가 주목받는 직업이 되는 이유는 젊은 사람들이 힘든 직업이라고 기피하면서 오히려 경쟁자가 줄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경쟁 없는 블루오션 직업이 된 것이다.
‘목수’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비정규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기술력과 설계 능력만 갖추면 고액 연봉을 버는 개인사업자로 활동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는 ‘인테리어 목수’라는 직업에 대해 어떤 일을 하는지부터 입문하는 법, 성장형 목수가 되는 7가지 방법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의 경험담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인테리어 목수’가 되는 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_김현민
현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30대 청년 목수. 고등학교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하다가 30대 초반에 목수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이 이것뿐이라서’ 발을 들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변화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비전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인테리어 목수’ 직업을 알리기 위해 책을 썼다.
인테리어 목수는 특출난 재능이나 든든한 백그라운드 없이도 성실함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하고 원하는 수입도 얻을 수 있는 직업이다. 남들보다 배우지 못했고, 여건도 받쳐주지 않던 저자도 맨몸으로 부딪쳐 지금의 자리를 일궜다. 스스로 스페셜리스트가 되어 30대 젊은 나이에 평생 업과 인생의 목표를 찾게 된 것이다.
미래가 보이지 않고 불안정한 사회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이 이 책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길을 찾길 바란다.
•본문 중에서
‘목수’라고 하면 보통 가구를 만드는 사람을 떠올린다. 인테리어 목수는 커피숍, 옷가게, 호프 등 상업 공간부터 주거공간까지 실내 인테리어 공사가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벽을 세우고, 천장을 만들고, 문틀과 문짝을 시공하는 사람들을 통틀어 ‘인테리어 목수’라 부른다. 나는 인테리어 목수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인테리어 현장에서 목재와 각종 마감재를 활용해 공간을 창작하는 공간 창작자.’ 요즘 인테리어 현장에서 목수가 하는 일이 많이 줄었다고들 한다. 하지만 아직까진 인테리어 목수가 인테리어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 뼈대 세우기부터 마감까지 대부분 작업을 소화해내고 있다. _ ‘인테리어 목수는 어떤 사람?’ 중에서, p.16
사람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이 다르겠지만, 내가 즐겁게 오랫동안 할 수 있고, 나를 설레게 하는 그런 일, 평생 먹고 살아가는 직업의 개념을 넘어 내가 원하는 목표들을 이룰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면 그것이 보람 있는 인생이 아닐까? _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을 일자리’ 중에서, p.33
인테리어 목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매력적인 직업이다. 몸은 고되지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는다면 인내심, 끈기, 창의력, 통찰력, 무엇보다 중요한 성실함을 동시에 얻게 된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고의 무기를 얻는 것이다 _ ‘눈치 보지 않는 전문직’ 중에서, p.62
힘들고 더럽고 위험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피하는가? 물론 인테리어 목수는 어느 것 하나 쉽게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다. 그러나 초보자도 노력하면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 기성세대의 목수들과는 차별화된 나만의 무기를 찾는다면, 인테리어 목수의 미래는 찬란할 것이다. _ ‘배우는 만큼 성장한다’ 중에서, p.75
포기는 습관이다. 반대로 목표 달성도 습관이다. 작은 일이라도 목표 달성에 성공한다면. 성취감에 취할 것이고, 계속해서 성공하고 싶어진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말고 힘들다고 쉬어갈 생각은 하지 말자. 나는 앞으로도 수많은 포기라는 유혹과 싸울 것이다. _ ‘원대한 목표를 세워라’ 중에서,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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