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3-1차
산행일시-2017.07.01~02
산행인원-(19명) 바보도사, 산이야 ,소청, 행운별, 반딧불이, 사인암, 손변, 백구,
오서산, 알라딘, 흑룡, 대대로, 초당, 일산, 세이, 나나, 한싸, 호태, 솔별 (존칭생략)
산행지원-야외님,풀무님,컴맹님외 무조건대장님
산행-30시간13분 (88.2km) 트랭글gps기준
산행코스-보구곶리~문수산~것고개~수안산~학당고개~가현산~묵상교(아라뱃길)~계양산~가정동~만월산~거마산~성주산~여우고개~양지산~운흥산~목감지하차도
한남정맥(漢南正脈)은 백두대간의 속리산에서 시작된 한남금북정맥(漢南錦北正脈)이 안성 칠장산(七長山)에서 한남·금북으로 갈라져 서북쪽으로 김포 문수산(文殊山)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 이름이다. 《산경표》에서 규정한 1대간 1정간 13정맥중의 하나로, 한강 줄기의 남쪽에 있는 분수령이라 하여 한남정맥이라 부르며 경기도의 한강 본류와 남한강의 남쪽 유역의 분수령으로 해발 100m 미만의 낮은 등성이의 연결로서 서쪽에 위치한 인천·시흥·안산 등의 산줄기를 만들다가 용인과 수원에 이르러 제법 큰 산세를 이룬다. 남쪽으로 금북정맥(錦北正脈)을 이루며 오산과 평택·천안 등 아산만을 중심으로 한 해안평야와 경계를 만든 산줄기이다. 최근에는 경인 아라뱃길에 의해 산줄기의 일부가 잘려나갔다.
-위키백과-
정맥 6차팀 9정맥중 마지막 한남정맥 졸업구간및 장소를 고려해서
문수산에서 칠장산으로 역으로 진행하게 된다.
오랜 가뭄으로 전국이 타들어가는 시기 모처럼 반가운 비 소식이 들려왔다.
정맥 시작후 20개월동안 비 다운 비를 경험해보지 못해 이번구간은 우중산행을 해야하는 부담을 안고 단단히 각오들을 당부했지만...
국지적으로 내리는 비는 우려했던 만큼은 아니었고 여름날 많은 추억들을 선물하게 된다.
한남정맥은 수도권 근교산들이 대부분이고 이동거리 시간이 짧아 1구간은 긴 거리 산행을 계획하고
졸업구간은 좀 여유롭게 걸을수 있도록 진행 했지만
여름 더위와 장맛비 100m 미만의 낮은 산들은
곳곳이 도시화로 개발되어 파헤쳐지고 비록 낮은 산길이지만 도심과 산길을 이어가는 길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흑룡대장님의 길 안내가 큰 도움이 되었고
계획했던 구간은 아니지만 이른시간 산행을 잘 마무리 할수 있었다.
정맥 6차팀 인원보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오서산대장님,알라딘대장님,흑룡대장님,대대로수도권지부대장님, 일산님, 세이님, 나나님, 한싸님, 호태님)
식사지원과 산행에 필요한 음식및 차량 지원 소청님,초당님 고맙습니다
가정동에서 비 내리는 새벽에 손수 만들어 주시는 푸짐한 음식과 밝은 미소로 정을 나누어주신 야외님,풀무님,컴맹님 감사드립니다
그외 도움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 이번구간은 한북정맥 이후 사당동에서 북쪽으로 이동하고
휴일 한강과 서울 풍경도 구경하며 오서산,알라딘 대장님이 올라오시는 김포공항에 들렀다 들머리로 이동한다

▼ 들머리 보구곶리 (17명 출발)

한강이 서해바다와 합해지는 보구곶리에서 칠장산으로 역으로 진행한다

▼ 한강 건너 북한 개성땅이 어렴풋이 조망된다

▼ 첫번째 이정표


▼ 소청님 -멀리 강화대교가 조망된다

▼ 오서산대장님 -문수산 오름길 장맛비가 내리기전 고온다습 땀방울이 하염없이 흐른다

▼ 원추리


▼ 문수산 장대지

▼ 김포에서 제일 높은 문수산 조망이 좋아 많은 산객들이 보인다

▼ 일산님이 합류하시고 18명 단체 사진도 남긴다
좌-흑룡, 바보도사, 대대로, 백구 , 초당, 세이, 손변, 나나, 산이야, 반딧불이, 행운별, 소청, 한싸, 솔별, 오서산, 일산, 사인암, 알라딘


▼ 15차 대간팀도 한장 남기고


▼ 손변님

▼ 세이님

▼ 행운별님


▼ 복원한지 얼마되지 않은 장대지

▼ 차량 통행이 많은 월하로 휴식

▼ 고정리 지석묘

▼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 군부대 철조망과 참호 주변을 많이 걷는다


▲것고개-13차 대간을 함께했던 호태님이 합류하고 잠시지만 더위를 식혀주는 시간을 갖는다


▼ 세이님 지인분 아이스크림,얼음물 지원 감사합니다


▼ 능소화-꽃이 활짝핀 상태에서 떨어진다해서 처녀꽃이라 불리고 그리움,기다림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 한다


▼ 수안산-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산(고도:147m) 대곶면과 통진면 일대를 조망할수 있는 곳

▼ 정자에서 호태님이 준비해온 얼음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힌다


▼ 호태,사인암,반딧불이,백구,나나,일산,세이님

▼ 나나,일산님

▼ 학당고개-

▼ 소청님 식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누구 발 ^^

▼

▼ 흑룡대장님 선두에서 나뭇가지로 거미줄 제거와 73KM 지점까지 길 안내 감사합니다

▼ 355번 6차선 도로 스무네미고개-생태 통로가 만들어져 있고 철망으로 덮여있는 경사로 미끄럽게 올라선다





▼ 가현정

▼ 더위에 쉼터가 나오면 자주 쉬고 진행한다




▼ 검단신도시를 뒤로하고

▼ 멀리 서해 바다가 조망된다


▼ 가현산 수애단

▼ 가현산 정상석-(정상에 군부대가 있어 이곳에 정상석이 있다)
강화 고려산과 더불어 김포에선 가현산 진달래가 유명하다




▼ 묘각사






▼ 정맥 진행하며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하게되는 구간이다
냉커피와 음료등으로 가야할 길 에너지 보충한다




▼ 아라뱃길 야경

▼ 아라마루전망대

▼ 화려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야경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 바닥이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주간에는 50M 아래 아라뱃길 수로를 구경할수 있다







▼ 도심과 연결되어 길 찾기는 어렵지만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구간이다






▼ 묵상교 (9정맥중 인위적인 수로 공사로 낙남정맥 진양호의 유수교와 이곳 아라뱃길 묵상교 두번을 건너게 된다)

▼ 아라뱃길과 오른쪽 폭포뒤로 전망대가 보인다





▼ 게양산 오름전 헬기장 1등급 삼각점

▼ 게양산 안개속에서 잠시 꿈나로-

▼ 인천을 대표하는 계양산


▼ 계양산과 중구봉을 잇는 장매이 생태통로


▼ 중구봉

▼ 가정동-야외님,풀무님,컴맹님 지원 감사 드립니다




▼ 이른새벽 비가 내리는 가운데 손수 준비하신 많은 음식들 잘 먹었습니다





▼ 단체사진 (앞줄좌3번째 야외님, 뒷줄좌2 컴맹님 ,뒷줄좌7 풀무님)

▼ 인천 도심에 있는 만월산



▼ 만월산과 안수산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아치교



▼ 거마산



▼ 정맥길 식당이 있는 곳에서 비와 땀으로 젖은 옷도 빨아입고 씻어보는 호사도 누려본다

▼ 오리누룽지 백숙으로 영양 보충

▼ 양지산 양지정 이후 더 힘든길이 이어진다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한동안 걷게 된다

▼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의 소음을 손으로 막아본다

▼

▼ 운흥산정상 운흥정
계획했던 곳은 아니지만 수리산은 넘지 못하고 전체적인 진행 상황을 고려해서 목감동에서 마루리하기로 결정한다

▼ 수도권지부 대대로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대단하신 세이님

▼ 멋진 반딧불이님

▼ 후미에서 네사람 걸었는데 어느순간 선두로 걷게되니
무더위 높은 습도 비와 끊어진 산길 도로를 걷던 힘든 여정은 잊은채 밝은 미소가 피어난다

▼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세번째 넘나들며~

▼ 무더위와 장맛비 속에서도 잘 이겨내고 먼길 마무리하는 뒷모습이 아름답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수도권 정맥길은 좀 더 특별한 길 이네요.
높은 습도에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후텁지근한 날씨에 발목을 잡는
우중에 먼길 가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이제 졸업이 눈 앞입니다.
남은 구간도 화이팅 하시길 바랄께요.......
수고많았습니다.
9정맥중 아주 특별한 구간이었네요
특별한길 친구님이 오신다면 한번 더 걸어 봐도 나쁘진 않을거 같은데 ^^
멋진한주 좋은날 보내시길요
이래저래 길찾기도 어렵고 식구들에 객식구까지 두루챙겨 살림살이까지 정말 고생많습니다.
촌에서 올라온 촌놈 잘 챙겨줘서 고맙네 친구
남은 두구간도 무탈하게 안산하기바라고 특별한일 없으면 동행하겠습니다.
덕분에 산행가는 길 공항에도 들러보고
이른 새벽 먼길 달려와준 오대장님과 친구님이 있었기에 더 즐거운 산길이 되었지요
고마웠고 두분의 아름다운 동행을 기다립니다
산행 새끼줄 꼬기도 머리 쥐어짜야하고 산행후기 올리는 데도 힘들고...ㅎ
이래저래 마무되어 시점에서
힘내고 "유종의 미"를 위해 애쓰보자구!
고생많았네~~^-^
함산하신 모든 분들~~고맙구요!
늦은 밤 장맛비속에서 밝은 미소로 지원하신
야외님,풀무님,컴맹님 큰 신세를 졌습니다~깊이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걸어주시고
고마운 분들의 지원 덕분에
첫구간 잘 마무리 할수 있었네
6차팀 살림을 맡아서 여러가지로 수고 많았네
우중정맥길 산행하면서 리딩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솔별대장님 사진과 글 잘읽었습니다
함께 산행하면서즐거운시간 보낼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긴시간 함께 걸었던
한남정맥 첫구간 많은 추억들로 기억됩니다
운흥산 오름전 달콤한 귤맛은 최고 였구요
우중산행과 도심과 연결된 쉽지 않은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지고 매너넘치는 정맥6차팀 수고많으셨습니다~^^
우중정맥길에 산우들의 우정이 넘치내요
남은 구간 더욱 홧팅하시고
안산하세요~팟팅!!!
금북길에 두번의 우정산행으로
정맥 6차팀에
힘을 실어주신 의리의 로제님과
여러분들이 고마운 날들 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구경하는 재미는 있네요.
하지만 걷기 좋은 길은 아닌듯 ...
더위에 도심 지나는 길 , 도로 따라 가는 길...생각만해도
발바닥에서 불이 나는듯하고 땀이 스멀스멀 올라오려고 합니다.
이제 두 구간이면 대장정의 끝이 나겠군요.
마지막까지 모든분들이 무사히 마치기를 기원합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나도록 사진들 선별해서 올렸습니다 ^^
장마철 습하고 무더운 날 이지만 슬기롭게 잘 풀어 가시구요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무더위 빗길에 수고많았습니다
근무관계로 함께하지못해
아쉽네요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장마기간 많은 비를 피할수 없다는 생각이었는데
예보와는 달리 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응원글 감사합니다
6차팀은 비와는 인연이 많지 않았나 보군요.
이동이 가까워 부담이 적었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는 것이 지부산행 같습니다.
남은 두 구간도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이동거리와 소요시간이 짧아서
남은 시간을 활용하기 좋은 이점이 있었습니다
지부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더 힘이 되었습니다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장도의 그끝이 한남이군요
그동안 수고 많앗습니다
더워도 응원군들도 많고 쉬엄쉬엄 진행하니 좋습니다 ^^
남은 길 잘 진행하시고 저희도 곧 그길로 가겠습니다 ㅎㅎ
많은 인원이 함께 걷는 게 나쁘진 않더군요
정맥 7차팀은 인원이 많아서 항상 잔치집 분위기 일듯 합니다
가까운 곳에 오시면 뵐수 있겠네요
새로 시작된 긴 정맥길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날씨는 덥고, 고만고만한 산길은 잡목이고, 도로는 왜이리 많은지~~~~
거기다가 비까지~
수고 엄청 많으셨습니다.
이제 2번이면 끝이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 옷에 나는 시큼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 날씨였지요
새벽에 극성을 부리는 모기들속에서
정성들여 떠주신 음식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응원글과 지원 감사 인사 드립니다
궂은 날씨에 여러가지 신경쓰시면서 진행하시느라 더수고하셨습니다.
담구간은 대장님 동네산길이라 걱정할일 없겠네요~~
졸업구간에서 또뵙겠습니다
쉽게 생각했던 구간이지만
도심과 낮은 정맥길 군부대 철조망 쉽지 않은길
대장님 덕분에 어려움 없이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경험 색다른 산행 즐겼네요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마지막 정맥줄기 한남길로 접어들었군요.
한걸음 한걸음들이 지금껏 지나온 길보다
더소중하게 느껴지리라 생각합니다.
한여름 무더운 더위보다 어떻게 유종의 미를 거둘까 머리가 복잡하게 엉겨있지 싶기도하고
닥치면 잘 될겁니다.
남은 두구간도 힘내시고.옹
이길을 먼저 걸으신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먼길 걸어왔고 지나온 추억들을 남기며 앞으로 걷고 싶은 새로운 산길을 그려봅니다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2천 하고도 수백키로 더긴 산길.,
졸업이 눈앞입니다 .
그 긴거리를
이리도 빨리 진행하시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대장님을 비롯한 6차팀 전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정맥팀이 한마음 한뜻으로
길을 걷다보니
계획했던태교의 일정 보다는 빠르게
졸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정산행과 글 감사합니다
덥고 비 오는 정맥길, 챙기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피령에서 시작할 때만 해도 까마득하더니이제 두 구간 남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한북정맥
첫구간 얘기 나누며 걸었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게 지났죠
긴시간 함께 추억만들며 좋은 날들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도로로 걷는길이 많아 우정 산행팀이 있어 그나마 덜 지루하게 지났지 싶습니다..
습하고 더운날 많은 분들이 지원 오시고 우정 산행 오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맥팀 인원보다 많은 분들이
응원 산행 오셔서
함께 즐거운 산길 걸어 보았습니다
대장님 응원글 감사합니다
엊그제시작한9정맥 드디어 마지막 한구간도 얼마남지않았네요
한밤중에 추적추적비도내리는데 떠나는 뒷모습이 당당하고 멋져보였어요
환한 미소로 저희팀을 맞아주시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정성들여 만들어 오신
많은 음식들 맛있게 먹고
넘 많이 남아서 더 죄송한 마음 이었습니다
두분의 환대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길고긴 정맥길도 이젠 끝이 보이네요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할 솔대장님 고생하셨구요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지부장님의 응원 힘도 컷구요
함께 걸었던 저희 팀원 모두 이길을 걸어 왔다는 자부심이 크게 느껴 지네요
글 감사합니다
다혈질은 정맥길 못갑니다
진정 수행길입니다
정맥은!!!!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고고!
시작할 무렵 까마득한 정맥길이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네요
응원 글 감사합니다
예상보다 길이가 짧아졌지만 안산한걸루 만족합니다 한남정맥 쉽게. 생각하고 갔는데. 습한날씨와 역시 끊긴 길찿기 짧지않는 거리에도 즐겁고. 지루하지 않게. 갈수 있었던 것은 함께 해준 19명의 산우님들이 계셔서일거라 생각합니다. 곳곳에서. 지원해주신 산우님들 모두 감사하네요 2구간 꼭 같이 가고싶지만 집안행사로. 안가면 호적 파 가라 할것 같아. 아쉽지만 졸업구간에. 함께. 할께요. 솔별대장님에게. 너무 만폐끼친것 같아 ㅠㅠ 정맥 끝나면. 어디서 뵙나 고민중임돠 ㅎㅎ~~
설마가 사람 잡는데
혹시
대장님을 여기에서 만날까???ㅋ
미끌님 전 암벽초보라. 저런데. 못가요 ㅎㅎ오버도. 아직 못가는데. 자꾸 약올리지마셔요 ㅎㅎ 사진 즐감해요. 홧팅!
세이님이 저희팀과 첫 산행을 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모습으로 도움주신거 감사드려요
이번구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졸업후 좋은 산길에서 다시 뵈야겠지요
그런데 암벽을 타는건 아니죠 ^^
지금까지 수고 많으셨고, 미리 축하 드립니다. 졸업때 뵙겠습니다.
사노님 감사합니다
졸업구간에서 술 한잔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초복 보양식으로 더위 잘 이겨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