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설 명절로 쉬고 오늘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경자와 신정이가 먼저 오고있습니다.
바로 뒷차를 탔는지 정숙이가 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 쉬었다고 모두들 반가운 만남으로 하하 호호....
경자네 손자가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다고 축하한다는 얘기로....
경희를 기다리는 동안 경자가 찍어줍니다.
경희가 오고있습니다.
비가 와서 안올려했는데 내가 비가 와도 간다고 해서 온답니다.ㅎ
바로 중앙공원안으로 걸어갑니다.
오늘 영심이가 배탈이 나서 못왔습니다.ㅋㅋ
정숙이와 내가 탄천으로 먼저 내려와서....
경자와 경희 신정이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율동공원까지 안가고 바로 율동공원 밑에서 되돌아옵니다.
경자가 손자 서울대 합격턱을 낸다고 미금에 있는 돼지 갈비집으로 가자고 해서 되돌아갑니다.
탄천에서 올라와 우린 육교를 올라가는데 경희와 정숙이가 이제 올라왔습니다.
수내역에서 전철을 타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숙이가 오다가 아는 사람을 만났다고 빨리 오고있습니다.
식당에 도착해서 고기가 구워지고 있는 동안 언니한테 부탁했더니 처음엔 이렇게 반만 내 얼굴이 나왔어요.ㅎ
언니한테 다시 부탁해서 이렇게 찍어줬는데 신정이가 눈을 감았네요.ㅎ
여기는 경자가 눈을 아래로....ㅎ
경자가 이렇게 우리를 찍어줬네요.ㅎ
경자네 손자가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다고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사줘서 정말 맛있게 잘 먹고있습니다.
경자는 바로 건너려고 헤어지고 나는 여기서 버스 타고 갈려고 헤어집니다.
잘 가시요. 다음 주에 또 만납시다.
그래 버스 타고 잘 가거라 ~~
경자네 염자꽃이 예쁘게 피였다고 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