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 |
![]() | |
(1) 불청객 스트레스는 ‘자기 자신이 어떻게 그것을 다루느냐’에 따라 적(敵)도 될 수 있고 동지(同志)가 될 수도 있다. 자기가 통제할 만한 정도의 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한 긴장감과 함께 두뇌활동을 왕성하게 만들어 주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예컨대 시험, 업무 또는 숙제의 데드 라인(dead line)이 가까워지면서 두뇌운동이 활발해져 공부 또는 일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급·만성 성인병 또는 우울증을 일으켜 강박증과 같은 정신병 또는 자살 등의 심각한 상태에 | ||
![]() |
![]() |
![]() |
‘진짜 나이’ 계산을 위한 주요 체크리스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흡연⑷과 음주 : 20대부터 흡연을 했다면 자기나이보다 3살이 더 많아짐 일주일에 맥주 한잔정도를 하면 혈액순환이 잘 돼 오히려 1살이 줄어드나 과음은 수명단축의 첩경이다. - 식생활 : 기름기 많은 음식보다 과일이나 채소를 즐겨먹는 사람은 자기나이에서 2년을 공제해야 한다. - 음료·건강식품 :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2년이 추가되지만 정상인이 비타민을 매일 일정량 복용하면 최대 6년까지 젊어진다. - 병적 요인 : 가족 중 암 혹은 당뇨병 동맥경화 협심증 등의 환자가 있으면 본인에게도 2~3년이 추가된다. - 건강상태 : 맥박 혈압 당뇨 수치에 따라 2~3년의 나이변동이 생긴다. - 운전습관 : 평소 운전중 안전벨트를 안 매고 고속도로에서 과속운전을 즐겨하거나 운전 중 휴대전화를 습관적으로 하면 3~4년이 올라간다. - 성격 : 매사에 비관적인데다 급한 성격에 화를 잘 내고 남과 자주 다투는 경우,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1~3년의 나이가 상승한다. - 생활환경 : 월수입이 얼마인지 결혼생활은 어떠한지, 학력과 애완동물의 유무도 영향을 미친다. |
![]() |
![]() |
![]() | |
(2) 달력나이는 연령(chronological age)과 같은 말이며 탄생시부터 경과된 기간으로 표시되는 개인의 나이를 뜻한다. 권위 있는 장수연구 전문가는 "연령은 숫자에 불과하다" 고 말하며 같은 연령이라도 생리적 연령(physiological age, 정상인의 동등한 해부학적, 생리학적인 발육도를 나타내는 연령으로 개인의 성숙도를 의미)은 크게 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3) 내나이닷컴(www.nenai.com)’의 검사항목 53가지가 어떻게 결정된 것인지 살펴보면 한국인 20만명을 대상으로 평균수명과 라이프 스타일과의 상관관계를 정리한 연세대 보건대학원의 자료에서 인간의 노화와 수명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400가지 요소를 검토한 뒤 그 중 개인의 생활습관에 따라 수명연장과 노화속도를 줄여 젊어질 수 있는 항목 50여 가지를 추려 만들었고 미국 컬럼비아대와 코넬대 메디컬센터의 감수를 받았다고 한다. (4) 한국 남성이 천수(天壽)를 못누린 가장 큰 원인의 58%는 흡연 탓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윤석준 교수팀은 국내 40세 이상 사망자 중 자신의 기대수명을 채우지 못한 사람들의 사망 원인과 흡연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1999년의 경우 남성의 57.7%가 흡연관련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조기 사망한 남성 10명중 약 6명이 담배를 피우지 않았더라면 기대수명까지 살 수 있었을 것으로 해석된다. | ||
![]() |
![]() |
![]() |
![]() | |
(5) 개개인의 하루 생활주기 리듬상 초저녁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과 늦은 밤에 자고 늦은 아침에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 전자를 아침형 또는 종달새형이라고 하며, 이런 사람은 활동과 능률이 아침에 왕성하다고 한다. 반면에 후자는 저녁형 또는 올빼미형이라고 하며 이런 사람은 야간에 오히려 정신이 맑아지고 일에 능률이 오른다고 한다. 어떤 수면 사이클이 적합한가의 문제는 자신의 고유한 하루 생활주기 리듬이 환경적인 조건과 어느 정도 조화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 ||
![]() |
![]() |
첫댓글 좋은 자료 올려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잘 읽고 참고하겠습니다. 도움이 많습니다.
고문님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움을 배가 시키면서 인생의 향기를 오래오래 간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