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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돈을 찾아 드립니다(50회) 강용석 고소한 19
숨은 돈 찾아주기 1위~19위
19위 유료방송 환급금
18위 통신사 환급금
위성방송, 케이블 방송과 같이 돈 내고 보는 방송을 유료방송이라고 함
하지만 요즘은 3년 약정으로 한 상품만 이용중에 텔레마케터 전화를 받고 기간 전에 다른 상품으로 갈아탄 경우 이 돈을 주목.
<유료방송 미환급금>
- 디지털 위성방송용 수신 장비 '셋톱박스'보증금을 내고 다시 돌려받지 않은 경우
- 요금을 이중으로 낸 경우
- 월초에 요금을 낸 뒤 월말 이전에 계약 해지해서 남은 금액을 돌려받지 못한 경우에 대한 유료 방송비에 대한 미환급금은 올해 6월까지 103억원이나 됐다고 케이블 방송 한번이라도 달아봤다면 이 103억 원 중에 숨은 돈이 존재할지도 모른다.
* 찾는 방법
1_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미환급액정보조회'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2_ 스마트초이스 사이트에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확인 가능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www.kait.or.kr
스마트초이스www.smartchoice.or.kr
회원가입 후 최대 7일 이내 본인 명의의 은행계조로 환급 된다고,
또한 이 사이트에서는 유료방송 미환급금 외에도 휴대전화 통신사 환급금 확인도 가능하다고.
17위 모바일 상품권 환급금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한 뒤에 생일선물을 주거나 상품을 사는 경우,
이 상품권에 사용기한이 있다는 사실, 문제는 깜빡하고 기한이 지나 상품권을 사용하지 못한 경우.
이 경우 5년 내 요청시 상품권 금액의 90% 환불 가능하다고. 5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됨.
확인방법 역시 스마트초이스를 통해 알수 있다고.
16위 내일배움카드
뭔가 배우고 싶은데 비용이 문제인 분들을 위한 <내일배움카드제>
내일배움카드제란? 직업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원해 주는 제도.
이 카드의 1인당 계좌 한도는 최고 200만원.
이뿐 아니라 직업훈련을 받을때는 교통비 하루 2500원, 식비 하루 3,300원 등 훈련 장려금도 지원.
이 금액은 현금으로 지급받는 것이 아니라 자격증이나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료ㅗ
학원이나 교육을 받는 수강료로 지원되며, 취업준비생, 실업자, 이직 희망자, 연간 매출액 8000만원 미만의 자영업자도 모두 가능하다고. 또한 비정규직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파견 근로자, 일용 근로자도 회사에 다니면서 '내일배움카드'발급이 가능하다고.해당 카드로 수강 가능한 사항은 직업능력 지식포털 사이트http://www.hrd.go.kr 에서'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을 클릭하면 의외로 굉장히 많은 학원과 교육과정들이 가득하다고. 전 분야에 걸쳐 골고루 포진해있음.
이 과정을 수료할 동안 수강료의 80%~50%가 지원이 됨. 해당 카드를 발급 받으려면 실업자나 취업준비생은 직접 담당고용지원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됨(발급기간까지 약 2~3주 소요)
하지만 취업활동 증명서 등 꼼꼼히 챙겨야 할 서류들이 있으니 직업능력 지식포털 사이트에서 확인.
이 때문에 4개 자격증 취득한 탈북자도 취업했고, 고액 학원비 때문에 엄두도 못 내던 청년도 통역안내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5위 취업성공패키지
내일 배움카드와 비슷한 <취업성공패키지>.
취업성공패키지란? 진로 검사를 한 뒤 적성에 따라서 해당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매월 최대 40만 원의 수당 지급. 더구나 프로그램 이수 후 3개월 내 취업에 성공하면 취업 성공 수당이 20만 원~ 100만 원이 지급된다고.
취업성공패키지www.work.go.kr/pkg
<참가 자격>
1_저소득층, 여성가장, 장애인, 노숙인 등
2_만18세~64세 이하의 사람들 중에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비진학 미취업 청년, 대학교 졸업 6개월 이후에도 미취업 상태인 사람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취업성공패키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1350으로 문의
올해는 2246억 원을 취업 성공 패키지에 지원한다고 하니 대상자는 알아보길.
14위 착한운전 마일리지
착하게 운전하면 쌓이는 마일리지
운전자가 일정 기간 교통질서를 잘 지킬 경우 마일리지 적립, 교통위반 시 그동안 누적된 마일리지로 벌점을 차감할 수 있는 제도
해당 마일리지를 쌓으려면 먼저 가까운 경찰서, 파출소, 지구대 방문해서 '무위반, 무사고 준수 서약서'에 서명을 하면 끝.
1년간 무위반, 무사고를 실천하면 면제 마일리지 10점 획득가능
(무위반은 운전며허 취소 및 정지처분, 범칙금 통고 처분의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는것)
(무사고는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하는 교통사고를 내지 않는것) 가벼운 접촉 사고 정도는 괜찮다고.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방법>
버스 전용차로 위반이나 불법 유턴 등으로 벌점 40점이 부고된 경우
원래 벌점 40점이면 면허정지 처분 대상자이나 착한운전 마일리지 10점으로 차감하여 면허 정지 처분을 받지 않을 수 있는 비법.
하지만 서약 이후에 위반할 경우에는 다음 날 다시 서약해야 함, 그날로부터 1년 뒤에 마일리지가 쌓인다고 함.
13위 스마트폰 앱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는 3500만명,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하루에 평균 50번씩 스마트폰 대기화면을 확인한다고.
전체 스마트폰 대기화면 노출 빈도는 하루에 15억 번. 하여 스마트폰 대기화면을 보는 사람을 공략하는 앱테크라는 신조어도 있다.
*앱테크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돈을 버는 용어
그중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스마트폰 잠금 화면에서 광고를 보여주는 형식으로 광고를 본 횟수만큼 돈이 쌓이는 것이다.
요즘은 광고화면을 대기 화면으로 바꿔도 잠금 해제를 하면 간편하게 PASS되어 저저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이렇게 쌓인 표인트는 제휴사가 제공하는 상품으로 교환하거나 계좌에서 현금으로 인출 가능.
일부러 돈벌기 위해 잠금해제 하지 않고 평소대로 사용하면 한 달에 오 천원에서 만 원씩 환급 받는다고.
12위 신용카드 포인트 찾기
11위 짠순이의 포인트 신공
지난 5년간 쓰이지 않고 소멸된 신용카드 포인트는 연 5,766억원이라고.. 모든 카드의 포인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신용카드 잔여 포인트 &소멸 예정 포인트까지 확인이 가능하다고.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www.cardpoint.or.kr
포인트 사용시 제휴사의 상품을 사도록 하는데 요즘은 마일리지로 전환하거나 피자, 커피를 사는것도 가능하다니 확인해 볼것.
10위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수도권은 7천 만원 이하, 광역시는 5천 만원 이하, 기타 도 지역은 4천 만원 이하
전세보증금이 걸려있는 주택 중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 체결 후 대학생에게 재임대하는 제도.
보증금은 100~200만원, 월 임대료 7~17만원으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방을 얻을 수 있다는 것.
최장 6년까지 계약 연장 가능 하나 졸업 후 재계약은 1회로 제한. 친구와 함께 공동거주로 신청하면 월세가 반값으로 됨.
신청 자격은 전세임대주택 사업지역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이어야 하고, '전세임대주택'사이트에서 해당 학교 확인이 가능.
전세임대주택 홈페이지http://myhome.lh.or.kr/
<대상자>
선발 1순위 -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대학생, 한 부모 가족, 아동복지 시설 퇴소자
선발 2순위 -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선발 3순위 - 1,2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대학생
그 뒤 전산 추첨을 통해 채택 됨. 전세임대주택 사이트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구비 서류를 챙겨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완료.
단, 올해는 이미 신청이 끝났고 내년 2014년 초에 새롭게 신청할 수 있다고.
사실상 저소득층의 대학생이 많이 선발된다고 하니 참고.
9위 자동차 보험금
2012년 기준 보험사들이 2년 동안 고객에게 지급하지 않은 보험금이 143억 9900만 원.
미지급금은 대부분 소비자가 보험금 수령 여부를 몰라 청구하지 않거나 구축 시스템이 미비해서 그렇다고.
상대방의 과실인 경우, 자동차 사고로 인해 자동차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차량 가치 하락 등과 같은 간접 손해 보상이 있다.
<간접 손해 보험금 4가지>
1_ 차를 수리하는 동안의 '렌터카 요금' 또는 '교통비' - 상대 차의 보험사에 렌터카 요금을 청구하면 됨.
2_새 차인데 수리비가 차량가의 20%를 넘은 경우 - 수리비 외 '시세하락 손해보상금'을 보험사에 청구 가능.
새차는 출고 후 2년 이하의 차, 상대방 과실로 수리비가 차량가격의 20%를 넘을 경우 수리비외 추가 지급 가능. 출고 후 1년 이하의 차는 수리비의 15%, 출고 후 2년 이하의 차는 수리비의 10%
3_사고 후 차를 폐차하고 새로 사는 경우 - 폐차된 차를 기준으로 한 등록세와 취득세 등, 차량 대체 비용을 상대차 보험사에 청구 가능.
한국 소비자 연구원에 따르면 약 87%의 운전자가 이러한 내용을 몰라서 보험사에 차량 대체 비용 청구를 하지 않는다고 함.
4_부상 치료를 받을 경우 - 위자료와 기타 손해배상금이 있다. 치료비 외에 위자료 휴업손해액과 기타 손해배상금 등의 청구 가능.
*Tip :교통사고 당하면 보험사가 처리해주는 비용은 보통 몇백, 그런데 변호사를 선임해서 진행하면 훨씬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8위 자동차보험 과납
보험금을 더 많이 낸 사례, 가장 많은 경우는 운전전문직으로 일한 경력이 있는데도 자동차 보험에 적용하지 않은 경우.
구시절 운전병이었거나, 관공서, 기업에서 운전기사로 일한 사람은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38%까지 할인 해준다고. 처음 계약할때 기재되지 않았다면 환급 받을 수 있다고.
두번째 경우, 외국에 살면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적 있는 경우, 해외 파견 직장인, 연구원들이 해외에 살 때, 외국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던 경력을 고지하지 않아 손해를 보는 경우 많다고. 외국 자동차보험의 가입 횟수에 비례해 최대 60%까지 보험료를 환급 받을수 있다고.
7위 교통카드 환불
순수한 교통카드. 잔액이 남은 경우가 상당하다고. 미사용 충전 잔액이 417억.
이 돈을 환불 받을 수 있다고, 편의점이나 인근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환불 서비스를 이용해 단말기에서 바로 잔액을 받을 수 있다고.
2010년에 폐지된 고속도로 교통카드(1993~2009년)- 고속도로 통행차량이 애용했던 카드.
이 카드가 폐지되면서 417억의 잔액이 남아있다고. 아직 해당 카드가 있다면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나 하이패스센터에서 환불이 가능하다고.
2015년 3월까지 찾아가지 않으면 한국도로공사 사업 금액으로 전환된다니 그 전에 찾아 갈것.
6위 태풍 피해 보상
태풍으로 인해 아파트 유리창이 깨진 경우, 16층 이상의 아파트는 화재로 인한 화재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의무적으로 풍수해 특약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관리 사무소에서 가입 보험 회사 확인 후 청구하면 된다고.
5위 휴면 예금
4위 보험금
통장에서 잠자고 있는 휴면 예금 4300억, 보험해약 환급금&휴면 보험금 3800억
2012년 말 기준으로 1조 8천 억원이 주인없이 잠자고 있다고. 매년 2천억원이 추가로 주인을 찾지 못해 은행과 보험사에 잠들고 있다고.
휴면 예금은 5년이 경과 되면 소유권이 은행으로 이전된다고.
보험금은 2년이 경과 되면 소유권이 보험사로 이전된다고.
잠자고 있는 돈을 다시 찾으려면?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http://www.sleepmoney.or.kr보험개발원 홈페이지 http://kidi.or.kr접속 후 로그인하면 잊고 있던 계좌를 모두 알수 있고 해당 은행이나 보험사에 방문해서 청구하면 된다고. 또한 휴면 통장은 범죄에 이용 될수도 있기 때문에 남은 돈을 찾고 없애주어야 한다고.
3위 조상 땅 찾기
2위 상속재산 찾기
2001년부터 시행된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전국의 가까운 시도, 시군구 민원실 어디에서나 이름만으로 신속히 찾을수 있다고.
원래는 직계존속만 찾아볼 수 있었는데, 2011년부터 상속권을 가진 형제자매 및 4촌 이내 방계 혈족까지 상속권자면 누구나 조회할 수 있도록 변경. 조상 땅 찾기 서비스www.hanland.net/
이 서비스를 통해 지난 9년간 충북에서 찾아간 땅은, 여의도 면적의 57배나 되는 1억 4,671만 2,500평 이었다고. 경기도에서 찾아간 땅만 해도 약 1만평 정도 였다고.
요즘은 이걸 찾아주는 브로커도 많다고 땅을 찾으면 10~30%의 수수료를 요구한다고.
최근 10년간 사망한 25만 5403명의 은행 증권계좌 조사 결과, 상속인들이 찾아가지 않은 금융자산이 5000억 원이라고.
상속인 금융거래조회서비스를 통해 조회 가능하다고. 고인의 사망 사실이 기재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을 준비해서 금융감독원, 접수대행기관에 직접 찾아가 신청하면 각 금융협회 홈페이지에서 조회 결과를 확인 할수 있다고.
참고로 올해 9월부터 대부업체에 진 빚도 조회가 가능하다함. 만약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대부업체에 빚이 있다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통해 확인한 후 상속을 포기 할지 여부를 결정 할수 있다
1위 미수령 주식
작년 한국예탁결제원에선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했었다고.
6주간 캠페인 기간동안 1847명이 대박을 맞았다고 한다.
한국예탁결제원www.ksd.or.kr
가장 크게 대박을 맞은 사람은 한 보험회사에 근무하던 사람이 1993년 퇴사하면서 우리사주로 468주를 수령했다고 한다.
비상장 주식이라 처분이 쉽지 않았다고, 이 캠페인으로 지금 찾으려고 보니 주식 가치가 2억 1천만원이 되어 있더라고.
미수령 주식 여부는 <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주식찾기 코너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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