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영상을 봤는데요.
피소추인 윤석열 대통령 옆에 여성 변호인을 보고 놀랐습니다. 질문하는 태도라든가 심문하는 듯한 방식이 그다지 매끄럽지 않아 보이고 그 과정에서 개인의 감정이 드러나는 등 뭔가 헌법 재판소 탄핵에 임하는 대통령 측의 대리인단 변호사라고 보기에는 수준이 좀 떨어져 보이는데 누군지 참 궁금하네요. 일단 윤석열 대통령을 진심으로 위하는 변호인단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심문을 맡기는게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https://youtu.be/Gf-uRFs_w6c?si=_JdmuLEo8_mOiMZH
우리 카페에는 간단한 내용만 나오고 인터넷 인물 검색해 보니 윤석열 변호인단 중에서 김계리 변호사와 얼굴이 같은거 같은데 맞을까요? 암튼 제 생각에는 이 여자 변호사의 질문 수준과 태도를 보건데 현재 진행중인 탄핵 심판에서 국정원 홍장원 차장과 같은 핵심 증인 심문에 이런 변호사를 투입하는건 적절하지 않을 뿐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측 입장에서 보면 그다지 유리해 보이지 않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대통령 탄핵 심판을 다루는 헌법 재판소에서 유불리를 따지는 질문 과정에 생각없이 개인의 감정을 실어 증인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리한 것인지 판단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김계리 변호사 맞을 겁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김계리 변호사에 대해 나옵니다.
https://youtu.be/bACmsyfh7IA?si=6XGZiuW5--nJT1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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