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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토 진 종 ] 대일경 입진언문주심품제일
용수 추천 0 조회 98 11.01.05 14:2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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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1.05 14:32

    첫댓글 단어의 어휘가 생소한것들이 있어서 해석하기가 다소 시간이 걸리네요. 밀교에서만 쓰이는 모르는 단어들은 건너뛰면서 해석해야할거 같네요.

  • 작성자 11.01.05 14:36

    보리심(菩提心)21)을 인(因), 대비(大悲)를 근(根), 방편(方便)을 구경(究竟)으로 한다. 비밀주여! 무엇이 보리냐하면 실로 자심(自心)을 아는 것이다. 비밀주여! 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그의 법으로써 조금도 얻어야 할 것이 없다. 즉22) 허공의 상(相)은 보리이며, 지해자(知解者)도 없고, 또한 개효(開曉)하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23) 보리는 무상(無相)이기 때문이다. 비밀주여! 제법은 무상(無相)이며, 허공상(虛空相)이다."

    무엇이 보리냐 하면 실로 자심을 아는것이다. 보리는 나를 아는것이다. 보리는 기의신심을 아는 것이다

  • 작성자 11.01.05 14:38

    보리심(菩提心)21)을 인(因), 대비(大悲)를 근(根), 방편(方便)을 구경(究竟)으로 한다.

    나를 아는것을 인으로 하고 미타를 근. 방편을 깨달음으로 한다. 나를 알고 항상 미타를 기준으로 간다.

  • 작성자 11.01.05 14:40

    보리는 무상(無相)이기 때문이다. 비밀주여! 제법은 무상(無相)이며, 허공상(虛空相)이다."

    나는 무상하다. 제법은 무상하고 허공상이다.

  • 작성자 11.01.05 14:45

    심은 안계(眼界)에 주하지 않고,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계(意界)에도 주하지 않는다. 보이고 현현하는 것도 아니다.

    심은 안이비설신의의 육식에 있지않다. 보이고 현현하는것이 아니다.

  • 작성자 11.01.05 14:55

    일심으로 확실히 들어야한다. 백육십심(百六十心)35)을 초월, 광대한 공덕을 생한다. 그 성질은 항상 견고하다. 거기서 보리가 생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량함이 허공과 같다. 오염되지 않고 상주한다. 제법도 움직일 수 없다. 본래부터 적정(寂靜)하고 무상(無相)이다. 무량의 지(智)를 성취, 정등각이 현현한다. 공양행(供養行)36)을 수습, 여기에서 처음으로 발심한다."

    일향전념무량수불의 일심이 있어야 보리가 생긴다.중생은 백육십가지의 망령된 마음이 있다. 그것을 초월해서 보리가 생기는것이다. 공양행을 수습, 여기에서 처음으로 발심한다. 부처님께 공양하는 마음에서 처음으로 발심한다. 부처님께 공양하는것이 제일 중요함..

  • 작성자 11.01.05 15:01

    언젠가 일법(一法)의 상(想)이 생할 때가 있다. 말하자면 지제(持齊)이다. 그 소분(小分)을 사유(思惟), 환희를 일으켜서 하나 하나 수습해야 한다.

    부처의 마음을 알때 일법이 생긴다. 환희를 일으켜서 하나하나 수습해야됨. 그거 수습할려고 경전보고 있음..

  • 작성자 11.01.05 15:21

    무아를 버리면52) 심주(心主)는 자재(自在)해지고, 자심(自心)의 본불생(本不生)을 깨닫게 된다. 왜냐하면 비밀주여! 심은 전후 불가득이기 때문이다.

    무아까지 버리면 자심의 본생불을 깨닫게 된다. 중생은 부처되기 불가능하다는 말같네요. 무아까지 버려라. 상상이 안가는 말인거 같습니다.
    중생이 부처되기는 불가능하다는것은 알았는데 밀교에서 종지부를 찍네요. 부처가 될려면은 무아까지 버려라라고 확실한 경계표시를 하는거 같음.
    물론 무아를 버린다고해서 부처가 되는것은 아님. 무아를 버리는 경계도 보살의 경계일것임.

  • 작성자 11.01.05 15:26

    공성은 근과 경(境)을 떠나 무상(無相), 무경계(無境界)로써 모든 희론(戱論)을 초월한다.

    희론을 초월할려면은 대자비로써 중생을 위해 영겁을 목숨을 내놓아함. 대보살의 경계. 보살도 부처임. 부처는 나타나지 않으니요. 비로자불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부처는 보살로 중생에게 모습을 보이십니다. 내보이시지않는것은 부처요. 부처가 내보이신것은 보살. 보살은 부처였다.

  • 작성자 11.01.05 15:47

    비로자나불이 부처요 비로자나불이 보살로 화현하신 것은 석가모니부처님..
    아미타불이 부처요 아미타불이 보살로 화현하신 것은 관세음보살.
    석존의 국토 삼라만상이 비로자나불로 가득차있다.
    관세음보살의 국토 삼라만상이 아미타불로 가득차있다.
    깨달은 중생은 죽어서 극락왕생한다.
    꺠달은 중생은 석존의 국토가 비로자나불의 국토인 불국토임을 안다.

  • 작성자 11.01.05 15:52

    법신불은 비로자나부처님과 아미타부처님이시구 화신불은 석가모니부처님과 관세음보살이다.
    사바세계극악중생을 구제하시기 위해서 두분의 법신불과 두분의 화신불이 오셨으니 초울트라파워로 본원력을 내뿜고 있는것이다.
    그만큼 사바세계극악중생 구제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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