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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빛의 생명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제로연호
나는 정도전의 삶을 아직도 살고 있었다.
혼 의식과 상념체 정화(해원 상생)
요즘 혼 의식 및 상념체 정화를 위해 역사기행을 하는 프로그램을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 주에도 8월 14일, 15일 1박2일에 걸쳐 역사의 현장을 다녀왔다.
고인돌 문화의 석기시대는 물론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와
최근의 역사까지 정화를 진행 중이며 체험하고 열심히 팀장님을 따르며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면서 밝혀지는 역사의 진실과 밝혀지는 왜곡되었던 사실들 ..
그런 앎에 대하여 배운 우리는 온 누리에 빛을 밝혀야 함을 알고 있고 이렇게 진실을 써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또 지역에 산재한 몇 만, 몇 십만, 몇 백만의 혼 의식을 정화하며 기행을 하던 중 빛으로 화하지 못한 혼령들은
장구한 시간을 기다리며 팀장님이 오시기만을 대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팀장님께서는 이렇게 한곳 한 곳을 직접 팀원들과 다니며 지역마다 맺힌 한을 푸는 작업으로 해원을 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정화가 완료된 후엔 아마도 세계 각 지역, 지구 전체를 아우르며 정화를 이루어나가실 것이다.
오래전 밝혀진 사실 중에 우리는 지구라는 무대에서 그 많은 역사 속의 실제 출연진들이었으며,
각 나라의 왕과 왕비 및 신하들과 또는 주인과 하인의 역할을 해왔고 그 역할 자들은 모두 천상의 존재들이었음을
정도전 후기에서 밝혀본다.
우선 나는 혼란한 정세의 고려 말 공양왕 때 관료들의 극에 달한 부패로 인한 백성의 민생고를 해결해보고자
태조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건국한 정도전의 전생을 살았음을 알게 되었고 이 글에 밝힌다.
지금으로부터 600여 년 전인 고려 말1342년~1398년까지 길지 않은 56세를 살았다.
그 당시 고려는 권력의 핵심인 이인임을 비롯한 측근들의 부정과 부패로 백성은 밥 먹듯 굶주려야 했으며 더군다나 국교인 불교는 고리대금업인 '장생고'를 운영하거나 대 농장을 소유하며 부(富)를 이루며 사치가 심했다.
부패가 극에 달한 불교는 왕실, 권문세족 등 정치세력과 결탁하여 세속화가 되었음은 말할 나위도 없겠다.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에 불교의 폐단은 정도전의 심기를 건드렸고 그것은 불씨잡변을 저술하기에 이르렀는데
삼봉집 9권에 수록된 불교 비판서이다. 불씨는 사람을 부를 때 "김 씨' 이 씨" 하듯 부르는 것이고, 잡 변은
"잡스러운 소리"를 뜻한다.
나라의 근간을 흔들던 불교는 그래서 철퇴를 맞게 되며 불교에서 설하는 윤회사상까지 부정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런 정도전은 여러 해 귀양살이를 하며 민초의 굶주림을 곁에서 보았고 하늘에 나라에 순종하며 살고 있는 백성들의 고초를 해결해보고자 민본사상의 뜻을 펼쳤지만 결국 이루지 못하고 태종 이방원의 칼날에 양팔을 잘리며 뜻을 같이 했던 동료들과 처참하게 죽어가야만 했던 한 많은 이상주의자였던 것이다.
그 당시의 한 맺힌 혼 의식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릴 적부터 복수심이 불끈 솟아오르는 느낌에 당혹스러웠던 적이
여러 번 있었던 것에 이상함도 느꼈었다.
원래 역적으로 알려졌었던 정도전은 좋아하던 인물 중에는 없었던 정치가였으며 오히려
정치를 등졌던 인물들인 김시습, 김삿갓 등 재야에서 활동하던 이들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던 얼마 전 TV 역사드라마 정도전이 때맞추어 시작이 되었고 유심히 보게 되었다.
주인공인 정도전이란 인물에 갑자기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었으며 본인의 성격과 흡사함에 적잖이 놀랐다.
그 당시 뜻을 펼치지 못하고 죽임을 당한 억울한 혼백이 본인에게 영향을 주었던 것인지는 몰라도 비 오는 날엔 이상하게도 포근함을 느끼고 빗소리 듣기와 비 맞기를 즐기기도 하였다.
그리고 항상 외로움과 슬픔, 상심한 마음이 혼재한 가슴에 왠지 모를 우울함과 쓰라림이 깔려있었고 언제나 가슴엔 눈물 같은 비가 내리고 있었으며 비운은 나 자신과 하나라는 느낌으로 살아야만 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 불안감, 살고 싶지 않은 인생의 허무함 등 한계를 느끼는 삶의 길에 하루하루가 덧없음을 그리고 의미가 없음을 느끼며 정신은 더욱 혼미해 갔음은 말할 나 위도 없겠다.
차츰 정도전의 혼 의식은 내 안에 크게 자리 잡고 실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일례로 사람의 눈을 보면 힘이 들어가고 옆에 있는 사람을 의식하게 되며 상대방은 왠지 모를 불편함을 느끼게 되어 나의 옆과 곁을 피하게 되는 이상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다.
이런 에너지가 어느 순간부터 발하기 시작되었으며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나는 견딜 수 없는 불편함으로 살아야만 했다. 빛의 생명나무의 팀장님 덕분에 이 모든 것을 알게 되었으며 나의 새로운 삶의 빛을 보고 길이 트임에 한없는 기쁨을 느꼈고 지나간 순간순간 당시를 잠시 회상해 본다.
카페에 공부방 입문하기 전 다니던 직장에서도 스스로 왕따가 되어 외로운 날을 보내고 있었다.
동료들과 친해보려고 하면 다투게 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기 일쑤였고 나의 말 한마디는 이상하게도 상대방의
마음을 찌르는 바늘, 침 같은 역할을 했던 것 같다.
상대방의 폐부를 찌르게 되는 일침 같은 말을 내뱉는 나를 알아차리게 되었고 그런 자신을 용서하기가 힘들었었다.
왜?" 그런 말들을 하게 되는지 그리고 언제부터 그랬는지를 되짚어보게 되었으며 아주 오래된 나의 피해 의식에서
비롯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힘들게 살았던 가난의 굴레'
아주 고립된 어린 시절의 삶'
마음은 날아가고 싶지만 매여있다는 느낌'
이상하게 갇힌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목줄에 묶인 에너지'
사방이 막힌 공간을 두려워하는 폐소공포증 숨을 못 쉬는 경우도 여러 번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막힌 물꼬를 터야 직성이 풀리고,
창문을 열어젖혀야 소통의 시원함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항상 남 앞에서는 웃는 모습을 보였으며 인간관계에서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으며 남모르는 나와의 싸움은 길고 긴 어둠의 터널과도 같았다.
그러는 와중 퇴직을 했고, 추어탕이라는 음식 업을 하게 되었으며 연로하고 어려운 이가 있으면 마음만이라도
같이 하는 심정으로 3년간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정도전이 추구하던 민본정치의 마음이 남아있어 그런지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생각하는 측은지심의 마음과 연민의 마음, 그런 의식은 언제나 가슴 밑바닥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후학을 가르치는 영상이 계속 떠오르는 느낌에 이것은 과연 무엇인가?
혼란스러운 와중에 저녁 18시에서 19시만 되면 갑자기 변하는 마음과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달라짐을 감지하게 된다.
나이가 들 수 록 강해지는 흔들림은 나를 당황케 하였고 600년 전의 정도전의 혼령이 현생의 나와 오버랩 되는
느낌도 있었으며, 내 의식을 좌, 우지 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중심을 다잡기에 여념이 없었고 힘든 나날은 카페에서
공부하는 도중에도 계속되었다.
2015년 지금을 사는 나에게 600여 년 전에 살았던 과거 생이 현생에서도 영향을 주며 똑같은 의식으로 살고 있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고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회원님들 전체가 그러하다는 것을 알고 나니 250만 년 35여 회의 윤회 생에 우리는 자유롭지 못함을 새삼 느껴본다.
그렇게 여러 날 혼의식 이 나를 흔들어대도 중심을 잡고 깨어 있음에 노력을 해야 했었고 더욱 공부에 박차를 가하며 한시도 정신 줄을 놓은 적이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카페의 수업 프로그램인 상념체 정화(해원 상생)는 나에게 엄청난 행운이었으며
일반 타 단체에서 시행되는 천도 재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순수한 무료수업 진행이었고,
우리들의 공부와 상념체 정화를 동시에 진행하는 순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인 것이다.
“드디어 2015년 5월 22일 혼 의식 정화 역사기행은 서울의 한복판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장소는 바로 "경북 궁"이었다.
조선이 태동되었고 조선 왕조의 현란한 정치가 진행되었던 곳,
그리고 명성왕후가 일본 자객들의 칼날 앞에 난도질당하며 조선왕조 500년은 끝을 맺었던 한 많은 장소이자, 슬픔과 아픔의 역사가 남아있는 곳이다.
같은 회원 중 명성황후를 살았던 그분은 의식을 잃을 정도로 고통을 느끼며 혼절할 정도로 울부짖으며 성토를 했었다.
온몸을 칼로 도려내고 팔 다리를 절단하여 몸통은 우물에 던져 넣고 그 물을 백성들에게 먹였던 일본인들의 잔인함은 전생을 보던 그녀의 눈앞에 또렷이 보였던 것이고, 그 당시의 아픔을 그대로 느꼈던 것이다.
그래도 그 당시의 명성황후는 그들을 용서했다고, 죽는 와중에도 그들을 용서하며 눈을 감았다고 하였다.
숭고한 하늘의 자비와 연민과 사랑을 느낀다.
향원정
나 또한 전날부터 비슷한 아픔을 느끼고 있었으며 버스를 타고 경복궁에 오는 내내 울고 있었다.
조선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끝을 맺었던 장소,
나 정도전과 명성황후의 삶과 죽음이 있었던 곳이다.!
"모두 궁 안으로 들어선 것 같다"!
"혼잡한 입구..”
"버스 정리와 늦게 온 회원을 기다리느라 약간 늦었던 '나의 허리춤을 심하게 흔들며 잡아당기는 진동'
심해지는 느낌에 마음이 다 급해진다"
"팀장님이 급하게 나를 찾고 있구나 하는 눈치에 안 되겠다 싶어 버스를 뒤로하고 궁 안으로 내
달렸다.!"
"아니나 다를까, 저쪽에 무리 지어 나를 기다리는 모습에 죄송한 마음으로 즉시 무리에 합류했다."
"또 몸에서 심한 진동을 느낀다."
"팀장님의 말씀과 함께 혼 의식 정화가 시작되었으며 우측 구석에서 죽임을 당한 혼령 들의 아우성이 쏟아진다.
그리고 채널 러 선 00의 입에서 정도전의 피맺힌 절규를 토하기 시작했다."
",나는 왜 죽임을 당해야 했는지 모르겠소"!
"백성의 굶주림을 보았고 그들의 아픔을 해결하고자
했음이지 나만의 사리사욕으로 정치를 한 것이 아니었소"
"나는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 살았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소
--- 절대로 이곳을 떠날 수가 없소"!!
"하며 울부짖는 혼령은 발버둥을 쳐대며 경복궁 근정전 좌측, 죽임을 당한 그 자리에서
- --- 뜻을 같이 했던 동료들과 떠나려 하지 않았다.
계속된 빛의 포용으로 "끈질기게 버티던 혼 의식은 10여 분 버티기를 반복하다 결국은 울부짖으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팀장님의 뜻에 따른다. 정도전과 무리들의 정화된 의식은 하늘을 향해 빛으로 화했다."
그리고 그 빛은 현생에 윤회하여 살고 있는 이들의 가슴에 각각 유입됨을 알리어 그들의 의식이 밝아졌음을 밝힌다.
여태 껏 그 혼령은 현생을 살던 나에게 에너지로 연결되어 나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저녁때 만 되면 혼령의 에너지가 연결되어 내 정신과 몸에 영향을 미쳤고 경복궁 안의 여기저기를 떠돌며
울부짖었던 것이었다.
이후 즉시 혼의식 이 정화되어 에너지가 차단되었고 몸과 머리가 바로 가벼워지고 맑아졌음을 느꼈다.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경쾌하게 느껴진다.
"회원 한 분이 내 손을 잡고 같이 걸음을 옮기는데 구름을 걷는 듯 가볍고 기분 또한 상쾌하다"
이후 의식도 많이 안정이 되었고 공부와 일에도 무리가 없었으며 눈동자도 덜 흔들리는 것 같았다.
한동안 편안한 상태로 지내고 있었는데 빛으로 화하고 떠난 줄로만 알았던 정도전의 혼령은 아직 완벽하게
해원 되지 않았던 것이다.
실제로 더욱 큰 영향을 주었던 에너지 체는 "4차원 영계"에 자기만의 영역(지옥)을
또 만들어 "상념 채"로 남아있음을 알았을 때 또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직 정신, 감정 상태가 때때로 흔들리며 완벽하게
되돌아오지 않았음을 눈치채고 있었고 그에 대한
문의를 드렸던 까닭에 아직 상념 채가 존재함을 알게
되었고 이해되었다.
언제나처럼 "저녁 2부 수업 시간″ 팀장님의 주관 아래 처음 발견된 지옥의 상념 채 정화 시간이 시작되었다.
반 00 님께서 "4차원 영계의 문"을 열고 정도전이 만들어 놓은 지옥(상념 채)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 문을 열고 들어가시는 상황을 중계로 들으며 그 모습을 같이 그려본다. --
이윽고 4"차원의 에너지 체인 상념 채"로 꾸며놓은 그의 거처가 펼쳐지며 안쪽에서 그의 모습이 보였던 것이다.
양팔이 잘려나간 정도전은 자신을 죽인 이방원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아직도 복수를 꿈꾸며 칼을 갈고 있었던 것이다.
더욱 굳은 의식 채였으며 영계에서 자리를 잡고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며 공고히 다지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니
인간의 원한은 뼈에 사무친다는 말들이 그냥 나온 말들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피 흘리며 반 00 님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하소연 하고 있다, 자신을 죽인 이 방원을
기다리며 칼을 가는 600여 년 전의 상념 채는 완벽한 장소를 만들었던 모양이다.
정도전은 왕권을 약화시키기 위해 재상들이 정치하는 의회정치를 구상하였고, 그에 반해 태조 이 성계의 적자인 둘째 아들인 이방원은 차기 왕권에 대한 야욕이 강했고 강력한 왕권을 주장하던 인물이었다. 그리고 강력한 사병을 거느리고 있었다.
그런 이방원을 정도전은 일찌감치 견제하고 있었고 그를 밀쳐내고 그의 이복동생인 방석(의안 대군)을 세자로 책봉했고 왕으로 세우려 작업을 해왔던 것이다.
이에 앙심을 먹은 이방원은 결국 이복동생들(방석, 방언)과 정도전을 제거하였으며 꿈을 이루지 못 하고 명(命)을 마감한 그는 그에 대한 원한이 극에 달했던 것이다.
지옥(상념채)인 4차원 영계에서 아직도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며 자신이 죽은
후의 조선을 물어보는 정도전은 죽은 이후를 모르고 있었다.
시간은 조선시대에 멈춰졌고 죽을 당시만을 알고 있던 그는 600년이 지난 지금의 삶에 대한 설명을 채널러
반 00 님 에게 듣느다, 발전하여 잘사는 나라의 사정을 전해 듣고 흡족해하며
어느 정도 마음의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다.
그동안 만들어놓은 "4차원 영계"의 영역 혼령은 팀장님의 말씀과 함께 영원 어머니의 도움으로 그동안 구축해놓은 지옥의 상념 채들이 하나하나 빛의 알갱이로 변하며 나의 가슴에 빛으로 고스란히 들어온다.
팀장님을 잡고 있던 손은 진동으로 떨리고 있었고 머리와 가슴이 맑아지는 느낌은
지금도 생생하다.
처음으로 혼의식과 상념 체 정화를 65% 이루었던 나는 기쁨과 해원의 눈물이 경복궁에서와 마찬가지로 줄줄 흐름을 느꼈고 기쁘고 감사했다.
여러 번 역사기행을 하는 도중 우리는 많은 상념 채의 정화가 있었고
그럴 때마다 맑아지는 머리와 가볍고 편해지는 가슴을 느끼고들 있다.
이렇게 혼 의식, 상념 채 정화는 하늘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의 시간이며, 그야말로 해원과 상생이며,
부모가 자식에게 베풀어 주시는 조건 없는 사랑의 증거이다.
우리가 이런 사랑을 체험했듯이 인류들에게 똑같은 사랑을 베풀어야 함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며 우리의 길은 봉사와 헌신의 길임을 잘 알고 항상 낮은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해 본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