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계곡》
지리산 자락 동남쪽(산청군 단성면 백운리 백운계곡) 끄트머리의 숨은 비경이다.
규모 면에서는 뱀사골 피아골 대원사계곡 등에 비해 작지만 수 많은 폭포와 소가
잇따라 나타나고 멋진 풍광을 간직하고 있다. 조선중기 성리학자이자 영남의거두
남명(南冥) 조식(曺植) 선생이 가장 즐겨 찾았고, 그의 체취가 지리산록 중에서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명 선생이 남겼다고 하는 백운동(白雲洞),
용문동천(龍門洞天), 영남제일천석(嶺南第一泉石), 남명선생장지소(南冥先生杖之所) 등의 글자가 암석에 새겨져 있다.
선생은 이곳에서 '푸르른 산에 올라보니 온 세상이 쪽빛과 같은데 사람의 욕심은
그칠 줄을 몰라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도 세상사를 탐한다'라는 시문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콸콸 쏟아져 내리는 물과 흰 바위,그리고 노송들이 어울려 빚어내는 계곡의 풍치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하다.
《경 호 강 래 프 팅》
래프팅의 최적지 경호강은 강폭이 넓은데다 큰바위가 없고 굽이굽이에는 모래톱과 잔돌들이 퇴적해 있어 유속은 빠르면서도 소용돌이치는 급류가 없어 래프팅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지리산을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경관 또한 빼어나며 대전-진주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남부권은 물론 북부권 어느지역에서도 3~4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강을 따라 국도가 인접해 있기에 래프팅 승ㆍ하선시 예상되는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주는 쾌적한 래프팅 코스로서 급류스피드의 래프팅을 줄일 수 있는 최적의 계곡으로 각광받고 있다.
래프팅은 물살이 센 계곡의 급류를 헤쳐 나가는 모험으로, 여러사람이 호흡을 마추고
힘의 조화를 이루어야 할수 있기에 협동심, 인내심을 기르는에 좋으며 온몸의 힘을 모아
물살을 헤치며 노를 어어야 하시에 온몸 운동의 효과가 크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 건강에 좋은 스포츠 입니다.
첫댓글 두리서 래프팅까지 접수합니다!
김영술 참석합니다
김영섭 박귀례 참석합니다
한인호 참석합니다
고영안 조희정 참석합니다
이권섭 박연희 참석합니다
김순례 이덕효참석합니다
공병철 나정숙님 래프팅도 하십니다!
이학수참석합니다
이재진 외6명참석합니다
김영숙 안중순
참석합니다
이미숙 참석합니다
정ㆍ태현 고ㆍ옥희 참석하십니다
조철록 참석합니다
김영철 김옥선 참석합니다
김정열,윤남권 참석합니다
조규칠 전홍근님 참석하십니다!
동장님 사무장님 참석합니다
김순옥 김윤아 참석합니다
추창호 참석합니다~~♡♡♡
안열수 조연식님 참석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