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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생 피에르 vs 존 피치
무패의 도전자 vs 극강의 챔피언
1) 2003년 이후로 단 한번도 진적이 없는 도전자 존 피치 / UFC 8연승중
- 레슬링 명문 퍼듀대학 주장출신으로 강력한 레슬링 실력
- 웰터에서는 장신에 속하는 183 cm의 키를 살린 긴 리치와 타격센스
2) 노력하는 천재, 웰터급 파이터의 최종진화형 조르주 생 피에르
- 레슬러를 레슬링으로, 타격가를 타격으로 잡는 웰라운드 파이터
- 최근 주짓수 집중수련으로 더 향상된 서브미션이 기대됨
* GSP는 178cm의 키 그리고 백인치고는 키에 비해서 긴 리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GSP는 2004년 7월 19일 UFC 48 제이 하이어론과의 경기 그리고 UFC 52에서 제이슨 밀러 이후로
처음 갖는 키 183 cm 파이터와의 대결입니다. 게다가 존 피치는 웰터에서는 큰 편인 183 cm 이면서
강력한 레슬링 실력과 만만치 않은 타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존 피치는 사실 대학 시절 종합격투기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아마추어 레슬링 시절에는 181파운드
(82kg-)의 체급에서 시합을 했는데요. 현UFC 미들급 정도의 체급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존 피치는 77-웰터급으로 전향할 생각을 하고 아메리칸 킥복싱 아카데미 소속의 선수로서 과학적인 방법
을 사용, 웰터급 감량에 성공합니다.
웰터급으로 내려온 존 피치는 레슬링으로 다져진 힘과(Strength) 컨디셔닝(conditioning)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면서
긴 리치와 쉴새없이 상대를 몰아붙이는 체력으로 경기 스타일이 그렇게 재미있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선수들과 격투기 팬들에게 ‘강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종합격투기 전적에서 15연승을 거두고 있는 존 피치는 스탠딩 상황에서 난타전과 주특기인
클린치 싸움(테익다운 공방+태클)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말과 같은 체력을 지닌 선수인데다
생 피에르보다 키가 4~5cm 정도 더 큽니다.
이전에 키184가 넘는 제이슨 밀러(드림에서 시바타 카츠요리를 일방적으로 패서 이김)와의 대결에서
스탠딩 공방의 우위를 보여준 생 피에르지만 이번만큼은 스탠딩 공방에서 클린치 싸움까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줄지는 의문입니다.
두 선수가 체력과 실력은 보장되는 선수들이고 양 선수의 힘 대결이 승부를 결정지을 중요한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타격과 레슬링이 정점에 이른 "레슬라이커"로,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됩니다.
GSP 승리 : GSP의 웰터급 싹쓸이 성공, 남은 건 누구?
존 피치 승리 : 개벽이구나.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브록 레스너 vs 히스 헤링
힘을 제압하는 건 기술? 아니면 경험?
2) 텍사스 광마 넘치는 아드레날린 히스헤링
- 한 때 세계 헤비급 3강에 들었던 히스 헤링
- UFC 이적후 승/패를 반복, 관록이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 마크 콜먼과 브록레스너의 대결은 마크 콜먼의 부상으로 히스헤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히스헤링은 한때 프라이드 헤비급 3강이었으나 효도르,노게이라,크로캅에게 패하면서 점차 그 의미가
퇴색해졌습니다. 작은 웅덩이의 큰 물고기였으나 더 큰 물고기들이 들어오면서 자신의 세력권에서
쫒겨난 것이죠. 효도르,노게이라,크로캅과 모두 싸워봤던 파이터는 마크 콜먼 정도로 그의 경험치는
상당합니다. 뭔가 정교함이 떨어지지만 끈질기게 파고드는 터프함이 돋보였던 파이터죠.
그라운드에서의 결정타를 먹이는 니킥이 일품입니다.
브록레스너는 UFC 데뷔전에서 엄청한 힘과 레슬링 무브를 보여주었습니다.
레스너의 파워와 커다란 신체 사이즈에서 나오는 스피드는 어떤 헤비급 선수라도 KO 시킬 수 있을
정도로 위력적입니다. 힘과 기술이 조화된 태클은 간단히 미어를 테익다운 시켰으며,
임팩트 순간에 끊어치는 정타가 아니라, 밀어치는 펀치로 그를 쓰러뜨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경험부족 및 서브미션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오른쪽으로 감겨오는 미어의 양 다리를 간과했으며
결국 니바로 패배했습니다.지금은 문디알 우승자 출신은 호드리고 콤프리도를 초빙해
주짓수를 보강하고 있으며, 아울러 본래 마크콜먼과의 경기였던 만큼 타격전에 대해서도 상당히 많이
준비를 했을 겁니다.
아울러 그의 강점중 하나는 바로 "성실성"입니다. 그는 겉보기와는 달리 일단 운동을 시작하면 무섭게
몰입하며 운동이외의 것에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되돌아보면 브록 레스너가 여러 화제를 몰고 다니긴 했지만 주로 그의 행보에 관한 것 이었지..
스캔들성 이슈는 없었지요.
초반 레스너가 펀치로 다운or 테익다운으로 탑포지션을 점유한다면 히스 헤링으로선 그야말로 위기일발
인데 UFC는 그라운드 니킥으로 안면가격 금지이기 때문에 레스너의 태클을 막을 마땅한 방법이 전통적
인 태클 방어(스위치)밖에 없습니다.
히스 헤링으로선 가드 포지션에서 상대를 스윕하고 싶어할텐데 사실 헤링의 스윕 능력은 상당히
좋습니다. 프라이드에서 효도르 전을 할 때도 일방적으로 당하긴 했지만 1라운드 종료 전에 스윕을 하고
파운딩을 날리는 것은(꾀돌이 효도르가 다 피함) 인상적이었습니다.
칙 콩고 전에서도 밑에 깔려있다가 스윕을 성공하는 무브를 보여주었는데 레스너가 워낙 무겁고 묵직한
파운딩+포지셔닝에 히스 헤링이 오히려 아무것도 못할 수 있습니다.
반면, 브록 레스너의 태클을 히스 헤링이 정확하게 잘 짜른다면 지금까지 단 한번도 태클이 컷트
당해본 적이 없는 브록레스너는 당활할 수 있고, 미숙한 서브미션 방어로 프론트 초크를 헌납할 수도
있겠지요.
UFC 헤비급의 차세다 "성장동력"으로 기대받고 있는 브록이 어떤 파이팅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브록 승리 : 상대적으로 라인업이 약하다고 평가받는 헤비급에 한줄기 광명이..
케니 플로리안 vs 로저 후에르타
라이트급 no.1 컨텐더 매치
BJ펜의 다음상대는 누구?
1) 옥타곤을 흥건히 적시는 엘보우출혈의 악마 케니 플로리안
- TUF 1기생 출신으로 그리핀에 이어서 또 한 명의 챔피언이 나올 수 있을까?
- 위력적인 레프트 킥과 면도날 엘보우로 상대를 깍아놓고 들어가는 결정적 서브미션
2) "신성" 로저 후에르타 그의 성장세는 어디까일까
- UFC 라이트급 최고의 유망주
- 잘생긴 외모와 화끈한 파이팅 스타일 그리고 언제나 재미있다
* 로저 후에르타는 UFC가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잘 생겼고, 화끈하며 경기가
재미있습니다. 더군다나 히스패닉계로서, 백인과 브라질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UFC에서
시장확대를 위한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GSP처럼 키워볼만한 인재이기도 합니다.
로저 후에르타는 클레이 구이다와의 대결에서 보듯, 다소 약점인 그라운드 포지셔닝으로 인해
여러번 위기를 맞지만 그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체력(15~20분 내외로 싸울 때 무산소 운동에
가까운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는데 미국사람들은 이것을 컨디셔닝 능력이라고 합니다.
또는 상대가 주는 물리적 충격에 저항하는 능력이라고도 하지요.)으로 타격에 의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거나 타격러쉬로 화끈한 승리를 가져옵니다.
반면, 지금까지 클레이 구이다 외에 진짜 강한 선수와 싸워본 적이 없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에 맞서는 케니 플로리안은 변호사집안에 명문대 (보스턴 대학교) 출신 답지 않게 킥과 엘보우로
상대를 짓이겨놓고 서브미션으로 마무리를 하는 과격파 쥬짓떼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터프"하는 두 선수들의 대결은 출혈은 필수이며, 방송국측에서 흑백필터는 꼭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케니 승리 : BJ 펜과 유혈과 유혈의 감자탕 매치가 펼쳐질 듯
로저 승리 : 초신성 "슈퍼노바"가 귀신들린 천재에게 대결. 무투파 파이터는 천재를 꺽을까?
매니 감버리안 vs 롭 애머슨
TUF 5기 동기생간의 대결 , 라이트급 "성장기대주"들의 매치
1) 카로 파리시안을 잇는 엘리트 유도가 매니 감버리안
- TUF5결승진출, 카로 파리시안과 함께 엘리트 유도가 출신 / 유소년 유도대표, 카로와는 사촌관계임
- 19살의 나이에 션 셔크와 대전, 판정까지 갔던 근성있는 파이터
2) 경기보다 더 큰 화제를 몰고다니는 사나이 롭 애머슨
- 전직 갱단 멤버 출신 , 터프한 경기운영 / 그러나 경기후반 체력적인 문제때문에
소극적 경기운영도 보임
- 인디단체, 일본 판크라스, DEEP과 TUF까지. 그의 첫 번째 방송경기 자리 -> 실력으로 증명필요
* 두 선수는 모두 TUF5 출신입니다. 매니는 팀 젠스펄버, 롭 에머슨은 BJ펜 소속으로 출전했었지요.
매니는 결승까지 진출 네이선 디아즈(닉디아즈 동생)를 여러번 테익다운 시켰지만 2라운드에서 어깨가
탈구되면서 패배했습니다만, 롭 에머슨은 16강에서 네이선에게 패배하고 매니가 피날레에서 경기를
할 때, 다크매치에 얼굴을 내밀어야 했습니다.
매니 감버리안은 17살때 1999년 Kage Kombat를 통해 데뷔를 하고 3연승을 거두고 19살때 션셔크와
경기를 했던 선수입니다. 비록 경기에서는 패하긴 했지만 1라운드 단판 18분동안 끈질긴 승부를
보여주었지요. 21초 초살KO경기가 있을 만큼 폭발적인 힘과 압박은 라이트급 선수치곤 강력한
편입니다. 사촌형인 카로 파리시언처럼 강학 테익다운실력과 밸런스, 힘을 사용하는 압박을 즐겨하는
파이터입니다.
롭 에머슨은 TUF에서 패배하기는 했지만, 그 이후로도 독특한 캐릭터와 스타일 때문에 많은 화제거리를 몰고 다니는 선수입니다. 특히, 미국 MMA팬들사이에서는 이른바 "척 노리스 유머 시리즈"라고 해서.. "북한군이 백악관을 침공하면 척 노리스가 돌려차기 100방으로 그들을 모두 대기권으로 날려보낼것이다" 라는 것과 비슷한 일종의 허무개그의 소재로 유명합니다.
롭은 최근에 나카무라 케이타를 판정으로 이기고 다크매치를 끝내고 메인매치로 올라왔습니다.
최근엔 퀸튼 잭슨을 키워냈던 콜린 오야마 트레이너와 훈련을 하면서 실력을 쌓고 있다고 합니다.
콜린 오야마 트레이너는 제자복이 있군요. 퀸튼 (노숙자), 롭 에머슨(20살때 갱단원, 2007년엔 수감된적도있음) 같은 제자들만 키우니 말이죠.
맨빌 승리 : 2~3번 승리를 더 쌓고 션셔크와 다시 경기를 해보면 어떨까?
롭 승리 : 그의 인생역정. 이제 종지부를 찍고 UFC 라이트틉 미들카터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데미안 마이어 vs 제이슨 맥도날드
진짜 강한 브라질 그래플러 vs 서브미션 승률 80%의 캐나디언 파이터
1)
힉슨 그레이시의 현신인가? 데미안 마이어- 호이스 그레이시를 동경, 쥬짓수에 입문 그 이후 쥬짓수 대회에서 엄청난 성적을 남김
브라질리언 팀 챔피언 4회, 주 챔피언 7회, 브라질리언 챔피언, 월드 챔피언 2회, 월드컵 챔피언 3회,
2005년 아부다비 대회 입상, 2006년 판 아메리칸 챔피언, 2007 슈퍼 챌린지 -83kg 챔피언
2007 아부다비 대회 월드 챔피언 헉헉헉... 2005년 MMA 데뷔 이후 전승.
- UFC 데뷔전과 이후 두번째 경기에서 모두 서브미션 보너스를 탐. ( 4만달러 + 7만5천달러)
놀라운 테익다운 능력과 정교하고도 결정력있는 서브미션은 가히 명불허전
2) 기복이 심한 파이터 그러나 저력이 제이슨 맥도날드
- 쥬짓수를 기반으로 타격전도 불사하는 파이터.
- 최근 서브미션 보너스 2회, UFC 83에서는 데니스강, 김대원 선수를 이긴바 있는 조덕슨을 이기고
KO 보너스를 타기도
* 진짜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데미안 마이어는 그래플러로서 그야말로 정점에 있는 파이터입니다.
문디알, 아부다비 같은 세계적인 쥬짓수 대회를 모두 싹쓸이 했습니다. 그에게 패배했던 선수중에는
일본 드림에서 활동중인 호나우도 자카레, UFC 헤비급 컨텐더였던 가브리엘 곤자가도 있습니다.
데미안 마이어는 도복을 입고 하는 주짓수 대회에서 호나우도 자카레(주짓수 계의 3본좌 중 한명:
3본좌는 호저 그레이시, 호나우도 자카레, 마르셀로 가르시아)에게 백 포지션(완전한 백마운트는 아님)을
잡아 판정으로 승리를 거둔 괴물 주짓수 파이터입니다. 자카레와 호저 그레이시 등이 서서히 MMA로
전향하는 와중에 데미안 마이어의 UFC진출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입니다.
데미안 마이어의 그라운드 실력은 우선 이 선수를 상대로 그라운드로 끌려가는 것 자체가 위험할
정도입니다. 도복을 입지 않고 노기로 진행되는 UFC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구요.
상대방을 두렵게 하는 고도의 섭미션 결정타와 스타일을 결정짓는 테익다운 능력도 평균 이상으로 강한
선수입니다. 완력이 강하고 끈적끈적한 면이 있어서 베우둠, 곤자가 이후로 UFC중량급에 그래플링 지옥
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05년에 뒤늦게 MMA 무대에 뛰어들었지만, 정교하면서도 결정력있는 서브미션으로 상대선수를
모두 침몰시켰습니다.
제이슨 맥도날드도 쥬짓수를 기반으로 하면서 다크와 메인을 넘나들며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만 기본적으로 강한 선수입니다. UFC 83에서 조덕슨을 이기고 다시 메인매치로 복귀를 했는데,
이전에 크리스 리벤 등을 꺾고 리치 프랭클린과 넘버원 컨텐더 매치까지 벌였던 실력자입니다.
미들급 선수치고는 이 선수 역시 아주 좋은 하드웨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이사항은 대학교에서
범죄학 박사 학위를 따고 전직 교도관 출신이라는 이색 경력도 있는 선수입니다.
그래플러 출신으로 일본의 오카미 유신 선수에게 승리를 헌납한 적이 있습니다.
테익다운 공방에서 어떤 선수가 탑포지션으로 가는가에 따라 다른 경기가 나올 수 있지만
데미안 마이어의 우세가 점쳐집니다. 두 선수 모두 최근의 다크매치에서 보너스를 탄 경험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데미안 승리 : 결국 앤더슨 실바에게까지 올라가지 않을까?
제이슨 승리 : 메인매치 생존. 그의 끈질긴 생명력에 박수를
이 멋진 경기들은 UFC 87 / 8월 10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수퍼액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격투기는 UFC ! UFC는 수퍼액션! 사나이는 본방사수!
- 인간어뢰 -
첫댓글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근데 미국 PPV에서는 정해진 메인카드 경기가 모두 끝나고 시간이 남을경우 언더카드 경기 1~2개 정도를 방송해주는데 수퍼액션은 이걸 방송 안해주던데 이것은 어쩔수 없는건가요? (예전 엑스포츠 중계 시절에도 안해주더군요)
위성 링크비용이..1시간에 수입차 몇대 값이 넘는다고 합니다. ^^. 김동현 선수 다크 매치 같은 것이 아니면 힘들겠지요.
남훈님 깔끔한 글에 정성어린 댓글까지 잘 보고 갑니다. 담 주 일욜이 당직 근무인데 ㅋㅋ기다려 집니다 그려 ~
87 대박이구나....
대박이죠.
매니 감버리안이 카로와 사촌이었군요;; 정보 감사 ㅋ 근데 패밀리네임 느낌이 비슷?ㅋ
ㅎㅎ.. 가계도도 살펴보지요.
진짜 너무너무 기대되는 매치들이네요 ^^
남자는 생방으로 !! ㅋㅋ
와 정말 재밋는 경기 많네요. 특히 데이안 마이어가 눈에 띄네요 . 실력 구경좀 해야겠습니다 ㅋ
데미안 마이어..정말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마르셀로 가르시아를 만나서 악수를 한 적이 있는데..커트 앵글도 그렇고..."일류 그래플러"들은 손이 정말 곱더군요. 데미안도 손이 곱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콜먼 대신 히링으로 바뀌었군요.... 콜먼전이 더 재밌을거 같은데 아쉽네영
그러게요. 콜먼이 쇼군 상대로 나온다고도 하던데.
오타 있네요. 조상필 설명중 "더 향상된 서브미션이 기대딤" -> 됨. 후에르타 설명중 "15~20분 내외로 사울 때 무산소 운동에 " -> 싸울 때 ,"롭 승리 : 그의 인생역정"->인생역전 으로...오타를 고치면 더욱 좋은 글이 될거같습니다~ ^^
앞에 두 단어는 오타이고, 인생역정은...역정 [歷程] [명사]지금까지 지나온 경로. ... 이란 뜻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 그렇군요. 갱단 일원에서 운동선수로의 인생역전....이란 맥락인줄 알고...;; 어쩄든 좋은글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블록 레스너 힘내자 히스헤링따위 뭉게버려
ㅎㅎㅎㅎ. 브록 "김남훈" 레스너! 힘내라!!
데미안 마이어나 후지마르 팔라레스나 전부 기대되는데 역시 신체조건이 더 좋은 데미안이 ㅎㅎ
데미안..엄청 기대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네엡.
잘봤습니다 특히 캐니vs후에르타, 레스너vs헤링이 기대되네요 존피치는 조상필에게 원사이드하게 발릴듯하구요;;
존 피치까지 꺽는다면, 웰터급은 GSP가 천하통일 한 거죠.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 좋은 해설 기대할께요.
아니..한국계 4세라더니..정말 한국어를 잘 하시네요? 어머님이 가르쳐 주셨나요? 한국어를??
원래 좀 천재잖아요. 대충해도 다 잘함 ㅋㅋ
개인적으로 웰터급전선에 개벽은 없다봅니다.......
ㅎㅎ^^
gsp가 피치도 레슬링으로 앞설수 있을까요? 코스첵 경기 보면서 진짜 어어없었는데...
존 피치가 레슬링에서도 제압당한다면...아아....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
GSP - 피치 전 뿐만 아니라 브록 - 헤링 전도 기대됩니다. 브록 데뷔전 때 인상이 강해서 ... 이번 경기 보고 브록 위치를 알 수 있을 듯... 생방꼭 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파워와 스피드를 양립시킨 그 성공율 100%의 태클.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이거 너무 해설을 잘해주시니 스포일러성에 가깝군요... 본방사수는 반드시 하겠습니다..^^
네. 사나이는 본방사수.
글 보고 경기 보려니까 더 잼있을꺼 같네요 ㅎㅎ 앞으로 이런 리뷰들 계속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전에도 관전포인트 정리했었구요. 앞으로 이곳 칼럼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리뷰를 보고 나면 몰랐던 유엡시의 잔재미가 더 나는거 같습니다 다음경기도 꼭 부탁해요^^
잔재미(X) -> 진짜 재미(O)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레오비에이라 Brasa
히스헤링은 다소 느린면이 있음. 레스너의 무식하게 밀어부치는 무거운 펀치에 ko 될것 같음. 히스헤링은 정면 스텐딩은 피할것 같은 예감....
김남훈님 해설 잘 듣고 있습니다 호탕하게 웃는 모습이 멋지시더군요 ^^ 멋진 칼럼들 앞으로도 부탁드릴게요 !!
아.넵.
앞으로 더 좋은 해설 부탁드리겟습니다...
^^
^^즐거운 즐말 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