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중 팀의 성적과 경기력이 좋을 때는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늘 성적과 경기력이 나쁠 때 부각됩니다.
팀에 문제가 발생하면, 많은 지도자들의 고민은 비슷한 지점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못 뛰나?"
웨어러블 EPTS(GPS)를 활용하여 팀 훈련에서 선수들의 퍼포먼스 데이터를 수집하면,
'감'으로 추측하던 선수들의 운동 부하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토요일에 리그 경기를 치르면, 보통 일요일 휴식 후 월요일부터 다음 라운드 경기를 위한
훈련을 시작합니다. 대략적으로 훈련 강도를 '월요일 50%, 화요일 70%, 수요일 90%, 목요일 60%, 금요일 30%, 토요일 경기'로 설정한다면, 과거에는 현장 지도자들의 '감'과 '경험'으로 선수들의 훈련 강도와 운동 부하를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의 피트니스 상태는 다릅니다.
A선수는 어떤 훈련 세션에서 4세트만에 목표한 운동 부하에 도달하지만, B선수는 6세트, C선수는 3세트만에 도달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조절되면 훈련 중 자연스럽게 부상을 예방하고, 목표한 운동량을 달성하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팀에 문제가 발생하면 우선적으로 최근 2~3주의 퍼포먼스 데이터를 리뷰해야 합니다.
훈련 프로그램과 퍼포먼스 데이터의 싱크를 맞춰보면, 위에서 언급한 "그래서 지금 우리가 못 뛰나?"에
대한 답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고민이 해결되어야 지도자들이 개인, 부분, 팀 전술 나아가 선수들의 심리 단계의 고민으로 마음 편히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EPTS는 단순히 속도, 뛴거리, 스프린트를 확인하는 용도가 아닙니다.
축구는 과학이 아니지만, 과학은 축구의 발전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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