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소개할 내용은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친절한 놀이터"를 일상중심으로소개 합니다.
1)숙소에서
아침식사 시간은 아침 5시30분 - 7시 30분 입니다.
모닝콜 맞춰놓고 기상 하셔서 준비물 챙기시고, 환복 하시고 전화로 "0"번 누르면 숙소에 카트가
와서 대기중입니다. 친절한 아침인사와 함게 콜프채를 카트에 다 실어 놓습니다.
준비물 ==> 입구가 큰 물병(조각얼음 을 담기위해) 선그라스 (자외선 차단) 모자,
소품담을수 있는 소형가방 및 거리측정기가 있으면 편리함
운동후 샤워용품 과 간편한 세탁가능한 물비누가 있으면 편리합니다.(세탁후 건조대 있음)
2)식당 (한식, 양식, 과일코너로 구분됨)
한식은 메뉴가 매일 바뀌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상추,고추,마늘,오이등 채소도 푸짐 합니다.
양식은 햄,소시지, 빵, 계란 후라이, 우유, 커피등 무제한 리필 됩니다.
식사 하시는 분들이 다 한국분이이시고 정겨운 한국노래가 아침,점심,저녁시간 장르별로 흘러나와서
새로운 정취를 맛볼수 있습니다.
3)골프장 (먼 태국에 간 목적은 공치러 가는 것이지요)
식사후 나오는 순서대로 출발 합니다. 2인 1캐디이며 운전은 본인이 합니다.
운전을 못할시 불편하지만 3명이 타고 다니셔도 무방함.
제일좋은점은 뒤에서 빨리 가라고 독촉을 하지않는다. 넒은 페어웨이 와 카트가 페어웨이로 진입한다
캐디가 한국말을 어느정도 하고 알아듯고 소통이 가능하다.
능숙한 캐디가 남은거리에 맞게 골프클럽을2-3개 알아서 갖다준다.
초보자의 경우 1주일이면 중급자가 될것같은 느낌이 든다.
결론; 골프를 사랑하는 좋아하는 사람들의 친절한 놀이터를 제공해주신 마이다 100여명의식구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14일부터 25일까지 다녀왔습니다. 마이다의 하루를 잘 요약정리해 주셨네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