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의 삼막사 계곡
2015년9월20일(일)
삼성산의 삼막사 등반 Course
서울대의 정문 앞 --> 삼성산 정상 근방의 능선 -->
--> 삼막사 --> 삼막사 계곡 --> 경인 교대의 경기 Campus -->
--> 석수 Interchange 근방
서울대 정문 앞에서 출발하여 삼막사 방향으로 계속 올라간다
등산 위치 표지판 K59 "제 1 깔딱 고개" 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바위 길
오르막 길의 바위 틈으로 가을이 찾아 오고 있다
삼성산의 정상 근방의 능선으로 오르며 서쪽을 바라본다
삼성산 근방의 능선 위에 올라
이건 이 글을 기고한 사진 기자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삼성산의 북서쪽 능선인데, 꼭대기는 장군봉인 듯 하다
삼성산의 정상 근방의 능선에서 바라본 서쪽 능선
남서쪽의 능선과 남남서 방향의 안양
삼성산의 정상 근방의 능선 위의 위치 표지판 "K48 국기봉"
국기봉은 저 바위 뒤
위치 표지판 "K48" 에서 동쪽의 관악산의 ( 팔봉 ? ) 능선
삼성산의 정상 근방의 능선을 따라 삼막사로 가는 길
관악산의 주 능선이 바라보인다
삼성산의 능선 길에서 삼막사 방향으로 가는 도중에 잠시 쉬면서
삼성산의 위치 표지 기호 "K47" 거북 바위
거북 바위 위에 서서
가을의 문턱에서, 거북 바위 옆의 나무 잎들이 다채로운 색깔들이다
삼막사 가는 길 옆의 돌 벽에 새긴 마애 부도 ( 磨崖 浮屠 )
마애 부도 ( 磨崖 浮屠 ) 는 바위 벽에 부도를 조각한
것으로서, 부도한 승려의 열반 ( 涅槃 ) 후에 사리나
유골을 모시는 묘탑 ( 墓塔 ) 이다. 암벽에 조성된 이
부도는 바위 벽을 갈아낸 후에 상단에는 화문형 ( 花紋形 )
을 하단에는 사리 ( 舍利 ) 감실 ( 龕室 ; Tabernaculum )
을 만들어 부도를 조성한 것으로서, 조선 후기의 부도로
추정되며, 서영당의 부도임을 알 수 있다.
삼막사 근처의 공터에서 정상주를 나누며
삼막사 경내로 들어가는 문 "不二門"
삼막사의 육관음전 ( 六觀音殿 )
육관음전 내부의 여섯 관음 상
삼막사 경내
삼막사의 경내에 서서
천불전 ( 千佛殿 )
삼막사로부터 삼막사 계곡을 따라 남서쪽으로 하산하였다
삼막사 계곡의 남쪽으로는 학우봉 능선이 펼쳐 있다
경인 교대의 경기 Campus 와 석수 Interchange 방향으로 하산하며
하산하는 도로 가의 바위
바위 위에 올라서서
길 가의 바위와 소나무를 배경으로
한 Cut 더
삼막사 계곡의 도로 가의 바위 앞에서
석수 Interchange 근방의 "함평 한우 촌" ( 031-471-8547 ) 에서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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