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서부연합 태안 나들이소식

[동선재]

⁕ 잘 다녀왔습니다.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부족한 게 없었습니다.

여럿이 어울려 가는 여행은 리더십과 신뢰가 즐거움과 품질을 결정합니다.

모든 준비를 해준 오세문 회장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발넓은 김영구의 배려로 태안 현지 지인인 조성근씨의 극진한 도움이 있었기에 이번 여행의 품질이 몇 배 높아졌습니다.

현지 도착에서부터 떠날 때까지 모든 교통편을 제공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항구의 횟집 거리에서 알짜배기 회를 싸게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확실한 가이드를 해주었습니다.

우리 모두 감사한 마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리포 해수욕장이 그렇게 멋있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우리가 운이 좋았던지 물때가 아주 잘 맞았습니다.

물이 빠진 백사장의 모래가 너무 고왔습니다.

24년6월1일 토요일, 오늘의 태안 여행을 같이 한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같이 나눕니다.

[총 여행경비 1인당 83,000원]

[여행을 도와주신 김영구 지인 조성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