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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kbs10957
골1;24-26교회일군20230326
골1;24-26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0230326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골1;24-26말씀으로[교회일군]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가족 여러분
지난 목요일 날 내린 비로 마른대지가 웃음을 머물고 새봄의 푸르름의 우리들에게 가져다주면 봄꿏은 더욱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주시는 새봄의 축복을 받아 더욱 으고 크게 기지개를 하면 올해에 더욱 큰일을 감당하는 생활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일군으로 하나님 앞에 기억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면 소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골1장 본문은 하나님의 교회 일군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가 나에게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는 사람을 일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을 하나님은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로 하나님이시지만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상에 죽음의 자리에 까지 이르면 우리들을 살리는 일을 감당하셨습니다.
우리들을 일군으로 불러 주신 것은 생명을 전하는 자로 세워 주셨다는 사실을 확증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들을 일군으로 불러 온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섭리를 전하고자 하시는 큰일을 감당하고자 일군으로 지금 이 시대 저와 여러분들을 불러 세워 주셨습니다.
이 일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맡겨졌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받은 백성으로 자부심만을 가지고 생활하는 예수님 말씀하신 두 아들 가운데 첫 아들처럼 아버지 마음을 몰라 하나님을 힘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직접 내려와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이루십니다. 제자들을 세우시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그들이 전한 복음을 오늘날 우리들을 새워 하시고자 한 사실을 바울은 교회일군으로 우리들을 부르신 것을 알려 주십니다. 일군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 명령하신 유언을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구원받은 공동체 교회(敦會)가 복음을 전하며 모든 지혜, 즉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지혜(고전2:6)로 진리를 가르치는 것은 각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여 믿게 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서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28절),
그리고 바울 자신도 이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음을 고백합니다(29절). 이러한 생활을 본문을 통해 우리들은 하나님의 큰 일군으로 부름 받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이 복음의 일군으로 세상에서 무엇을 하든지 열심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들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괴로움을 기뻐하고 예수님고난을 채우노라24
*둘째로 내가 교회일군 된 것은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25-26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주님은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사에 죽으시는 고통을 당하시면 우리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 사랑 이 축복을 생각하면 우리들은 괴로우나 즐거워나 주님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심지가 굳은 일군으로 주님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생명 전하는 살리는 일군으로 주님을 위하여 남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군으로 열심히 다하여 생명에 말씀에 굳게 서서 생명 되신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주님 은혜로 우리들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괴로움을 기뻐하고 예수님고난을 채우노라24
본문성경 골1;24말씀에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예수님 남은 고난은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 세우면 성도들을 세워나가는 고난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마20:22말씀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 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주님고난의 잔을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하늘나라에서 높은 자리에 앉게 됩니다.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희생하면 수고한 것을 주님께서는 모른 체하시지 아니하십니다.
고난을 많이 당하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로 인정하여 주십니다. 구원 역사를 위하여 고난을 많이 당하는 사람은 천국에서 큰 자로 예정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문성경 골1;24말씀에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도 바울처럼 예수님을 위한 많은 고난을 당한 사람도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을 줄 알고 사람들이 갖다 버린 적도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그를 묻어 주지 아닌 함으로 그는 그곳에서 하늘나라를 체험한 것을 후에 간증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행14;19말씀에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하여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 밖에 끌어 내치니라.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그는 하늘나라를 이 때 갔다 온 것을 고백합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간증합니다.
고후12;1-4말씀에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자신이 받는 고난을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라고 표현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대속(代贖)하기 위해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의 십자가상 고난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완전한 공로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이란, 그리스도의 속죄 적 고난이 아직 남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단지 그의 몸 된 교회가 받아야 할 고난이 남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의 몸 된 교회는 이 세상에서 핍박과 순교의 고난을 많이 받아야 한 것을 성경은 가르쳐줍니다.
행14:22말씀에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계6장의 일곱 인(印) 중 다섯째 인의 환상에서 순교자들의 탄원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대답하십니다.
계6;11말씀에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늘나라 상급은 복음을 위하여 수고한 고난과 고통에 비례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예수님 이 땅위에 오심이 고통이었습니다. 하늘나라 아들의 권세 천국의 주인의 권세를 내려놓고 오심이 고통입니다.
말씀을 전할 때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의 대적과 비웃음 말할 수 없는 수치와 고난이 이었습니다. 죽을 수 없는 하나님 아들이 십자가상에 죽으심이 고난과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처럼 고난과 고통을 당하신 주님을 아버지 하나님은 가장 높은 곳에 세워 주셨습니다.
빌2;10-11말씀에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전도자의 고난은 자신의 잘못 때문에 받는 고난이 아닙니다. 교회를 위해 받는 고난입니다. 하나님나라 백성 천국의 가족들이 예수님과 그의 복음 때문에 받는 고난은 주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됩니다. 그 고난은 하늘나라의 상급도 크기 때문에, 그들은 기뻐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8복에서 마5;11-12말씀에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제자들은 복음을 전함으로 핍박과 생명을 주님을 우하여 복음을 위하여 받치면 복음을 위하여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다갔습니다.
행5;5:40-42말씀에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매를 맞아도 감옥에 가서 심문을 당해도 그들에게서는 오르지 예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들이 이 땅위에 태어나고 살아가는 이유가 오르지 예수 이름을 전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들을 도와주시면 축복해 주십니다.
본문성경 골1;24말씀에 내 육체에 채우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울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우노라 고백한 것은 당시에 벌써 많은 고난을 당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고린도전, 후서에서 그가 당하는 고난을 간증합니다.
고전4:11-13과 고후11:23-27말씀에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13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되었도다.
고후11:23-27에 저희가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아브라함의 씨냐 나도 그러하며
23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 뻔 하였으니
24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았으며
25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26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잘못하여 고난과 고통을 받으면 호소할 때가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우하여 수고하고 돌아오는 것이 매이나 굶주림이라면 이 세상에서 삶이 끝날 때 저 하늘나라에서 갚아 주시겠다는 약속을 붙잡고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오늘날도 예수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여 사람대접 받지 못하고 생활하는 곳이 있습니다. 저 북한이나 중동 이스람 사람들을 위하여 우리들은 기도에 힘을 다하고 있는지요?
우리들 주변에 예수 이름으로 전하고 말함으로 우리들이 멸시와 고통을 당한다고 해도 이 복음과 함께 남은 우리들 생명을 주님을 위하여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내가 교회일군 된 것은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25-26
본문성경 골1;25-26말씀에 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기 육체에 채워 나갔습니다. 그 이유는 골로새 교회 이방 교회를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고자 함이었습니다.
경륜이란 광범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말합니다. 이방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따라서 바울이 하나님의 일군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고 생명 전하는 그 일을 감당하고자 고백하는 바울의 믿음과 신앙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성경 골1;25말씀에 내가 교회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앞서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받게 된 것을 다시 들려줍니다. 자신이 교회의 일군이 되어 고난을 기쁨으로 받게 된 이유를 교회의 일꾼으로 사명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일군<디아코로스> 주인의 명령을 수행하는 사람 종(식사. 요2;5) 시중드는 사람 청지기 빵꾸는 사람 심지어 정치가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의 종 복음의 일꾼입니다.
골1;23 복음의 일군; 엡3:7말씀에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새 언약의 일군입니다. 고후3:6말씀에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특별히 교회의 일군이라 함은 하나님의 사명에 따라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인내와 수고가 따르는 직분입니다. 바울은 청지기로서의 소명 의식과 각오를 볼 수 있습니다.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경륜<오이코노미아>관리,경영, 행정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청지기로서 일하다. 관리하다로 유래되었습니다.
가정에 대하여 청지기의 사명을 나타내는 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경륜)과 그 계획의 성취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었습니다. 이것이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시대를 지배하시는 섭리를 뜻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하나님의 경륜 속에서 자기의 사명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엡3:2-7말씀에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4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6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7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이 복음에 경륜을 따라 큰 일군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이 복음은 우리들이 전하여도 되고 하지 아니하여도 되는 선택권이 우리들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 전달자로 전하라고 일군으로 우리들을 불러 세워 주셨습니다.
본문성경 골1;26말씀에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기 비밀<뮈스테리온 >신비,비밀이란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들려주신 말씀 속에 비밀이란 단어가 나옵니다.
막4:11-12과 마13;11말씀에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마13;11에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비밀은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들에게 나타났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나라 비밀은 말씀인 것을 들려주십니다. 이 의미는 비밀은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영원 전부터 감추어져 온 것을 그의 종들에게만 드러낸 것을 말씀하십니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사람이 알지 못하는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비빌을 알게 하시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단2:27-28말씀에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물으신바 은밀한 것은 박사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장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28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 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의 비밀을 오늘날 우리들에게 알려 주시고 이 말씀을 묵상하며 영의 양식으로 취하여 먹어야 합니다. 건강하여 육신의 양식으로 사람이 살아갈 수 없는 영적 비밀을 깨달은 자로 복음을 전하면 복음과 함께 우리들이 살아가야 합니다.
이 비밀은 예수 안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택함 받은 이방인들에게까지 드러난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날 세상이 악하여 하나님을 인정하려 하지 아니하면 자신이 스스로 높아져 천사가 타락한 것처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낮아질 줄 모르고 높아집니다. 마귀의 성품을 닮아 갑니다. 우리들은 낮아짐으로 이 땅위에 오신 주님을 닮은 자로 일군으로 섬기면 복음 전달자로 남은 생애 주님 모습 닮은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우리들이 교회에 일군이 된 것은 말씀을 이루어가는 생활입니다. 주님은 하늘나라 주인이시지만 섬기는 자로 오셨습니다. 우리들은 주님을 닮은 자로 이웃을 어떻게 섬기고 있는지요?
주님모습을 나타내는 자로 섬기는 자로 낮아지는 삶을 살기로 생활하면 주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나타냄으로 하나님 모습을 드러내면 예수님을 보여주면 생활하려고 열심을 낼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괴로움을 기뻐하고 예수님고난을 채우노라24
*둘째로 내가 교회일군 된 것은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25-26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예수님은 우리들을 위하여 십자가상에 죽으실 때 인생의 최고의 고난과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우리들 죄로 인하여 이 땅위에 생활은 말로 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의 연속의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고난과 고통을 당하신 것은 나를 위한 고난이요 고통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예수님을 생각할 때 우리들은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것은 힘 드는 고난의 길입니다.
이 길을 갈 때 우리들을 주님은 저 하늘나라 일군으로 불러 세워 주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군으로 생명 살리는 일을 잘 감당하여 하늘나라 계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전도자로 우리 모두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일군으로 열심히 세상에서 나를 향한 우리들을 향한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릴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마9;38말씀에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피 위에 세워집니다. 교회의 일군이란 예수님의 피로 거듭나 주님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무익하지만 예수님 십자가를 위하여 저 하늘나라를 우하여 살아온 삶들이 모여 일군으로 상급이 주어집니다.
열심히 일군으로 사명감당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주님의 일군으로 부르심에 감사하면 아멘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0326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골1;24-26교회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