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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21편_마을 만화가 '아나타 정'_김혜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157 23.11.01 22:2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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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1 23:57

    첫댓글 ‘지속적으로 생동 가능한 모임의 다섯 요소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1. 격식이 없다 2. 수다가 있다 3. 음식이 있다
    4. 소박하다 5. 출입이 자유롭다’

    관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 어떤 환경이 구축되어야 하는지 알게 되어 기억에 남습니다.

    나의 당사자가 수동적인 존재에서 능동적인, 주체적인 존재로 변화하는 과정이 마치 영화같았습니다.
    그러면서 그 과정 속에서 담당자로서 올바른 역활에 대해 또다른 예시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23.11.02 07:14

    잘 읽었습니다.

    '우울증'이라는 문제가 아닌, 뛰어난 그림 실력, 풍부한 만화 지식, 그리고 집단 속에서 발휘되는 '강사 체질'이라는 미소님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바라보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아가고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문제에만 집중하고 즉각적인 해결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당사자의 강점에 주목하여 주위 사람들, 지역 자원과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3.11.02 07:16

    이른 아침, 오동근 선생님 댓글이 반갑습니다.

  • 23.11.02 10:41

    @김세진 아침 일찍 사례 한 편씩 읽으며 하루를 힘차게 보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1.02 08:53

    다 읽었습니다

  • 23.11.02 09:06

    사례를 읽으면서 혼자인 당사자분께 관계를 선물하여 감정을 생동 시켜 봐야겠다는 것을 배웠고
    실천해 보고 싶은 마음과 함께 당사분을 응원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눈에 띄는 성과가 없어도 뜻 있게 실천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사례를 공유해주신 김혜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 23.11.02 16:23

    잘 읽었습니다.
    먼저 '아나타 정' 예명이 정말 멋있고 좋았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이미 가지고 있던 미소님의 원래 모습,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결국, 사례관리는 당사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지역 내 공동체 구성 원으로 일상을 살아가도록 돕고 함께하는 만남의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 았습니다."
    -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는?,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이웃과 소통하고 지역의 축제 및 행사 등에 참여하고 있는가?" 내가 하고 있지도 않는 것을 당사자에게 권유하는 것이 맞는지 생각해보며 저 자신도 더 지역 내 공동체와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23.11.02 09:29

    다 읽었습니다.
    '강점사회사업, 좋은 이웃들과 함께하여 풍성해진 관계가 정말이지 문제 대처와 해결의 원천이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우울증, 당사자의 어려움을 붙잡기보다 당사자의 강점을 활용하여 조직된 모임 속 이웃들과 관계를 통해 그 어려움이 희석 상쇄 무력화되어 감을 경험하였습니다.'

    100편 읽기 모임을 통해 강점사회사업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당사자의 강점과 함께 할 좋은 이웃. 저도 제가 일하는 곳에서 그렇게 사회사업하고 싶습니다.

  • 23.11.02 10:18

    잘 읽었습니다.
    처음 얼마간은 시급한 어려움을 거드는 일로 만났지만 그런 과정 중 쌓인 신뢰 덕분에 강점으로 돕는 이후 과정도 가능했을 것입니다. 웃고 떠들며 어려움도 상쇄하는 모임의 순기능. 그 안에서 떳떳하고 자신감 있게 변화하는 당사자 모습에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 23.11.02 11:09

    다 읽었습니다. '만화작가'로서 주민들과 어울리면서 당사자 스스로 삶을 개선, 강화하셨습니다. 그렇게 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1.02 14:36

    사람마다 고유의 속도가 있다. 속도가 느리다해서 실패한 사람은 아니다. 당사자의 성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복지사의 마음이 참 예쁘게 느껴진다.

  • 23.11.02 17:19

    다 읽었습니다. 미소씨의 꿈을 지지하고 믿어준 선생님 덕분에 미소씨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펼쳐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글 속에서 강사님의 행복한 표정이 보여지고, 그 속에서 느끼셨을 자기효능감이 느껴집니다.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평범한 것들. 평범한 사람살이. 사람냄새.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

  • 23.11.02 22:18

    사회복지사로서 내담자의 강점을 바라봐줄 수 있다는 것은 그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용기내지 못했던 것을 함께하기 때문에 용기내어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담자가 혼자있지 않도록 옆에 있어주고 주변의 사람을 만들어줘서 사회복지사가 없어도 될만큼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11.02 22:37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강점이 당사자의 관계를 만드는 매개가 되었고 당사자는 우울증 해소와 삶의 활력을 갖게 됨에 따라 당사자의 모습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02 22:43

    잘 읽었습니다. 강점관점을 잘 살린 사회사업 실천이군요.

  • 23.11.02 23:16

    마을 만화가 아나타 정 잘 읽었습니다!

  • 23.11.03 02:47

    다 읽었습니다

  • 23.11.04 02:56

    잘 읽었습니다.
    [강점과 관계로 새롭게 계획하는 사례관리]
    '당사자의 강점을 매개로 하여 이웃들과 관계를 주선하고, 마을에서 자기 삶의 주인으로 이상을 살아가도록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두루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는 실천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23.11.05 14:00

    다 읽었습니다.

  • 23.11.05 23:38

    일상을 그리는 이웃들과 마을 만화가 아나타 정 이야기.

    "우울증, 당사자의 어려움을 붙잡기보다 당사자의 강점을 활용하여 조직된 모임 속 이웃들과 관계를 통해 그 어려움이 희석 상쇄 무력화되어 감을 경험했습니다."

    김혜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 23.11.06 09:25

    다 읽었습니다.. 일상을 나누며 일상을 그림으로.. 응원합니다.

  • 23.11.06 10:41

    다읽었습니다. 응원합니다.

  • 23.11.07 17:27

    김혜진 선생님 당사자의 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강점을 주목하여 당사자를 도운 이야기 '마을 만화가 아나타 정'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강점인 '만화'와 미술학원 강사로서 일한 경험을 매개로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운 실천이 인상 깊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 23.11.07 18:15

    “건강이 좋지 않아서 힘들었을 때나 외로웠을 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 했을 때도 포기하지 않았던 ‘만화’는 미소님을 힘들게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만화를 동반자로 수용하고, 더 큰 품으로 끌어안으며 지역사회에 받은 도움을 환원하겠다는 용기를 낸 미소님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당사자 삶을 지탱하는 강점을 발견하는 것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 23.11.13 20:23

    다 읽었습니다. 마을에서 역할을 세워주신 모습, 당당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 24.02.20 16:04

    다읽었습니다. 강점관점의 사례관리는 중요하지만 어려운 과정인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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