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신륵사입구, 남한강 일성콘도 옆...
아름아름 나름대로 유명해진 소나무카페.
거기에서는 유명한 항아리빙수가 여름철 한정 판매되고...
또 그 곳에는 근현대사 박물들이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다.
예전 한창 유행했던 못난이 인형... ㅋㅋ
북어 스무마리(20마리)를 '한 쾌'라 했고...
짚을 이렇게 엮어서 포장한 달걀 10개를 '한 꾸러미'라 했는데...
필통(?)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소년 소녀의 상..
이소룡... 영화 '정무문'에서 대단한 인기.
배우 권상우의 쌍절곤 원조가 바로 이소룡...
넹... 아톰의 추억.
이 밖에도 아련한 추억의 물건들이 많이 있네염.
2014년은 소나무카페의 빙수, 옛 물건들로 여름을 잠시 잊었당...
첫댓글 어렸을 적 기억을 되돌려보면 20 마리 북어는 싸리나무 가지에
일렬로 뚫려서 꿰어 있었죠...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