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는 월 6만원이면 서울시 버스와 전철을 무제한 이용할수 있다.
그런데 만 65세가 되어 받는 공짜 전철카드는 전철을 타고 버스를 타게 되면 버스비용을
100%내야 한다.
결국 전철만 이용하는 일부분의 노인들만 공짜 전철의 혜택을 받는게 아닐까?
그래서 공짜 전철은 받드시 폐지되어야 한다.
이미 오래전에 의견을 밝힌바 있듯이 전철이 없는 시골노인들은 공짜 전철을 탈수 없다는 것은
불공정하다. 65세 이상은 월 1만원 기준으로 교통비를 지급하는게 더 바람직 하지 않을까?
정책당국과 대한 노인회는 이런 것을 고민해 보았으면 하는 의견을 제안합니다.
그래야 복잡한 출퇴근 시간 노인들로 인한 혼잡도 해소하고 노인들에 대한 존경심도 생긴다.
그리고 서울 전철의 적자도 줄어들고 국민들이 전철사용에 대한 불평 불만도 줄어들지 않을까?
지금의 상태라면 많은 국민들은 해가 갈수도록 더 많아지는 전철 탄 노인들에 대한 무시, 경멸,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고집 불통 노인회도 정치권이나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고 스스로 양보를 하는 의사 결정이 필요하다.
노인회장도 명분만 중시하는 정치인에서 현실과 실리를 따지는 경제인으로 바뀌었으니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