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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정말 마지막으로 이 종오씨와 타협에 들어갔으나 실패하였고, 이미 2개월 전에 토지소유권을 없앴으면서 응큼하게 말 하지 않았고 결국 PM사에 힘을 싫어주었습니다.
자기 사업장 마냥 강 중모씨에게 사업을 넘겨주려 하네요. |
위 글의 표현에 대하여 작성자인 이홍주님에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2019. 7. 19 오후 5시 ~ OK부동산 방문
OK부동산에 방문하여 처음 이홍주님께 인사를 드렸고 조계환씨을 대면하고약 1시간 30분정도 대화하고 나온 사실을 부정하지 않으실 겁니다.
대화주제는 “추진위원회 정상화를 위해 왔으며, 이종오 전)추진위원장과 합의지연 이유와 그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그 걸림돌해결을 위해 도움을 줄 방법이 있다면 협조하겠다.”는 취지였으며, 대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업이 늦으면 늦을수록 토지등소유자(조합원) 피해가 발생하므로 추진위원회를 정상화 시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이유를 말하였습니다.
첫째. 한 지역에서 30년 이상 살아온 친밀한 이웃으로 사적감정이 개입되고 싸움이 길면 길수록 토지등소유자(조합원) 등이 양분되면 깊은 혼란에 빠지게 되고 시간이 흐른 뒤에 토지등소유자가 이런 상황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결국 토지등소유자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진 뒤이고 조계환사장 역시도 피해자가 된다.
둘째. “도환중1구역”은 이주와 철거를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 “도환중2구역”은 창립총회조차도 못하는데 “토지등소유자”의 피해와 지금의 상황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일이다.
셋째. 조합장을 하겠다고 후보로 나섰던 조사장이 “단독 출마로 조합장 당선이 확실시 된 상황”에서 “스스로 잘 차려진 밥상을 걷어찬 이유”도 모르겠다. 문제가 있다면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원의사를 물어서 조합원 의사에 따라 순리적으로 진행하면 되지만 지금 상황이 조사장이 “얻는 이익이 없다.”
넷째. 이종오씨 고향지인 중재자로 한국CM전무가 와서 두 사람의 중재하는데 별소득이 없다는 말과 함께 추진위원장과 합의하는데 걸림돌이 있다면 내가 적극 중재에 한번 나서보겠다고 방문하여 걸림돌이 무었인지 말하면 내가 적극 도와주겠다는 말에
2. 조계환님은 다음과 같이 3가지 문제를 말하였습니다.
① 이종오 추진위원장이 “조합의 고문” 자리를 보장 요구
② 고문 직책 급여로 매달100만원을 지급 요청
③ 협력업체 퇴출 문제
(이홍주씨가 쓴 글 내용으로는 “협력업체들 그동안 고생 많았으니 무조건 함께 가야한다”는 이종오씨의 말로 읽혀집니다.)
위와 같은 문제에 대해 “걱정할 것 없다”
1) 전) 이종오 추진위원장이 조합 고문으로 추대는 것은 주민총회(창립총회)에서 전)추진위원장 노력과 덕망을 인정하여 토지등소유자(조합원)이 찬성하면 고문으로 추대하는 방법을 거쳐 토지등소유자(조합원)이 찬성하면 선임되는 문제이기 때문이고
2) 설립된 조합이 “고문”에게 급여를 제공하느냐 마느냐 또한 토지등소유자(조합원)에게 가부를 물어 결정할 일이고, 조사장 본인 사비를 지출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였습니다.
3) PM신탁사 협력업체 퇴출에 대해서는 과거 추진위원회의 한국자산신탁과 PM사 선정을을 위한 추진위원회 당시를 말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PM신탁사 선정 당시 추진위원회에 PM업체 안건이 상정되었습니다.
이때 추진위원 조계환 위원을 비롯한 참석자 조계환, 장성은 어느 누구 단 한명도 의견을 개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추진위원중 저 강중모만 반대와 반론을 제기하였던 사람은 강중모이고, 혼자만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참석했던 조계환사장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이 또한 전)추진위원장이나 조계화나장에게 확인하시면 될 일입니다.
PM신탁사가 일을 하고, 않는 문제 또한 토지등소유자(조합원)의 의사에 따라 진행할 문제라고 말하고 내가 적극 중재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3. 이어서 이종오 전)추진위원장과 어떻게든 합의하여 일단 문제 해결되면 “철회동의서를 낸 26명이 다시 조합설립동의서 제출하도록 협조해 줄 수 있는가?” (철회자들을 대표하는) 조계환씨에게 물었습니다.
조계환씨 답변은 “철회한 토지등소유자들의 (조합설립)동의서는 새로운 추진위원장을 선출하고 나서 잘하는지 그 모습을 지켜보겠다. 이후 창립총회가 개최될 때 가서 (조합설립)동의서 제출을 판단할 문제이다”라는 대답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소사건은 사건대로 진행하고 정상적인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의 기능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저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고 아무 성과도 대책도 없는 허망한 답변 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계환씨에게 아래와 같이 분명하게 짚어서 말했습니다.
“조계환씨가 그렇게 하는 것은 토지등소유자 전체의 목줄을 틀어쥐고 흔드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할 짓이 아니다.”
지금 상황을 조속히 수습해 정상적으로 사업 추진하기만 바라는 다른 수많은 토지등소유자(조합원)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조계환씨에게는 오로지 26명 철회자들만 눈에 들어오고 나머지 토지등소유자(조합원)은 무시해도 된다는 것인가?” 하는 바로 그런 말입니다.
이렇게 말을 하고 돌아왔고 여기까지가 7월 19일 오후 방문의 경과입니다.
3. 이제부터 이홍주님이 쓴 글에 대해서 답변에 침묵하려 했지만 답변합니다.
지난번 올린 글은 이종오 추진위원장이 나를 불러서 2019.7.27. 오후3시에 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만나 나에게 한 말을 있는 그대로 토지등소유자에게 알렸을 뿐입니다. 이상한 것은 추진위원장을 사퇴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이 가장 좋아할 줄 알았는데 반응이 의외입니다.
그날 역시 몹시 의아하게 생각되어 이종오씨에게 말했습니다. “왜 나에게 말하느냐?”, “조계환사장, 장성은 또는 남계인(마린)에게 전화로 말해라!” “내가 조계환사장을 부르겠다.” 전화를 하니, 막아서, 듣고, 사실을 전달한 내용이 이렇게 큰 비난을 받을 일인지 몹시 궁급합니다.
이 또한 의아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종오씨는 소송이 3건이나 형사소송이 걸린상태에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서류와 근거가 추진위원회 사무실에 있고, 그토록 버리기 싫어하던 추진위원장 자리를 6월 중순에 던지고 왜 40일이 지난 시점에 내게 공개했는지는 이종오씨가 지분을 양도하면서 이익을 얻는 집단 또는 누군가의 사주에 의한 것이라 추정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려지겠지요.
추진위원장 그냥 내던지다는 것은 상식이 안 통하는 일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종오씨가 지분을 넘긴 사실을 알린내용에 대하여
- 지난 7월 31일 공지글에서 이홍주씨가 옆동네 도환중1구역 얘기를 하는 줄 알았는데 갑작스런 제 이름이 거기 왜 있는 건가요?
제 이름 강중모를 언급하는 그 의도라는 것이 서푼어치의 값어치도 안 되어서 일단 언급할 가치를 저는 못 느낍니다.
- 이홍주씨가 쓴 내용을 보면 “이미 2개월 전에 지분 넘긴 사실을 알면서 응큼하게 말하지 말고”라는 표현은 이미 (장래 일까지) 알면서 부동산사무실에 왔다 같다 했다는 표현으로 읽혀집니다.
그러나 이것도 못 믿겠다면 이종오 전)추진위원장에게 전화해서 확인해 보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마린님, 윤판중님, 장성은님이 제기하신 댓글도 같은 내용이니 스스로 전화해서 알아보고 궁금증을 해결하시지요.
4. 추진위원회 수장인 추진위원장 직책은 도정법과 추진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의사가 반영된 주민총회에서 선거 결과에 따라 선출된 토지등소유자가 추진위원장 직책을 맡아서 사업을 추진하고 토지등소유자 이익을 대변하는 자리입니다.
어느 누구도 주민총회 선거라는 적법한 선출 과정과 토지등소유자의 동의 및 성남시청의 승인을 받지 않고서는 추진위원장 직책을 자의로 수행할 수 없습니다. (운영규정 제18조 ③항)
도정법과 운영규정 등 법적인 내용을 펼쳐보며 따져보고 처리해야할 일임에도 이홍주씨의 판단은 그저 지금도 “그 유능한 이종오씨가 사업을 다른 누구에게 넘겨주느냐?”만을 그리 따지는지 저는 그 속을 알 수 없습니다.
저는 이홍주씨의 그 지경에 가까이 가고 싶지 않고 도정법과 운영규정을 들여다 보실 것을 충고합니다.
더불어 과거에 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벌어진 일을 하나 언급합니다.2018년 5월 2일 수요일 제7차 추진위원회의 자리에서 있었던 사실인데 당시 추진위원장 이종오씨가 조계환씨를 자신의 후계자로 낙점했던 과거 사실에 대해서 이홍주씨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이종오-조계환 두 사람이 위원장-후계자 지명하고 자청하던 과거 사실부터 그에 대한 입장표명을 이홍주씨가 먼저 정확하고 분명하게 하십시오!
5. 인터넷상에 올린 거짓 글은 토지등소유자를 완전히 무시하고 말하는 겁니다.
더불어 인터넷상에서 “허위사실을 유포”는 수준 떨어지는 사람이 할 일입니다.
확언하건데 추진위원장이 PM사와 짜고 추진위원장 자리를 나에게 넘겨준다는 말은 도정법과 운영규정을 조금이라도 보고 알고 있다면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이고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것입니다.
애초부터 그리 될 수도 없고 대명천지에 있을 수도 없는 일인데 만약 이런 거짓을 태연히 말한다면 허위사실 유포로 발설자의 법적인 책임을 논하여야 할 사항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조계환사장이 나에게 “PM사 사장을 만났느냐?”는 물음에 명확히 답변한 것처럼 나는 현재까지는 PM사를 만난 적도 없고, 사적으로 만나 대화 한 적도, 연락이 온 적도 없습니다. 만날 필요성을 못 느꼈기 때문입니다. 오해 없기 바랍니다.
내가 조합장에 목표가 없었기 때문에 2019. 12. 28 창립총회에 조합장 후보를 입후보 하지 않았습니다. 적극 조계환을 도와주었습니다.
조계환씨가 서울로 와서 만나 “조합장 출마”한다고 말하여 “조합장 자리는 어려운 자리이니 혼자는 못한다.”, “도정법과 운영규정을 잘 알고 있는 이동훈씨”를 불러 조계환사장을 도와주라고 한 말이 지금은 실망이 됩니다.
6. 이런 상황은 참으로 걱정스럽고 답답한 지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 다양한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왜 이렇게 PM사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PM사도 만나 그들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고소사건은 사건대로 진행하고 정상적인 조합설립을 위해 추진위원회의 기능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총회를 통해 새로운 추진위원장과 감사, 38명을 능력 있고 조합에 관심이 있는 많은 조합원이 적극 참여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이상 추진위원을 새롭게 구성하는 것이 당장의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모두 근본적으로 나 역시 “내 소중한 재산이 성남시에 있어 재산권 행사를 위해서는 그 걸림돌을 제거해야 함”과 사업이 지연되면 될수록 다수의 토지등소유자에게 심각한 재산상의 피해발생이 없도록 하기 위해 자구적으로 노력할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윤판중 장로님께 드립니다.
윤판중님께서 정비업체와 PM사에 대해서 왜 안짜르냐는 질문에 대한 개인의견으로서 답변은 개인회사에서는 "일을 잘해 실적을 남기면 진급시켜 계속근무시키고, 실적이 나쁘면 정리해고 대상이 되면 인사위원화에서 결정에 따라" 퇴직처리 되던지 기회를 한번 더 주던지 할 것입니다. 이와 똑같은 원리로 그 결정은 "토지등소유자"가 결정합니다.
일명 소지분자의 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많은 대화를 하였습니다.
“소지분자는 추진위원이 될 수 없다.” 추진위원을 비롯하여 일부조합원의 불평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왜 문제냐?”, “그분 역시 조합원이다.”내가 나서 설득하였습니다.
조합설립추진 동의서가 걷히지 않아 이동훈씨를 비롯하여 소지분 토지등소유자 약 16명을 강남역 부근에서 나와 일부추진위원이 직접 찾아가 수차례 만나면서 그 자리에서 윤판중 외 다른 분을 만났고 "조합설립동의서"제출을 독촉하여 소지분토지등소유자의 도움으로 창립총회까지 갔습니다.
소지분토지등소유자 이동훈씨와 추진위원장의 만남을 주선하여 “조합설립동의서 징구”를 위한 협의를 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중재를 적극 진행하였습니다.
조합원으로서 자기 보유지분만큼 신청평형에서 공제하고 정산하면 문제없습니다. 무조건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조합설립을 위해 추진위원회가 정상화 되도록 적극 협조 부탁합니다. 추진위원으로 참석하여 좋은 의견을 가지고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개진을 부탁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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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년 12월 조계환 사장님 단독출마로 다 차려준 밥상을 걷어 차 버렸다 는 말씀에 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종오 전 추진위원장 및 PM 사 사익으로 정관을 가득 메운 내용을 보고서 그대로 조합장을 선출 했다면 조계환 지주님은 이종오 및 PM사가 쳐놓은 올가미에 걸려서 도환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그 모든 이익이 창출된 것을 지금의 PM사에 통째로 바치는 꼴이 됐을 것입니다.
강중모 지주님 그렇게도 사리 판단이 안되는지요?
지금까지 글을 올리신 것을 보면서 강중모 지주님 가슴속에 세겨진 계획을 올리신 것인지도 묻고 싶습니다.
강중모 지주님 도환중2구역 큰 그림을 그리신다면 우선 순위가 PM사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강중모씨! 장황하게 글을 썼지만 위의 글은 저의 질 문 ( 3 가지) 답변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원했던 것은 수익성있는 재개발이지 그냥 무작정 재개발로 빚더미에 않을 재개발을 철회한 것입니다. 몇 번이나 말 해야 알겠습니까?
이종오씨가 늘 원했던 것은 26장 철회동의서 갖다가 PM주자고 하여 대화가 되지 않았는데 강중모씨 그날 저의사무실에 와서 또 26장 철회동의서 내놓고 협의하자고 하여 조계환씨가 단칼에 거절하는것을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종오씨나 강중모씨가 사전계획을 한 것 처럼 느꼈습니다.... 왜, 조합장 단독후보 조계환이 창립총회를 방해하였는지 강중모씨도 정녕 모르신단 말입니까?
그렇다면 강중모씨도 이종오씨처럼 상황판단을 못하시는 분 이군요.
왜 이렇게 가슴이 답답하죠? 우리는 재개발을 원합니다. 재개발은 시간이 돈이라는것도 잘 압니다.
저도 할 말은 많지만 업무상 답변은 그만하겠습니다. 앞으로 강중모씨한테 질문도 하지 않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