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처님이 오신날로 인해 월요일 대체 휴일까지 황금연휴이지만 연휴첫날 토요일부터
연이틀동안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뭔가 차분한거 같으면서도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내음이 저는 좋네요~
기상이후로 인해서인지 다솜그룹홈은 4월초부터 모기가 보이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2주전 모기장을 장만해서 개인방마다 사용하고 있는데 우리 거주인분들도 그렇고
저도 너무 만족도가 높답니다~!
밥도 잘먹고 잠도 잘 자야 건강하잖아요~
그래서 비도 많이 오고 하니 실내에서 쫄볶이도 해먹고 김치전도 먹었구요~
오늘은 칫솔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우선 다솜 챗팅방에 칫솔관리방법에 관한 글과 동영상을 올려 시청후에
답안을 작성하는것인데요~ 여러분들도 함께 보시고 건강한 칫솔관리로 건강관리 함께 하시길 바래요~^^
1. 칫솔 소독방법을 적어봅시다.
: 뜨거운 물에 굵은소금이나 베이킹소다를 넣고 칫솔을 10분 정도 담그면 소독 효과 / 바짝 건조한 칫솔을 일주일에 한 번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리면 살균 효과 / 평소에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구강 청결제에 20분 정도 담그는 것도 효과적
2. 칫솔사용후 어디에다 보관하는것이 좋을까요?
: 보통 칫솔은 사용하기 편리한 화장실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화장실은 집 안에서 가장 습도가 높은 장소인 만큼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
을 갖춘 곳이기도 하다. 습할 수밖에 없는 화장실을 건조하게 만들기란 어려운 일이므로
칫솔을 최대한 건조시켜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칫솔을 제대로 건조시키려면 햇빛이 잘 비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 쪽에 놓는 것이
가장 좋다. 칫솔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칫솔 소독기나 칫솔 뚜껑은 관리를 소홀히 하면
오히려 칫솔의 세균을 증식시키는 원인이 된다.
3. 치약 뚜껑을 열어놓을경우 어떻게 되나요?
: 항생물질과 방균력이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 불소치약보다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또한 치약 뚜껑을 열어놓을 경우 화장실의 세균이 치약 속으로 스며들기 쉬우므로
치약을 사용한 뒤엔 반드시 뚜껑을 닫아놓아야 한다.
4. 칫솔교체는 얼마만에 하는것이 좋은가요?
: 칫솔은 3개월에 한 번 정도 교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육안으로 봤을 때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마모되었을 땐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칫솔모가 닳거나 누워 있는 경우 플라크 제거 효과가 떨어져
칫솔질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충치가 생기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