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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최숙영 시인 작시 곡 [ 우리 집 철쭉꽃은 ] - 1월 초쯤에 꽃방울이 맺히기 시작하여 4월까지 피어있어요
최숙영 추천 1 조회 36 24.04.13 07:1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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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19 05:36

    첫댓글 저의 동시조집 <우리 집 철쭉꽃은> 책 제목이 되었던 우리 집 철쭉은 우연히 꽃집에서 사온지 아마 27~ 30년은 된듯한데 신기하게도 1월 초쯤 한겨울부터 꽃망울을 맺기 시작하여 4월 중순까지 피어있는 참 신기한 꽃나무입니다.
    하얀 철쭉은 그 후 사왔으니 아마도 20년은 되었을 것인데 그도 따라서 그렇게
    피고 지고 합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아스파라가스> 입니다.
    결혼도 하기 전 직장을 다닐 무렵 작은 화분을 사다 키우기
    시작하였으니
    아마도 45년은 되었을 것입니다.
    좁은 베란다에서 신통하게 피고지며
    저의 삶과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꽃나무들입니다.
    얼마 전에는 아이스박스 통에 여러가지 상추와 쑥갓을 심었더니 날마다
    쑥쑥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는 즐거움도 덤으로 얻었습니다. ^^

  • 24.04.15 03:34


    아이고여
    최숙영작가 님
    베란다에 모습이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상추를 어쩜 이리 잘 키우세요
    대단한 실력이세요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ㅎ

  • 작성자 24.04.20 07:21

    상추는 올해 처음 시도하여 보았는데 뜻밖에도
    싱그럽고 예쁜 모습으로 잘 자라주고 있네요.
    아침 잠 깨면 제일 먼저 보고 싶은 아기 상추
    연두빛 잎새들 보는 재미도 제법 쏠쏠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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