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치료사협회는 1998년 요리를 통해 발달지체아동을 위한 치료교육을 목적으로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으며, 요리치료는 미각, 청각, 후각, 시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작품을 먹을 수 있다는 데서 매우 유용한 치료방법으로 현장에서 상담과 치료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구성되어 협회를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본 협회는 복지관, 특수학급, 아동치료센터, 재활원 등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에서
요리활동으로 치료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뿌리를 내리려고 합니다.
21세기 각종 치료분야가 급격하게 발전을 하고 있으며, 치료를 필요로 하는
내담자의 급증에 발맞추어 본 협회가 명실공이 이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변신을 거듭하여 보다 많은 전문가의 양성과정을 통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단체로 출발하게 되었으며 아동요리지도를 포함한 요리치료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