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요약## 17＞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목적은 무엇인가.＜요약＞ ＜갈3:13-14＞2024.12.1.＜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일 목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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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목적은 무엇인가.<요약>

<갈3:13-14>2024.12.1.<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일 목사.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목적이 무엇인가. 대부분의 믿는 자들이 안다고 생각하는데 부분만 알고 전체를 아는 사람들이 적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지만 말씀대로 살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목적은 2가지

1>아브라함의 복을 주기 위함이고

2>성령을 선물로 주기 위함입니다. 그럼 아브라함의 복이란 무엇인가 부귀영화만을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가난한 사람은 구원받지 못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바른 해석이 아닙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으면 복을 받지만 모두가 복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율법과 저주에서 벗어나는 것을 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복을 알기 위해 먼저 율법의 저주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율법의 저주는 율법을 위반한 자들에게 내려지는 벌과 죽음입니다. 이 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않으면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구약시대에는 모세의 율법을 어기면 사형선고를 받고 나무에 달아 죽였습니다. 그런데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수님께서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그것은 죄의 삯을 대신 지불한 것입니다.<갈3:8-9>하나님이 이방인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이 말씀은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복에 대한 약속이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 아브라함의 복입니다.

2>성령을 선물로 주기 위함이란.<갈3:14>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은 이방인들이 믿음으로 약속된 성령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기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부활시키시고 성령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성령은 예수님을 믿을 때 임하는 내주하시는 성령과 능력의 성령세례가 있습니다. 오순절 날에는 동시에 임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성령이 임하시는데 이 성령님은

9가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즉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게 합니다.<요7:39>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았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이 말씀은 요한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사건을 영광을 받는다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죽으면 성령이 믿는 자들 안에 거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럼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는 고통을 당하면서까지 성령을 주시려고 할까요. 그것은 성령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면 3가지가 왜곡됩니다. 1>복음과

2>믿음과

3>구원입니다.

1>복음의 왜곡은 기독교의 복음은 사도들이 전한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만을 강조하지 말고 부활도 함께 강조해야 합니다. 구원이 십자가의 피로서만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고 구원은 보혈과 성령으로 이루어집니다. 보혈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의롭다 함을 받게 하고 성령은 거듭나게 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합니다.

2>왜곡된 믿음이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목적을 모르면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는 우리에게 죄 용서와 의롭다 함을 주지만 부활은 우리에게 성령과 새 생명을 가져다 줍니다.

3>구원이란 죄 사함만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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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감사]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을 따라 갑니다 순종의 은혜 를 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