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13
시대의 악함속에 참 예배의 기쁨 / 한서노회
♣ 요약 자료
1. 시대적 상황
(1)여로보암의 영적상태
(2)결과-우상숭배의 결과
2. 우상숭배
(1)십계명
(2)솔로몬
(3)르호보암
(4)가나안 정복한 이스라엘
(5)인간본성
3. 시대적 축복의 길
(1)하나님의 인도하심
(2)
(3)절기
결론
(1)성령충만
(2)후대전달
♣ 설명 자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감사가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말씀 붙잡고 인도받으면 신기할 정도로 삶이 예배가 된다. 삶의 예배 속에서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으면 완벽하게 인도하셔서 응답받게 하시고 할일이 보여진다. 하나님의 소원 이것만 말해야겠다는 영적인 눈이 열려지기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기쁨으로 동참할 수 있는 전도자의 복을 받았다. 이 비밀을 알기에 참여할 수 있다.
복음이 없으면 무너지는 상황가운데 우리에게는 최고의 복음을 주셨다. 이 복음가지고 움직이면 고난이 올수도 있지만 한결같이 복음만 말해야 할 것이다. 이 복음이 아니면 다 죽기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에 복음을 주셨으니 교회는 복음만 말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이고 성도의 가정과 성도의 산업과 직장과 학업도 하나님이 완벽하게 책임지실 것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위해 즐거움으로 참여하자.
이 시대는 가면 갈수록 악해지고 있다. 성경에도 인자가 올때는 노아의 때보다 더 악함을 이야기 하셨다. 시대의 악함은 작년과 다르다. 지난달과 이번 달이 다르고 다음달에 다를 것은 분명하다. 이러한 악함 속에서도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들은 예배에 성공한다.
여로보암은 악한 정도가 아니다. 자기 아내를 변장시켜서 아이아라는 선지자에게 간다. 임금이 이렇게 악한 행동을 하는데 시대는 어떻겠는가. 이렇게 악함 속에서 벧엘에서 단을 쌓고 기도하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예배하는 자들이 있었다. 시대의 악함 속에 참 예배의 기쁨.
시대의 악함 속에서 깨어있는 자들을 하나님은 사용하신다.
일제 36년 동안 우리 소설 중에 춘원 이광수의 소설. ‘흙’
심원의 ‘상록수’ 이런 책들을 보면 그 시대에 농촌을 깨워야겠다는 계몽주의 사상을 가진 소설들이다.
이광수의 소설은 민족주의 도산 안창호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암울한 민족 속에서 우리가 깨어나야 할 이유를 말하는 소설이 이광수의 소설이다. 그러면서 농촌의 계몽운동을 통해 청년들을 깨우는 소설이다.
진흙속에 핀 장미처럼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이 있다. 지금의 상황이 다 불황이라고 하지만 이런 불황속에서 호황을 누리는 사람이 있다.
탈무드에 개구리 세 마리가 우유통에 떨어지는 이야기가 나온다. 우유통에 떨어진 개구리중에 한 마리는 희망이 없음을 알고 자살하고 다른 한 마리는 뛰어도 되지 않으니깐 또 죽는데 나머지 한 마리는 입을 꽉 닫고 헤엄치는데 우유가 치즈로 변할 때 단단함을 딛고 뛰어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눈을 크게 떠보자. 이런 악함이 더할지라도 우리는 살아남아야 한다.
1. 시대적 상황을 보자.
왕의 상태를 보자. 백성들은 예배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차단하고 벧엘에 산당을 만들어놓고 절하라는 여로보암같은 악한 임금이 있다. 가정에 부모의 영적상태가 심각하면 자녀들에게 그대로 전수되는 것처럼 위의 지도자가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면 백성들도 마찬가지이다.
(1)여로보암의 영적생태를 보자.
왕상11:37-38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네가 만일 내가 명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의 행함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①하나님은 여로보암에게 10지파를 주시기로 약속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서 영원한 왕위의 약속이 끊어지는 것을 보자.
②그러면서 통치 초기부터 제대로 함이 없이 악행을 자행한다.
③심지어는 선지자를 통해서 깨우치시고 표적과 기사를 통해 경고하시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있다.
④회개하는 것처럼 보이나 인본주의 쓰고 편의주의에 빠져산다.
(2)하나님 앞에 예배의 단을 바로 쌓지 않는 여로보암의 우상숭배 결과를 확인해보자.
결국 여로보암의 마음은 더 강팍해지는데
13:34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케 됨이라.”
14:9-11-12 “너의 이전 사람들보다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어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의 노를 격발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다 끊어 버리되 거름을 쓸어버림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찌라.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에서 죽은 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 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하셨나니 너는 일어나 네 집으로 가라 네 발이 성에 들어갈 때에 그 아이가 죽을찌라.“
이것이 우상숭배의 결과이다. 이 시대에 복음 안에서 참 예배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종교적이고 율법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예배를 누린다면 큰 실수이다. 오늘 여로보암이 벧엘에 단을 쌓고 예루살렘에 내려가지 못하도록 우상을 만들어 예배하도록 한 것과 같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누리지 못하고 종교적인 예배의 축복을 누리지 못한 것은 동일하다.
우리는 참 예배의 기쁨이 날마다 누려져야 한다.
2.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며 신앙생활의 최고의 적이 바로 우상숭배이다.
보이지 않는 탐심도 우상이다. 하나님보다 더 열렬히 붙잡는 것이 우상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만 사모하고 나아가며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는 다녀봤으면서도 점쟁이를 찾아가고 교회의 집사님, 권사님들도 무당집을 찾아다닌다고 한다.
대강 말하고 대충 이 복음을 말해서는 안된다. 부드럽게 이야기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고 사실적인 복음만을 말해야 한다. 이 복음이 아니면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가 없다. 현장은 지금 지배당하고 있고 노예로, 포로생활 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잘못된 문화에 빠져있는데 복음 아니면 건질 수가 없다.
(1)십계명중에 중요한 것이 출20:4-5 만들지도 말고 절하지도 말라하셨다
.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우상숭배이다. 종교가, 율법이 우상이 되고 돈이 우상이 되고 세상이 우상이 되면 안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우상이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땅에 떨어뜨리면 안 된다. 우리는 어떠한 환경 속에서 복음되시는 그분만 높이자.
(2)솔로몬은 우상숭배하다가 왕국이 분열되고
(3)르호보암도 우상숭배하면서 애굽의 침략을 당하여 망한다.
대하12:1-2 “르호보암이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하매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저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왕 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4)가나안 땅을 정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사시대에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이 옳은 줄 착각하고 간다.(삿21:25)
(5)인간의 본성은 원래 부패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버러지 형상의 우상과 바꾸었다고 표현되었다 (롬1:23-25)
고후6:16 “하나님께 정면 도전하는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하리요”.
복음을 종교로 치부하면서 모든 종교가 똑같다는 범신론과 다원주의가 판을 치는 시대의 악함 속에 우리가 살고 있다. 복음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전략을 잘 기억하자.
1964년 케네디 대통령이 월요일 아침의 채플 시간을 없애버렸다. 그런데 그 가문을 확인해보면 총 맞아 죽고 비행기타고 가다 죽고 자살하는 저주를 받았다. 그러면서 문화의 장르가 바뀌어지는데 음악이 바뀌어지고 아이들의 문화 속에서 마약이 등장하게 된다. 예배 하나 없앴는데 이런 시대가 왔다.
우리는 시대의 악함 속에서 최우선인 예배의 축복을 누려야겠다.
3. 예배의 축복을 누리는 길만이 시대적인 축복이다.
시대의 악함속에서 벧엘로 가지 아니하고 예루살렘을 찾아가 참 예배를 드리는 자가 있었다.
(1)우리는 참 예배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하나님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복음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예배를 드릴때 우리를 완벽하게 인도하신다.
피의 제사를 드리는 아벨대신 셋을 주셨고 조카 롯이 소돔과 고모라를 향하여 갈 때 단을 쌓으러 가는 아브라함에게 종과 횡으로 바라보고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다 네 땅이 될 것이라. 예수그리스도를 높이는 참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역사 하실 것이다.
(2)여로보암의 백성들이 벧엘에서 단을 쌓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내려가 단을 쌓고 참 예배를 드렸다.
(3)이스라엘 백성들에게 3 절기를 가르치셨다.
날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아니면 애굽에서 빠져나올 수 없음을 기억하고 날마다 그 감격을 확인해야 한다. 이 비밀 가지고 움직일 때 보리씨를 뿌리고 50일 만에 첫 단을 거두어 드리는 것이 맥추절이고 신약에는 오순절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우리에게 우리가 먹을 모든 양식도 책임져주신다. 날마다 맥추절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서 모든 곡식을 다 추수하고 창고에 저장하면서 다시 누룩 없는 빵과 쓴 나물을 먹으면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해야 한다.
결론
우리는 어떤 상황이 와도 예배의 복을 누려야 한다.
(1)그런데 그 복을 누리는 열쇠가 바로 성령충만이다. 우리의 삶 자체가 예배가 되어야 한다.
24시간 성령충만을 누리면서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자들은 말씀을 붙잡고 묵상할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영적인 모든 문제가 치유되어질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실 것이다. 이 응답받고 가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체험되기에 신앙생활 자체가 신바람 날 것이다.
(2)이렇게 누려질 때 이 축복을 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대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우리 후대들에게 복음 증거해주지 않으면 앞으로의 악한 시대를 이길 길이 없다. 정확한 복음을 후대들에게 전달하자. 복음안에서 기도의 비밀을 제대로 누리고 모든 목적을, 모든 일과 사건을 전도에 맞물릴 수 있도록 제대로 전달하자. 제대로 복음깨닫고 성령인도 받으며 다른 사람과 차별화 될 수밖에 없도록. 그러면서 전도 때문에 발걸음을 뗄 때 우리보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 시대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될 것이다.
다윗이 가지고 잇는 언약이 솔로몬에게, 솔로몬의 언약이 여로보암과 르호보암에게 전달되어야 하는데 하나 전달되지 않으니깐 다윗은 잘 되었지만 솔로몬이 실패하고 또 르보호암과 여로보암이 실패하는 상황을 보았다.
우리는 더 정확하고 분명하게 이 복음이 후대들에게 전달되어야 하겠다.
출처 한서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