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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의 씨를 심자
2004.11.06 (토)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오늘이 6일이지?「예.」내일 올라가야 되겠네? 그래. 오늘 어디서 왔어? 여수·순천이야?「경기남부입니다.」경기남부 사람이 몇 명 왔게?「420명 왔습니다.」420명?「예.」420명이 아침에는 거기서 훈독회 하는데 저쪽에서 하지 왜 여기서 하나?「저쪽에서 황선조 회장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저쪽에서 주관하고 있고 여기서는 아버님…. (어머님)」
황선조가 왔나? 어저께 서울 갔는데.「밤 기차로 내려왔습니다.」「오늘 새벽에 왔습니다.」새벽에 도착했어?「예.」내가 거기 같이 참석하려 했더니 갈라 놨구만. 자, 그러면 갈린다구. 거기는 어드런 사람, 수원 사람 아니야?「성남을 중심으로 왔습니다.」성남?「예, 경기남부 성남에서 왔습니다.」그래도 같이 훈독하게 되어 있는데, 물어보라구.「연결해서 하면 되지요.」「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갈랐어?「그쪽에 부모님께서 가시면 바로 모실 수 있도록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거기서 하라고 그래.「거기서 하라고 그래요. 오늘은…. (어머님)」
여기서 뭘 할까? 내일 모레 강연할 것, 8일 대회 할 것 한번 읽어볼까?「가져오겠습니다.」「그 방에…. (어머님)」먼 데서 왔구만.「아버님 탐스러운 가을 과일 좀 보시지요. 이 옆에 장수마을에 이장이 가져왔습니다.」그게 무슨 과일이야?「이게 석류하고 유자입니다.」아, 유자가 그래? 유자가 왜 그래?「아, 석류가 아니라 모과요.」모과.「모과가 못생겼구나.」(웃음) 우리 모과가 유명한데….「그런데 가을 과일이니까 한번….」그게 먹을 빛인데 먹으면 실 것 아니야? 이건 또 뭐야?「그건 모과입니다, 큰 거는.」그렇게 큰 모과가 있어? 이 동그란 건 뭐야?「밤에 부모님 드린다고 가져왔습니다. 옆 마을의 이장이요.」옆의 마을 이장이 우리가 아는 이장하고 달라?「예.」읽어봐요.
끝날은 다 알 수 있고 드러날 수 있는 때
「안녕하십니까? 오늘 아침 훈독은 모레 총심정동족권 평화통일 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데 그 기조연설 말씀입니다. 일본에서 조총련 간부들 5백 명, 민단 대표 간부들 5백 명, 그리고 영남권 한국의 정계, 종교지도자 5백 명, 또 호남권 대표 지도자들 5백 명 해서 2천 명이 모여서 대회를 하고, 4명이 각 지역의 한 명씩 한 팀으로 자매결연을 맺어서 영원히 분단이 없고 민단과 조총련 사이에 담이 없도록 하시는 이런 섭리적 쾌거가 이뤄질 것입니다. 거기에서 주실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천운이 도래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하늘이 경륜하시는 섭리의 때를 알 수 없습니다. 참된 하늘의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만이 섭리적인 때를 알고 거기에 맞추어…』
타락한 아담 해와가 몰랐으니 그 후손도 모르는 거라구요. 그걸 개척해 가지고 타락한 아담 해와의 후손이 그것을 연결시키지 않고는 길이 열리지 않는 거예요. 죄를 누가 지었느냐 하면 아담 해와가 지었으니 하나님이 관계할 수 없는 거라구요.
사탄의 휘하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파괴시키기 위한, 남의 아들딸을 도적질해다 아들딸로 삼지 않고 종보다도 원수의 자식을 키워 왔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그걸 확실히 알면 문제없이 총동원되어 가지고, 인류가 하나의 궐기를 해 가지고 순식간에 뒤집어박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몰라서 그렇지, 이제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언론계를 통하고 통신을 통해서 40일이면 세계를 다 돌릴 수 있는 이런 시대에 왔다구요. 아무리 감추려야 감출 수 없는 시대가 되었어요. 북한이면 북한, 김정일이가 사는 모든 전부, 비율빈(필리핀)에 하는 것을 미국의 모든 정보처는 손바닥같이 들여다보고 있는 거예요. 15분 이내면 그것을 파헤쳐 가지고 한국어로 번역해서 자기들이 읽을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5백 킬로미터지, 5백 킬로미터. 5백 킬로미터 공중에서 촬영한 사진이 15센티미터 내에 찍힌 모든 것을 무엇이든지 분석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비밀이 없게, 감춰진 것이 드러날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제아무리 커버하고 보자기를 씌우고 가죽 보따리에 집어넣었다 하더라도 다 알 수 있고 드러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통일교회를 드러내는 데 있어서 놀랄만한 역사, 사탄세계에서 강제로 덮어 버렸던 것을 하나 하나 제껴 놓으니까 사탄세계는 꽝꽝 무너질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구요. 그것이 아담이 모르는 가운데 타락했기 때문에 섭리가 다 탕감을 치러 가지고 연결될 수 있는 그때가 되지 않고는, 끝날이 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거예요. 끝날 때에 있어서 타락했던 거짓 부모가 망쳐 놨던 것을, 그 국경과 경계선이 있는 것을 전부 무너뜨리고 그 경계선 위에 서서 국경을 없애고 국가 내의 경계선을 없애는 거예요.
지금 국경을 없애기 위한 것이 몽골반점동족평화연합이에요. 이건 국경이 없어진다구. 70퍼센트 이상 인류가 전부 동족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또 가인끼리 서로 서로가 벽을 쌓고 서로 싸워 왔다구요.
재창조 섭리를 위한 하나님의 고심
이제는 하나님 편에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셋을 세워 가지고 이것을 찾으려고 하는데 셋을 세운 것도 창세기를 보면 150년 후에 세웠다는 거예요. 그 150년간 얼마나 하늘이 고심했겠느냐 이거예요. 인류를 전멸시키느냐 마느냐, 우주를 깨쳐 버리느냐 마느냐, 이런 고심 가운데서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당신의 뜻이 절대적인 뜻이니만큼 이것을 포기할 수 없으니 다시 재창조 역사를 하는 거예요. 구원역사가 그냥 그대로 구원할 수 없어요. 핏줄이 다르니까 그래요. 새끼가 달라요. 사탄 새끼가 태어났으니까 그냥 그대로 구원할 수 없어요. 재창조! 뜯어 고쳐야 돼요.
그러니까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아벨 대신 셋을 세우기까지 150년간 하늘이 얼마나 고심했는지 몰라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우주를 파괴할 수 없어요. 사랑이상의 환경으로 지었던 것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간과 더불어 부자지관계의 가정 위에 지었던 모든 전부를 파탄시킬 수 없으니 고생을 무릅쓰고, 지은 천사장이 잘못했지만 자기가 지은 책임을 지고 다시 벗겨 주기 위한 놀음을 해 온 것이 구원섭리예요.
그래 가지고 다 도달해 가지고 그 삼각지대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정, 사탄의 사정, 인간의 역사를 다 헤아려 깨우쳐 이렇게 가야 할 것이 하늘의 뜻인 것을 아담 해와 대신 오시는 참부모는 알아 가지고 하늘과 땅을 정비하기 시작한 것이 구원섭리예요. 종교의 역사라구요, 종교의 역사.
그래, 얼마나 원수의 자식을…. 원수 세계에서도 쫓겨 나온 사람들을 쓰레기를 모아서, 인간세계 딴 세계에서 쫓겨나 가지고 자살하고 말 수 있는, 요즘으로 말하면 약을 먹고 살아가는 패들과 같은 그런 패들을 중심삼고 하늘이 찾아가 가지고 마음에 감동을 주는 거예요. 네가 지금 살아온 그런 억울한 환경이 아니라 새로운 희망의 길이 있는 것을 보여 줘 가지고 한 사람 두 사람 추리는데, 개인적인 세계의 사탄의 발판을 능가하기 위한 자리까지 서려면 사탄을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사탄이 천사인 것을 알고, 하나님이 누구인 것을, 아버지가 되었던 것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생명과 핏줄이 연결되어야 되는 모든 것을 확실히 알고 나서게 될 때, 사탄 너는 이러한 하나님의 범죄자, 도적이 아니냐고 규명할 수 있는, 검사와 같이 하나님 앞에 제소할 수 있어야만 굴복하는 거예요. 그때까지는 메시아가 마음대로 올 수 없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걸 하나님이 언제든지 할 수 있을 텐데 그때까지 왜 기다려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물어보면 반대 답변하기 어려운데 아담이 몰랐던 그것을 개척하기 위해서 가인 아벨 죽은 대신 셋째 셋을 세웠지만,창세기에 의하면 150년간을 지나 셋을 세우기 시작해 가지고 구원섭리가 아니지, 재창조섭리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4천년이 지나, 구약시대·신약시대, 타락한 이후 4천년이 아니라 수십만 년이 지났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장자는 계대를 이을 수 없었다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나라하고 회회교하고 원수이지만 그게 형제라구요. 아브라함의 자식 가운데 장자가 누구냐 하면 말이에요, 하갈의 이스마엘이었어요. 사라가 이스마엘하고 하갈을 상당히 미워했다구요.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타락한 장자가 계대를 못 이어요. 타락한 후손이기 때문에 장자는 지금까지 벌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떠나게 될 때는 장자 아들이 살기 위해서는 양을 죽여 가지고 피를 문설주에 발라 넘어서야 된다는 거예요. 죽음 고개를 넘어서지 않고서는 구원섭리에 제물을 못 드려요.
성경에도 아벨의 제사를 받고 가인의 제사는 안 받았다고 문제가 생긴 것을 왜 그러냐 하면 아벨은 양으로 제사 드리고 뭐 피 있는 제사를 드리고 가인은 곡식을 드렸기 때문이다, 피 없는 제사를 드렸기 때문이다 하는데, 그런 것이 아니에요.
장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장손을 통해서는 사탄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그건 죽어도 하나님이 손댈 수 없는 겁니다. 아무리 호화찬란한 금은보화를 쌓아 놓은 그런 궁전이 있다 하더라도 거기서 아들딸 낳고 산 사탄세계는 보기도 싫어한 거예요. 여러분, 세상도 그렇잖아요? 내일 모레면 결혼할 건데 산적이 와 도둑질을 해 가지고 새끼를 쳐 가지고 그 산적의 애들과 남편 될 수 있었던 사람을 이제 찾아가 위로하자고 사랑의 원수가 데리고 갈 때 그 주인양반이 환영하겠나? 폭발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사탄세계도 그런데 영원히 정의의 중심에 설 수 있는 하나님의 심정은 몇천만 배 더하다는 거예요. 구원섭리라는 것, 재창조 섭리도 할 수 없는 것이지. 그러나 우주를 파괴시킬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지고 복귀섭리, 복귀란 본연의 자리까지 돌이킬 수 있는 자리까지 왔다는 것을 일반은 몰라요.
인격적 신과 정분합
공자님 같은 사람도 몰랐어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剛)이라’. 원형이정은, 세상이 움직이는 모든 것은 하늘의 길이다.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했어요. 삼강오륜에 부자유친,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 부자유친이 어디 있고 부부유별이 어디 있어요? 사랑의 인격적 신을 몰라요. 불교도 그래요. 만법에 해탈해야 된다는 거예요.
인격적 신을 안다는 것이, 가정을 중심삼고 인격적 신이 되어 가지고 사람의 조상이 되기 위하려는 하나님이 무형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있다가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로 있다는 결론을 낸 것이 여러분이 생각하듯이 우연히 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얼마나 몸부림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남성격 주체가 됐으니 하나님의 모든 이성성상을 그냥 그대로 아담에게 옮겨 놓은 거예요. 아담의 실체를 써야 돼요. 실체가 없어 가지고는 새끼를 못 쳐요.
무형의 새끼를 쳐 가지고는 실체세계와 관계할 수 없어요. 실체세계라는 것은, 새끼를 치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무형의 신으로 3단계를 거쳐야 돼요. 그게 천주부모, 천지부모, 천지인부모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 하는데, 3단계를 넘어서 가지고 사람의 몸뚱이를 써 가지고 아담 해와가 갈라졌다가, 정(正)에서 갈라졌다가 분(分)이 합(合)이 되는 거예요.
정의 하나님, 무형의 신이 아담에게 전부 다 퍼부어 집어넣은 거예요. 몸뚱이를 실체를 써 가지고 아담 대해서 아담에 집어넣으니 아담의 갈비뼈를 빼서 해와를 지었다고 했다구요. 그러니까 한몸이에요. 쌍태예요, 쌍태. 쌍태로 지었다는 거지요.
아담을 창조한 하나님 자체가 이성성상의 쌍태로 있었어요. 남성격, 여성격으로 된 그걸 갈라놓은 거예요. 거기서 갈라 놔 가지고 정에서 분 되어서 또 합하는 거예요. 합하는데는 실체가 중심삼아 가지고 남자와 여자가 몸 마음이 하나되어 비로소 무엇에서 하나되느냐 하면 핏줄을 연결시키려니 가정에 사랑하고 결혼하지 않으면 핏줄이 연결 안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과 하나님을 중심삼은 타락하지 않은 생명과, 남자 여자 생명이 분할되었으니 여기에 있어서 하나님이 그 속에 들어가서 다 장성해 가지고…, 모든 만유의 존재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광물에서부터 식물, 동물세계도 그렇고 하늘도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인간만 타락해서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 될 수 있는 것, 이것을 없애 버리게 되면 우주를 없애 버려야 돼요. 할 수 없이 구원을 그냥 할 수 없어요. 다시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이 재창조하기에 수고한 것은 참사랑 때문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맹세문의 1절이 뭐예요? 본연의 고향을 찾아? 1조가 뭐예요? 본향을 찾아,「본연의 창조이상인」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이에요. 하늘땅을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천사장의 협조를 받고 만들었다는 것은 아담 해와를 통해서 협조 받았으면 타락이 없었을 것인데, 인류의 조상 아담을 중심삼고 재창조의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재창조.
그거 다 모르지요? 선생님이 나와서 밝혀 주니 이론적인 면에 타당성을 전부 인정하기 때문에 아무리 자기들이 변명하더라도, 모르는 사람들도 때가 돼서 외적인 면에 있어서 문화의 발전과 지식의 발전이 있게 되면 비판도 빨라지고 관찰도 세분화되기 때문에 끝날에 가서는 천사장급 만큼 발전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만 영계의 천국이란 것은 천사장들이 갈 곳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 아들딸, 하늘의 직계 자녀가 살 수 있는 곳은 감춰진 곳으로 지금까지 누구도 몰랐어요. 하나님도 모르고 하늘나라도 몰랐다구요. 그러니까 본연의 참부모 될 수 있는 사람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만들었으니 그것을 분하게 여기는 하나님이요, 아담이, 그 주인이 나와서 하나되어 가지고 분하게 만든 사탄세계를 근절해 버리는 거예요.
그것이 종교가 생긴 목적, 인류의 모든 미지의 사실의 근원이 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끗이 설명할 수 있어요. 지금 사탄세계가 제아무리 부정했댔자 이 말을 듣게 되면 어느 누구나 ‘아, 사탄의 족속이 되었구나.’ 하고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이렇게 끔찍한 자리에 선 사탄의 피를 받은 후계자 되었으니 자신의 팔을 자르고 사지를 다 잘라 버리고 생명만 남겨 놓고 앞으로 씨받이 할 수 있는, 사람까지 없어져서는 안 되겠으니 씨받이 할 수 있는 그런 몽당 같은 남자, 생식기만 가져서 벗어나 가지고 사랑해서 새끼라도 칠 수 있으면 거기서부터 새로운 세계가 출발하고 커 가지고 완전한 사람, 완전한 나라, 완전한 하늘땅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던 것이 하나님의 심정이에요. 이것을 재창조하기에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을 대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고 하는데 복종이라는 말은 주인의 자리에 가기에 불가피한 거예요. 요즘 민주세계도 그래요. 51퍼센트만 하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복종이라는 것은 뭐냐면 자기 자체를 부정하는 거예요. 하늘 앞에는 자기 자신을 세울 수 있는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헤쳐 보면 원수의 핏줄로 이어진 뼈와 살과 가죽이요, 그 모든 관찰하는 개념도, 의식구조도 전부 다 사탄세계에 속했다는 거예요. 완전히 이것을 바꿔쳐야 돼요. 뒤집어 놓아야 돼요.
그래서 끝날까지 참지 않으면 메시아가 올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다면 아담 때에 하나님이 가르쳐 줘 가지고 거기서 뒤집어 놓지 수천만년 왜 고생하느냐 이거예요. 사랑 때문에! 참사랑의 하나님이 원한, 하나의 사랑이 참사랑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참된 자리에 홀로 다시 재창조해 가지고 지금까지 섭리사를 해 나왔어요.
이제 끝날이 되었어요. 끝날에 주인이 없어요. 하나님 외에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가정에도 여편네하고 남편이 결혼해 가지고 싸워서 일주일도 못 가 이혼하는 세상이 되었다구요.
그래 가지고 남자를 부정하고 여자를 부정하니 남자 여자들이 호모, 레즈비언이 되어 가지고 결혼하고 산다는 것은 2대를 못 가요. 3대 아들딸이 없어지는 거예요. 멸망적인 독 안에 살면서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있어서 누가 구해 주지 않아도 자기가 나와야 돼요. 사다리를 놔주고, 독 안에 사다리를 놔주고 물 가운데 잠긴 이 이상 잠기지 않게 하나님이 숨구멍만 터 놔 가지고 지금까지 물이 넘게끔 돼 있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독 손잡이를 잡고 나올 수 없게 된다면 사다리 단계를 밟아 가지고 넘어서야 나온다는 거예요. 또 그래 가지고 돌아서 나오더라도 그 사다리를 나온 거기서 붙들고 거꾸로 꺼내 가지고 옮겨 가지고 나올 수 있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나오는 데는 자기가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믿어 가지고 선생님이 다 해 줄 줄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다 깨끗이 가르쳐 주었고 갈 수 있는 사다리,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정까지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놓기도 하고 발 디딜 구멍을 파서 올라가야 되고, 얼음산 같은 데 줄 달아 올라가야 되는데 그걸 건너가지 않고는 꼭대기에 못 올라가요. 올라가기도 문제지만 올라갔다 내려오기는 더 힘들다는 거예요. 올라만 가면 평지예요. 평지, 평원지라구요.
가정연합은 족장들이 모셔야 할 가정연합
자, 이런 것을 알아야지, 이론적으로 몰라 가지고는 갈 길을 못 가요. 알겠나? 통일교회는 이번 ≪천성경≫이 나왔기 때문에 세밀히 다 가르쳐 줄 수 있는 거라구요. 하늘나라 가기 위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왜 달라져야 되느냐, 이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알 때는 후천시대에 살다 떼어놓고 가게 된다면 아들딸이 조상이 있으면 ‘조상영감, 왜 할아버지는 우리를 버리고 갔느냐?’ 하고 야단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살아 있는 동안에 완전히 청산하지 않고 가게 되면 천국 문 앞에 가서 기다려야 할 운명이 된다는 거예요. 가정이 축복을 받았지만 영계에 못 들어가요. 천국 못 가요. 천국 문에서 축복받은 가정의 낙원이 생겨나고, 축복받은 가정의 지옥이 생겨나요. 그런 엄청난, 타락이 이렇게 엄청난 문제를 제시한 거라구요. 영원히 생명이 해방될 영원한 문제를 제시한 사탄의 핏줄이 우리를 뿌리까지, 전체 가지까지 감싼 것을 어떻게 벗어나요? 그러니 잘라 버리고 접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자, 다시 읽으라구. 그 위에서 해야 생각이 연결될 거라구. (기조 연설문 낭독 마침)
이번에 선거문제라든가 서울에서 우리 기념한 모든 그 내용을 간단히 한마디 하고.「다 들으셨을 텐데요.」이게 다 딴 패들이야. 우리가 5일 날 왔나, 4일 왔나?「4일 날 왔습니다.」여기?「예.」4일 날 와 가지고 5일 날, 오늘이 6일이구만. 내일 가면 사흘째지?「예.」응, 그래.
그래서 여기서 할 것 다 하고, 여기가 본부예요. 선생님이 씨족들을 중심삼고 여기서 대관식을 하니만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도 없어졌어요. 세계평화가정연합은 여러분 족장들이 모셔야 할 가정연합이에요. 가정연합이지요?「예.」기독교가, 종교가 아니에요. 종교가 없어졌어요.
지금 때는 초종교 초국가 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가정, 하늘나라 가정, 가정을 잃어버린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성씨들은, 선생님이 가정의 왕 즉위식을 했지요? 나라의 즉위식이 아니에요. 가정왕에서부터 종족왕·민족왕·국가왕·세계왕·천주의 왕, 그래서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거기서까지 대관식 즉위식을 다 끝냈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것을 각 김씨면 김씨, 나라 나라의 모든 지역 한계권 내의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상속한다는 선언을 해야 돼요. 대관식 이름을 가지고 지파들이 씨족들이 모여서 우리가 하늘나라의 하나의 지파이니만큼 지파 축복을 완결 지어서 나라 축복으로써 결속시켜 가지고 세계 축복 길에 갈 수 있게끔 접붙여야 돼요.
나라를 접붙여야 돼요. 나라를 접붙여 가지고 열두 나라든가 나중에 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거꾸로 올라가는 그걸 모르고 그냥 그대로 했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나라에 입적하기 전에 수속 절차가 얼마나 복잡해요? 개인적인 역사로부터 환경적인 씨족적인 살아온 과거로부터, 그다음에 나라를 거쳐 역사 과정에 투쟁한 전쟁 역사로부터 승리한, 얼마만큼 피해를 보고 얼마만큼 이익을 봤던 것을 전부 다 보고해 가지고, 이러니까 국가시대를 넘어서 세계 국가에 접붙였다 할 수 있는 보고 내용을 가지고 접붙이지 마음대로 아무 똥개새끼 같은 것이 가서 접붙여야 안 된다구요.
수속 절차를 밟고 넘어가야 할 폼이 있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자기 마음대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국민이 전부 다 입적을 한다 하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구요. 폼이 있다구요. 법의 절차에 의해서 허락될 수 있는 그 과정을 거치는 데 걸리지 않아야 돼요. 걸리면 스톱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그걸 해야 돼요. 그 절차를 하기 때문에 씨족이면 씨족을 중심삼고 김씨면 김씨, 박씨면 모든 박씨가 나라의 왕권을 일으키기 위해서 뒷받침할 수 있는 터전이, 선생님이 가정의 왕이니까 종족의 왕, 민족의 왕, 국가의 왕, 4단계, 5단계를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순식간에 해 버리라는 거예요. 금년 말까지 전부 다 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세계 앞에 접붙이고, 몽골반점 이것이 하늘 편의 왕권을 중심삼고 셋의 하나님의 왕권이 이제는 국가권을 넘어 가지고 열두 지파, 대한민국의 열두 지파, 36지파, 그 가외 수백 가정이 연결된 것을 여기서 선포했어요. 씨족연합회를 다 창설했어요.
이것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전체의 공신이 됐든 누가 어느 가정이 축복 많이 해 가지고 여기에 가담한 결과가 됐느냐, 그 수가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여기 가락 김씨가 있더라도 박씨가 더 많이 했으면 박씨가 선두가 되는 거예요. 대민족 올림픽 대회와 같이 결전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밤잠 자지 말고 지금이야말로 마라톤 선수가 마라톤 나가기 위해서는 그 준비를 얼마나 했느냐 하는 거예요. 그 코스를 딱 만들어 놓고 어떤 고개가 힘드니 그때는 내가 무슨 결심을 하여 넘었다는 그 경험을 쌓지 않으면 못 넘어가는 거예요. 얼마만큼 수련된 과정에 자기의 실행할 수 있는 실천 노정 위에 서지 않고는 탈락자가 되는 거예요. 대변혁이요, 대혁명이요, 대챔피언십을 찬양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참사랑의 씨를 심자
자, 잠깐만 얘기해요.「예.」개관만 얘기해도 괜찮아. (김효율 보좌관이 미국 4대 도시 순회 강연과 주동문 사장이 부시 전 대통령에 보낸 서신에 대하여 보고)
오늘 결론을 듣고 여러분이 하나 새로이 각성해야 할 것은,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패들이 어떤 패예요? 가정파탄과 종교를 없애는 패들이라구. 지금 종교 인구가 인류 가운데 70퍼센트가 넘어요. 이들이 덩치가 커 가지고…. 몇 마리밖에 안 되는 것들이에요. 알고 보면 몇 사람 안 되는 것들이라구. 선전에 말려 가지고 도망 다니고 죽은 사체 모양 밀려가는 그건 차마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해야 할 것은 이런 계기가 되었으니 부시 행정부를 통해 초종교적인 연합운동을 해 가지고 공화당을 초종교연합당으로 만들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초종교 연합하는 당이다 이거예요. 종교인 다 모여라 이거예요. 이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우리가 지금 해야 할 것은 전세계 조직을 통해 이런 환경 여건의 교육을 해 가지고 결속을 시키는 각 나라 외적인 울타리가 될 수 있는, 각 나라에서 초종교 운동을 할 수 있는 이 일이 정치 풍토에 하나의 쐐기를 박는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놓으면 거기에 막대한 자원 모든 전부가 세계 유엔(UN)을 통해 가지고 앞장 세워 냅다 몰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유엔(UN)군을 통한 유엔(UN) 경찰까지 새로 만들어요. 팔레스타인 문제, 이스라엘 문제는 간단한 거예요. 미군하고 중국군이 유엔(UN) 하에 속해 가지고 이걸 집게로 집어내고 핀셋으로 집어 태평양에 집어넣을 수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부시도 현재 이스라엘을 부정할 수 없어요. 초종교 결속을 선언할 수 있는 그런 입장에 공화당이 서야 되고 세계의 모든 정치 운동하는 사람은 종교 연합해 가지고 자기 나라의 공자 패가 선거에 나서든가 혹은 기독교가 선거에 나서든가, 그다음에 회회교가 나서든가 어느 패가 나서든가 전세계의 종교는 하나되어 그 패들을 밀어 줘야 된다 그거예요.
그러면 종교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유엔이, 또 미국이 결정한 방향에 협조되게 될 때 환경이 되니만큼 외곽적인 결속은 급속적으로 하나라로 만들 수 있어요. 우리 조직이 있다구요. 지금까지 그 운동을 50년 전부터 했기 때문에 이미 다 되어 있어요. 각 나라를 교섭해 가지고 종교 유엔 대회를 개척해야 된다는 거예요.
리버럴한 패들이, 유엔에 공산당 첩자들이 앉아 가지고 해 먹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그걸 빼 치워 버려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그래, 그러기 위해서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이 필요해요. 하늘의 섭리의 패권적 평화의 왕권을 수립했으니 사탄세계의 모든 왕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 유엔을 까먹고 세계가 하나되는 것을 반대하는 기수가 되었던 것이 이 발을 멈추고 새로이 할 수 있는…. 우리가 만나서 강의를 4일만 하면 다 돌아가요. 그런 실적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의 일방도로써 승리의 말뚝을 박아 승리의 패권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날이 멀지 않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김 박사도 그런 얘기 하는 게 좋아요. 종교 연합해 가지고…. 공산당 무신론, 가정파탄, 종교를 멸망시키겠다는 그게 리버럴한 정치권이에요. 언론기관 전부가 선거 때에 있어서 움직이는 것을 보면 완전히 하나되어 있어요. 그걸 막아 치워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가 1천7백 개 이상 일간신문을 대치해서 이만큼 기반을 닦았는데 이제 대가리를 까 버렸다구. 또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고 세계 언론계를 교육할 수 있는, 뭐 부르면 안 올 수 없는 기반이 6대주에 다 돼 있어요.
이러니까 교육만 하면 모두 끝날 수 있는 때가 됐으니 거기에 상식적인 기반을 미리 준비해 가지고 대처할 수 있는 강사 되어야 할 책임을 서둘러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자, 그다음에 어디 갔나? 원주야!「예.」오늘 훈독회 시간인데 훈독회 시간을 다 잘라먹었으니 한 30분이라도 해야 될 것 아니야?「아버님 말씀 훈독 했습니다.」그건 말씀 훈독이 아니지. 강연 훈독이지. 지금까지 하던 훈독은 안 했어요. 자, 그거 해요. 30분이라도 하라구. 계속 하던 것 있지?「예.」≪천성경≫을 빨리 끝내야 돼요. 몇 페이지 남았나?「4백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렇구나. 4백 페이지 남았으면 11월까지 끝낼 거라구. 자!
「오늘은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의 ‘제5장 재출발을 위한 우리의 자세’에서 3절입니다. ‘참사랑을 심자’」
참사랑 씨.「참사랑을 심자.」씨를 심어야 돼요, 씨. 참사랑보다도 사랑의 씨! 여편네 남편네가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의 씨를 심어야 돼요. 사랑을 심더라도 사랑이 심어지나? 사랑의 씨가 사람을 만들어내야 되는 거예요. (이후 훈독하고 정원주 기도)
노래나 하나 하자. 노래해요. 무슨 노래인가? 통반격파 노래. (‘천년바위’ 노래) 효율이는 말이야, 오늘 말씀을 안 했으면 가 얘기해 주고. 전국에 해서 알아야 된다구. (경배) 어제 나가서 뭘 잡았나?「숭어 한 열 마리 잡았습니다.」무슨 숭어?「개숭어 잡았습니다.」참숭어 못 잡고?「참숭어 못 잡았습니다.」「참숭어가 안 올라옵니다.」아, 그래? 어제 정치망….「할아버지 빨리 오세요.」정치망 올렸나? 할아버지! (신준 님을 보시고 어르심)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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