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 천일국 창건
“여러분은 어느 나라 사람이냐?” 할 때, 천주평화통일국(天宙平和 統一國)의 사람입니다. 그것을 약(略)하여 천일국(天一國)이라고 부릅니다, 천일국! 통일되려면 평화를 넘어서야 되기 때문에 천일국! 천일이라는 말은 천지에 하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두 사람이 합해서 한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도 두 사람이지요? 하나되지 않으면 천일국 백성이 못 됩니다. 이번 자녀의 날에 그것을 발표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어디 사람이냐고 할 때 뭐라고 그랬습니까? 한국 식구라 고 했지요? 그렇지만 한국이 하늘나라가 안 됐습니다. 하늘나라가 되어야 한국 식구입니다. 그래서 천국 나라를 가져야 됩니다. 천국 나라가 지금까지 막연했다는 것입니다.
싸워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나라를 이룰 수 있는 관계가 없습니다. 천일국하게 되면 개인에서 몸 마음이 하나되고, 그다음에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고, 그다음에 형제가 하나되어서 가정이 정착하는 것입니다. (360-86~87, 2001.11.12)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의 나라입니다. 하늘이 원하는 하나의 나라라는 뜻이 됩니다. 천주평화통일국인데, 이보다 간단히 하면 천일국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밖에 없는 나라, 우리 집안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밖에 없는 나라, 우리 일족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밖에 없는 나라, 백인 흑인 황인종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만 천국이 된다는 그런 뜻이 있습니다. (360-167,2001.11.15)
하나님 왕권 즉위식 후에는 뭘 했느냐 하면, 한국에서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를 했습니다. 그건 참사랑의 혈통을 이어받아라 이겁니다. 그걸 세계적으로 했습니다. 그다음에 뭘 했느냐 하면, 천일국을 선포했습니다.
천주평화통일국, 그게 천일국입니다. 천일국(天一國)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되는 나라(國)입니다. 하늘은 두 사람이 아니면 안 됩니다.
부모가 둘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 만물도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천일국은 뭐냐? 곤충세계, 동물세계로부터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 안 되면 안 됩니다.
두 물건, 두 사람, 두 부모, 두 성격, 주체 대상이 하나된 곳에 본연의 발등상이 생겨나 하나님이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두세 사람이 모여 기도하면 하나님이 같이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까지 합하면 세 사람이지요? 마찬가지입니다.
두세 사람이 나라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의 기반이요, 나라의 기반이요, 세계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가정이 생기고 종족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두 사람 이상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370-88~89,2002.2.19)
천일국은 뭐냐? 원리를 통해서는 제4차 이스라엘국을 창건할 수 있고, 사랑의 심정을 통해서는 종교권 천상·지상세계를 통일한 천일국을 창건해야 됩니다. 몸과 마음이 갈라져 서로 싸움으로 말미암아 두 세계가 된 것입니다.
비로소 이것을 선민권 이스라엘 핏줄을 뒤집어 가지고 제4차 이스라엘국과, 그다음에 심정세계를 유린한 핏줄을 바꿔야 됩니다. 핏줄이 달라졌습니다.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하늘땅 전체를 중심 삼고 하나 만들 수 있는 내용을 발표하는데, 하나님에 대한 것을 확실히 발표해야 되고, 하늘나라에 대한 것을 확실히 발표해 가지고 땅에 온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되는 그 양반에게 통고해서 이 일을 일치시켜야만 천일국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의 조국은 그냥 나오지 않습니다.
제4이스라엘권도 하나님의 조국이 아닙니다. 선민(選民), 핏줄이 더럽혀진 것을 뒤집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반격파 완성! 그것이 제4차 이스라엘국의 사명입니다. (428-234,200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