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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하 _the hab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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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9] 9기 세계여행학교 8번 강동군의 9-13차 일주일보고서 <바람과 함께 사라진 나의 30일 외>
임해인 추천 0 조회 89 19.06.24 08: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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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24 11:56

    첫댓글 역시 스포츠맨! 이십니다

  • 19.06.25 00:13

    사치부려서 웃견던 동군^^
    이스탄불의 부자 동군
    너무 멋있다 ㅋㅋ
    마라톤 1등도 축하해ㆍ
    계속 화이팅!

  • 19.06.25 14:05

    잘못된 선택을 인정하고 다른 대안을 찾으려는 동군이가 멋지다.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이 훌륭하다

  • 19.06.26 23:13

    동군이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운동도 잘하고..산악 마라톤까지 최고!
    이번 체벌 위크에 엄청난 깨달음이 있었구나. '편한 길.두려운 길' 화두가 될 만한 말이다. <연금술사>가 생각나네.

  • 19.06.29 20:31

    동군이 보고서를 읽으면서 느낀게 역설적이겠지만 패널티 2배팀의 친구들이 훨씬 더 큰 깨달음을 얻은것 같네.
    실패가 실패가 이닌듯~^^

  • 19.07.02 23:06

    우리 아들이 아빠보다 더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었구나. 아빠도 이제야 보고서를 보게 되는구나. 산악마라톤에서 300명 참석자 증에서 48등은 대단한 성적이란다. 참가하는 사람들 모두가 산악마라톤 대회 준비를 꽤나 하고 온 사람들이고 몇몇은 소위말하는 프로들도 있었을 텐데, 처음 참가해서 그 정도의 성적이면 정말 열심히 심장이 믿을만 하겠구나. 장하다!!! 공부 1 등보다 아빠는 더 기쁘구나. 체벌을 주제로 한 너의 선택으로 인하여 나름 많은 고뇌를 했겠구나. 아빠는 아들이 이번 교훈으로 느낀 것이 하반하 경험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교훈이고 또한 평생 살아 가는데 아주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 19.07.02 23:12

    인생 선배로서 아빠도 이런 뼈아픈 경험을 통한 깨달음을 느낄때 까자는 아들 나이보다 한참 후에 였단다. 좀더 빨리 깨달았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더 좋은 환경을 만들 수 도 있었을 텐데 하고 후회도 많이 한단다. 그러나 과거는 되돌릴 수 없는 것, 깊은 상처로 아파하면서 평생을 후회하면서 살아가기도 한단다. 지금은 무슨 말인지 잘 이해 못해도 나중에는 아빠의 말을 이해 할 것이야. 암튼 마라톤 48등과 체벌위크를 통한 깨달음은 아빠를미소짖게 하는구나. 사랑한다!! 아들아

  • 19.07.11 15:32

    작년보다 올해가 또 내일이 발전되는 동군이 모습
    너무나 기특하구나
    마라톤 성적은 정말 대단한듯 ...
    글을 읽으며 나 또한용기가 생기는듯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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