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3:1~5]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온 세상 사람들이
서로 배신하고 배반하며 서로를 죽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배신하고 배반한 자들을 잡아 죽이고자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과 합심하여 그들을 좇으며 포위하여
한 사람을 발견하고 우리가 총을 쏘기 시작했는데
그는 그렇게 도망치며 총에 맞았고 누군가 그가 죽었다! 함에
저는 그가 죽은 자리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그가 죽었다 하는 자리에 가보니
그 사람만 죽은 것이 아니라 무수한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어 있었고
오래되어 썩은내가 진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새벽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
우리에게 전쟁이 있는지? 아니면 무엇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강의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강의실은 앞자리는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앉았고
뒤로 갈수록 못생기고 키 작고 뚱뚱한 사람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 강의를 들어보니
침? 부항? 이런 것에 대해 강의를 했고
어떻게하면 로또에 당첨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러한 강의에 미모를 기준으로 앞자리부터 앉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강의가 옳지 않고 하나님 뜻과 맞지 않기에
내가 그 강사에게 항의하며 이르기를
내가 예전에 주일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로또 한장씩을 선물로 모두에게 주며 '믿음은 로또다!'는 주제로
로또에 당첨이 되면 수억을 선물로 받듯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으로 구원을 얻으면
천국에 큰 상급과 면류관을 받게 된다 가르쳤는데
한 아이가 내게 이르기를 로또를 가져가면 부모님에게 혼난다 하며
로또 받기를 거절했고 또 주일학교에서 내가 로또를 아이들에게 나누어 준 일로
잘못된 가르침이라하여 크게 책망을 받았다.
그러니 당신이 사람들을 불러 모아
침과 부항을 가르치며 로또 맞는 방법을 가르치는 일은 옳지 않다!
하며 내가 그를 크게 책망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오늘 하나님께서 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는지 깨달아 알았는데
어제 저와 통화한 자매님께서 신학을 공부하고 싶어하시고
그러한 모임에 나가서 부항에 대해 배우며 정치적인 발언을 듣고 오셨다는 통화에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뜻을 주시며 휴거 신부가 신부로 준비하지 않고
다른 곳에 나아가 신학을 배우려는 모습이 이처럼 배신과 배반과 같고
강의실에 나아가 엉뚱한 것을 배우는 것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늘은 이러한 뜻만 주셨는데
저는 어떤 인도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인도 사람은 만나는 사람마다 기뻐하며 악수를 청했는데
사람들은 그 인도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악수를 청함에
그의 손을 붙잡고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보니 그 인도 사람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화장지를 쓰지 않았고 그 손으로 뒤처리를 하고
그 더러운 손으로 사람들과 손을 붙잡고 악수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자매님께서 하나님 뜻에 순종하지 않고
신학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어떤 모임에 나아가고
그렇게 다른 사람들을 만나 악수하며 인사를 나눔이
마치 변을 보고 손으로 뒤처리를 하고 그 더러운 손으로
악수를 청하는 인도 사람을 만나는 것과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오늘 이러한 뜻을 받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대화를 들으시고
대화에도 하나하나 응답해 주심을 느끼며
참으로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일거수일투족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하시고 알려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이심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또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유치원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가
갓난아이를 가르치는 것을 보았는데
그 아이가 갓난아이에게 이르기를
너는 왜 일어나 걷지 못하니?
왜 너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나와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하고 늘 젖만 먹니? 하며
그 갓난 아이를 향해 무척 답답해 하며 가르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본인 스스로 휴거 신부라 하면서 엉뚱한 곳에 나아가 신학을 배우려는 모습이
이처럼 유치원 아이가 갓난아이를 가르치는 곳을 가는 것과 같으며
그러한 가르침을 받는 것이 옳지 않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여인이 생선 가게를 시작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보니 그 생선 가게는 무척 작았고
생선도 다양하지 않았으며 손님들도 없어
그 생선이 팔리지 않아 오래되어 신선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생각하기를 내가 괜히 장사를 시작했다 하고 몹시 후회하였고
크게 손해를 보고 장사를 접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장사가 잘 되지 않았을까?하고 보았더니
황당하게도 그녀가 장사하는 곳 바로 옆에
큰 대형마트와 같은 큰 생선 가게가 있었고
그 가게 옆에서 장사를 하니 당연히 손님도 없었고
생선도 팔리지 않아 큰 손해를 본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매일같이 천국의 비유를 주시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그냥 받아 먹고 준비할 수 있음에도
스스로 뭔가를 찾고 뭔가를 배우려는 모습이
이처럼 큰 수산업 가게 옆에서 작은 생선 가게를 하다가 망한
여인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휴거 신부로 준비하면서
하나님 뜻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으로 뭔가를 더 배우려하고
뭔가를 더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결국은 손해보는 장사가 됨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재밌고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도심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 옆에서 어떤 여성이 복음성가? 같은 노래를 부르며 걷고 있었는데
그 복음성가는 "아버지~ 아버지~ 내 발로 걷게 하소서~" 하는 노래였고
그녀는 계속 "내 발로~ 내 발로~ 내 발로 걷게 하소서~"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렇게 노래하는 소리를 듣고 다른 사람들이 웃었는데
웃으며 하는 말이 이 노래가 마치 두 발이 아닌
"네 발로 걷게 하소서!"로 들린다 하며
왜 두 발도 아닌 네 발로 기어가기를 바라는지?
이상한 노래로 찬양을 한다며 웃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 신부로 준비를 하면서 뭔가를 배우고 싶고 신학을 배우고자
스스로 엉뚱한 곳을 찾으며 자신의 생각으로 준비하는 것이
이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걷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내 발로 걷게 하소서!' 하며 찬양하고
그것이 다른 사람들 귀에는 두 발이 아닌 네 발로 기어서
걸어가는 것과 같음을 알려 주시며 자신의 생각으로 준비하는 것이
옳지 않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그들과 함께 걷다가 횡단보도가 나와서
그 길을 건너고 있었는데 건너편에서 어떤 여인이 우리를 기다리며
우리에게 이르기를 도를 하십니까?하며 우리를 가르치려 하기에
내가 그녀의 얼굴을 보니 나이가 많고 고생을 많이 한 얼굴을 하고 있기에
내가 그녀에게 이르기를 도를 깨우친 사람이 왜 이토록 나이가 많도록 고생만 했느냐? 하고는
당신이 알고 있는 종교는 위험한 종교요
잘못되고 이상한 진리를 가르치는 종교이니 조심하라! 하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나를 따르며 묻기를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느냐?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이르기를 더 중요한 것을 알고 싶으냐? 하고 물었더니
그녀가 알기를 원한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이르기를 당신은 스스로 위험한 종교에 빠져 있고
진리도 아닌 진리를 전하고 있음에 지옥에 가게 될 것이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큰 충격을 받고는 그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고 묻기에
내가 그녀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더 알기를 원하여 나를 따르며 듣기를 원했는데
순간 내 이빨 하나가 빠져 그녀에게 이빨 빠짐을 보이고 싶지 않아
더 이상 그녀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제 통화한 자매에게 뜻을 주시며
휴거 신부로 준비하면서 엉뚱한 곳에 나아가 신학을 배우는 일이
좋은 일이 아니며 내 발로 걷는 모습과 같으며
횡단보도에서 위험한 종교로 포교를 하는 여인과 같이
세상에는 위험한 사람들이 많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복음 3: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우리가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준비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의지로 준비하며 배우고자 한다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배신하여 죽은 자와 같고
엉뚱한 강의를 듣는 것과 같으며 더러운 손을 가진 인도 사람과 악수하는 것과 같고
자신은 갓난아이와 같고 유치원 아이의 가르침을 받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또한 큰 생선 가게가 옆에 있음에도 스스로 그 옆에 작은 가게를 차려
망하는 장사를 하는 것과 같을 것이며 함께 걷고 있음에도
'내 발로 걷게 하소서!'하며 이상한 찬양을 함으로 비웃음을 당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위험하고 이상한 도를 전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가르침과 인도함을 받아
아름답게 거룩하고 성결하게 준비하여 주님을 만나는
축복된 신부들의 모습이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어제 저녁 통화한 자매에 대해 그 통화 내용을 들으시고
이처럼 세세하게 알려 주시며 옳은 길로 가기를 바라시며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